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1일 뉴스/정책 브리핑
“상으로 권유하며, 은혜로 보답하라”
[ 정치/외교 ]
1. 여야가 내달 1일부터 정기국회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함
2.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무더기’ ‘겹치기’ 증인을 요청과 의원들의 국감 준비기간이 짧은 데 비해 피감기관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면서 ‘부실 국감’이 우려됨
3. 여야가 30일 특수활동비 개선소위 설치 문제에 대한 협상에 나섰으나 1시간만에 결렬됨
4. 여야 대표가 난항을 겪고 있는 선거제도 개편 문제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직접 협상에 나선다고함
5.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 60주년을 맞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당명 개정 작업에 착수함
6. ***온라인 비공개
7. 국방부는 30일 우리 군의 최고경계태세를 해제함
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2차대전 승리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기로 하자 이를 비판하는 일본과 반 총장을 옹호하는 중국 간에 신경전이 뜨겁다고함
[ 정부/정책 ]
1.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생존자, 어업인 등의 배·보상금 신청이 오는 9월 30일에 모두 종료되며 현재까지 세월호 희생자 304명 가운데 31명(20%)이 배상금을 신청함
2. ***온라인 비공개
3. 행정자치부는 올해 지방공무원 7급 평균경쟁률(서울 제외)이 125.1대 1 이라고함
4. 경찰청이 9월부터 일선 경찰서와 경비단, 검문소 등에 대한 실탄 및 탄피 수량 전수조사를 나감
5.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수료를 포함한 해외구매대행 비용이 소비자 결제금액보다 낮아졌다면 무조건 차액을 돌려주도록 약관을 고쳤다고함
6. 법무부는 무역과 해외 투자 활동 등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APEC) 기업인 여행 카드(ABTC)`의 발급 요건을 다음달 1일부터 대폭 완화하기로함
7. 2018년 전문대 입학전형에서 직장인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특별전형이 확대됨
8.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대중 농수산 식품 시장의 수출 확대를 위해 28일 공공기관 최초로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연면적 1만4천482㎡(4,388평) 규모로 첨단 냉동, 냉장, 상온 시스템을 모두 갖춰 연간 2만t 수준의 물량 취급이 가능하다고함
- 중국의 식품시장 규모는 1조 달러 수준으로 미국의 9천300억 달러를 제치고 세계 1위라고함
9. 조달청은 31일부터 9월4일까지 한주간 익산국토관리청 순천국토관리사무소의 '국도23호선 장흥교-장흥대교 단구간 확장공사' 등 45건에 1484억원 상당의 공사 입찰을 집행함
10.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예정지에서 산사태와 낙석 우려 지역을 피해야 한다는 산림청의 경고가 무시됨
11.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젠더옴부즈만을 구성하기 위해 '젠더전문관'을 신설함
[ 경기종합 ]
1. 중국발 리스크와 미국의 금리인상 불확실성, 8개월 연속 수출액 감소 등으로 9월 기업경기전망지수도 밝지 않음
2. 중국 1위 부엌가구업체 오파인이 한국 시장에 진출함
- 오파인은 1994년 설립됐으며 미국 호주 인도 등 120개국에 수출하고 있음
- 국내 가구시장은 10조원으로 일본의 프랑프랑, 미국 에쉴리퍼니처가 들어온 데 이어 덴마크의 플라잉타이거, 일본 1위 가구업체 니토리가 진출 준비중이라고함
3. 삼성전자 주가가 20%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정보기술산업(ICT) 기업 순위가 작년도 9위에서 13위로 밀려났다고함
4. 애플은 올 하반기에 12.9인치 화면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며 삼성전자는 18인치 초대형 태블릿PC 출시한다고함
5. 국내 토종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새 주인으로 결정됨
6.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국제단말기가격조사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준이라고함
[ 금융/부동산 ]
1. 국내 5대 시중은행의 8월27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총 294조1148억원이라고함
- 가계부채대책이 본격 시행되는 내년 1월 이전에 거치식 주택대출을 받으려는 고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함
2. 진료비에서 자기 부담금의 비중이 커지면서 9월부터 실손의료보험료는 2∼7% 인하됨
3. 8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89.6% 라고함
[ 해운/교통 ]
1. 대우조선은 현행 2총괄, 13부문, 56팀인 조직체계를 1소장, 8본부, 39담당으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다음달 1일자로 시행함
2. 9월부터 보도와 횡단보도,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차량에 운전자가 타고 있더라도 단속함
[ 사회종합 ]
1. 제 665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5·6·11·17·38·44로 결정
2. 군은 하루평균 1.6명이 탈영하며 탈영 사유로는 ‘복무염증'이 가장 많으며,'가정문제' , '이성문제' 순
3. 지난해 경찰에 입건된 국가 공무원 3명 중 2명은 경찰청, 대검찰청 등 법집행 기관의 공무원이라고함
4. 대검찰청 자료를 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발생한 묻지마 범죄는 163건으로 81%가 무직·일용직이라고함
5.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제주도 서귀포시의 고용률이 71% 라고함
6. 지금까지 1000만명의 관객을 넘긴 작품들은 당대의 결핍과 갈증을 담아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함
7. 강남역 지하철 사고는 열차 운행 끝난뒤 수리하는 정비지침을 안지켰다고함
8. 지난 5년간 성직자가 전문직 종사자 중 가장 많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함
9. 지난 6월 3일부터 11일까지 전남 영광 한빛 원전 2호기가 설비 정비 작업을 마친 뒤 최종 완료 신호인 이른바 '리셋 버튼'을 돌리지 않은 채 작업 완료 사인을 보내 발전기가 멈췄다고함
10. 투자 유치와 사업 홍보를 위해 '대통령 공로패'를 받았다고 속이고 월간지에 기사까지 내보낸 부동산 개발업체가 형사처벌을 받음
[ 국 제 ]
1. 중국 정부가 전승절 열병식을 사흘 앞두고 맑은 하늘을 연출하기 위해 베이징 일대에서 공장 가동과 건설 공사를 중지시킴
2. 일본 해상자위대가 지난 27일 진수한 헬기 탑재 호위함에 중국 침략의 주력으로 ‘악마함’으로 불린 항공모함 ‘가가’와 같은 이름으로 붙인 것에 대해 중국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
비공개
3. 인도의 명품 시장은 2014년에 전년보다 25% 성장해 1320억 루피(2조3470억원)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230억 달러(약 27조원)를 기록한 중국 명품 시장 규모에는 못미치지만 성장률은 중국(7%)을 훌쩍 뛰어넘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2014회계연도의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체 3천388곳의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467만원이라고함
- 29인 미만 사업장은 339만 4천원, 300인 미만 사업장은 368만3천원, 300인 이상사업장은 590만7천원, 1천인 이상 사업장은 653만2천원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실감케함
-행복을 기원합니다. 信友 이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