2024년 충혼탑 참배와 의회 신년시무식을 시작으로 올 해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피습을 보면서 정치진영끼리 점점 극단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대결 정치의 고착화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문화는 국민들을 통합하기보다
대결을 부추기고 분열을 통해서 표를 얻는 가장 나쁜 정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야당 당대표를 범죄자 취급하고 일본총리를 7번 만날 동안 단 한번도 만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는 현재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분열과 대결 정치가 오늘의 야당 당대표 피습이라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진보든 보수든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함께 대한민국을 위해 논의해야 합니다.
더이상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 행위는 중단돼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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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열 시의원 의정활동
[이태열 거제시의원] 충혼탑 참배와 의회신년식으로 새해 첫 일정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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