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있으면서도 자세히 알지못하는산 도봉산
수도권에서 전철1호선을타고 도봉산역에서 하차하면
마주보이는 산이 도봉산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산행객이 너무많아 산행을할수없더군요
지난 일요일 도봉산이나 다녀와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도봉산에 와보니 산행객이 너무많아 (그냥많은것이아니라) 완전
시장터더군요
그래서 입구에서 어정대다가 그냥 집으로 와서 뒷동산 성주산과
소래산으로 아쉬움을 달랬씁니다.
평일날 산행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드디어 오늘 시간이나서 도봉산을
산행했씁니다.
3주전 에도 한번 산행을했는대 내가 주로 먼곳에 있는 산을 주로다녀
도봉산을 너무 소홀히 생각했나하는 마음에 오늘 글과사진을 자세히
올리려합니다 약3차에 걸쳐올리겠씁니다.
도봉산역에 하차하니 오전열시가 조금넘었군요 부지런히
길을건너 도봉산입구에 다다르니 평일인데도 산행객이 너무
많아 걱정이되더군요 꽉찬 도로를 비집고 부지런히 평소 잘
가는 김밥집에서 김밥두줄을 사고 배낭에 막걸리를 챙기고
산행코스를 점검한다 그리고 산행에 필요한 아이젠과 스틱
물과 간식 등을 챙기고 등산로로 부지런히 달려간다. 오늘 산
행은 만월사를거쳐 포대능선 그리고 y계곡 그리고 선인봉 오봉
여성봉으로 하산은 송추계곡으로 약6시간을 산행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