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롬10:1~15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형제들아/ 내/ 마음에 / 원하는 /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 받게/ 함이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믿음으로/ 말미암는/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하/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은/ 누가/ 무저갱으로/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되/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옳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믿지 아니하였으면... 듣지도 못한 이를... 전파하는 자가 없이...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더라면... "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신 주께서 주를 찾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충만충만충만 케 하시는 능력으로 우리 안에 성령으로" 찾아 소셨다.
하나님 앞에 열심도 필요하지만.. 하나님 앞에 올바른 지식도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 올바른 지식은 하나님이 그 문을 열어 주셔야 가능하다. 내 마음이 콩밭에 가있으면.. 아무리 많은 말씀을 묵상하고 주석과 해설서를 읽고.. 종교사를 읽고.. 해도 십자가의 그리스도는 그에게 열리지 않더라. 마음의 중심이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질때.. 때에 따라 돕는 하나님 나라의 양식이 내 삶 가운데 임하더라.
그 양식을 집안에 나누는 청지기가 "보내심을 받는 자.. 전파하는 자"가 아니겠나.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의 삶을 이끌어 오셨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내가 어린 시절 그랬다.
"하나님께 열심은 있으나.. 옳바른 지식을 따르지 않고, 나의 의를 이루려고 하나님의 의에 무감하고 무시했던...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서적을 읽고.. 많은 시간 기도에 드렸어도... 말씀은 열리지 않고, 진리의 빛이 비춰졌어도 알지 못했던 거다
하나님이 사울을 처음부터 버렸겠나.. 아니.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원한 모습의 왕이었지만 하나님이 택하시고 세우신 종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의 중심이 자신을 향하고.. 안락함을 구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 아니라 백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영광을 구할 깨 진리는 그에게서 떠나갈 수 밖에 없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하나님 앞에서 생각한다.
"그래.. 대한민국 안에서 입으로 시인하는 게 뭐 어렵겠나. 하지만... 중국에서, 체첸에서.. 터키에서.. 아프카니스탄에서.. 소말리아에서.... 북한 에서..." 그곳에서도 동일하게 나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입으로 시인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이 되어..
나아가야 겠다" 는 생각을 이 아침에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이다.
백삼십여년 전 "전파하는 자의 발"이 되어 이 땅에 와서 이름 없는 한 포기 풀처럼.. 양화진에도 묻히지 못하고... 어딘가에 묻혀진 선교사들은 없었을까.... 가정부로 일하던.. 학식도 없어서 교회 파송을 받지 못하고 중국 대륙을 밟은 Gladys Aylward 는 중국 선교사에 있어서 커다란 족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 "작은 여인"이라는 책을 읽으면 한마디로 "주님이 하셨습니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나의 의는 죽음에 넘겨져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의 만이 드러나야 한다.
오늘 새벽시간을 분주히 보내며... 예배 하며 하나님 앞에 한가지 결정을 했다.
"내가 다시 한번이라도 짜증이 올라오는 눈빛, 말투, 언어, 마음... 이 생긴다면 주님.. 이 영역의 섬김을 접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영역이든 감정에 반응하는 모습이 나온다면..
그 영역의 섬김을 접겠습니다. 하면 뭘하겠나요... 하나님이 기억도 못하시는 사역을 하는 건 내 머리 위에 죄만 쌓는 게 아니겠나요.."
오늘 새벽에는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며 내가 만날 사람들, 내가 중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하던 중에 다시 한번 성령님이 내 안에 말씀하신다. "모든 사람이 너보다 낫다. 너는 모든 사람.. 그가 살인자이든지 거짓말쟁이든지 관계 없이.. 그 사람들은 모두 너보다 낫다"
주님께 부탁을 드렸다. "주님 잊지 않게 해 주세요.. 누구를 만나든지.. 누구를 생각하든지 . 그분이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평생 떠나지 않도록...
주님의 겸손 없이 내가 가정에서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서지 않도록... 겸손의 주님. 그 발걸음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회개 / 그동안 내가 섬겼던 많은 사람들.. 영역을 뒤돌아 보니 "겸손"이 내게 없었더라. 섬긴다는 단어가 생소하게 내가 섬겼더라. 나와 같은 위치 선상에서 보아왔더라. 한사람한사람 모두가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다는 그 마음의 중심이 내게 새겨지도록... 오늘도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자. 텐트촌에 있는 분들.. 모두가 나보다 낫습니다. 하나하나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자.
*결단/. 어느 곳에서든지 입으로 주님을 시인하자. 주님을 부르기로 결정하자.
4. 암송 말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0]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여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10:14~15]
5. 주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텐트촌에 있는 분들 한분한분을 올려 드리며, 그 사람들이 나보다 낫다는 생각을 한명한명 입술을 열어 말하고... 왜 그런지 기록해 보자.
7. 평가 // 오늘은 텐트촌에 가지고 가는 짐이 너무 많아서... 다 못 가져 갔다. 캐리어에, 큰 가방에.. 큰 백팩에 가득가득 넣어도 안되더라... 빨래와 이런 저런 짐들이 있어서 그렇다.
이동 중에 ㅇㅁㅁ 성도님과 교제하던 중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고 살기를 원하신다. 차를 주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받아라"고 하더라.
나는 자동차 유지비나 세금 같은 것에 쓸 돈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쓰고 싶다. 그리고 체력 관리할 시간이 없어서. .. 건강을 지키는 것도 주님의 일이라 수년 전에 하나님 앞에서 평생 차를 갖지 않겠다고 결정했었다.
내 나이 26세 때부터 차를 가지고 다니던 내가..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할 줄 모르던 내가.. 지난 수년간 얼마나 힘들고 불편했겠나.. 특별히 할 일을 줄여야 한다는 게 내 마음에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그외에도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것도 포기해야 했고, 어머니를 섬기는 영역에서도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수년간의 시간들을 생각하며 알게 된 건 "하나님의 나의 마음과 결정을 기뻐하셨구나" 하는 거다.
오늘은 "모든 사람이 나보다 낫다'는 말을 마음 안에 계속 하고.. 한사람한사람을 대입해서 생각하는데.... 나보다 나은 이유가 생각 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생각하며.. "내가 정말 그 사람들에 대해 알지 못하는 구나..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깊이 회개하는 마음이 든다.
내 안에는 정말.. 선한 게 없다.
8. 기도 24365 // 1. 체첸(사역자들을 위해) 2. 오늘의 열방(유럽5/5) 3. 한국교회, 북한, 다음 세대
9. 성경 통독 // 삿1장~21장 9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