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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수납능력을 가진 럭셔리 클래스 아반트 모델 -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
l 아우디, 전기 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아반트 콘셉트 전시
l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명확한 디자인
l 270kW 충전용량, 단 1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 가능
서울, 2021년 3월 18일 – 2022년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아우디는 미래의 전기 구동 A6 럭셔리 클래스의 차세대 모델이자 두번째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인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를 선보인다. 아우디는 지난 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전기 구동 시스템이 장착된 “아우디 A6 스포트백”을 소개한 바 있다. 양산 목적으로 개발된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는 선구적인 구동 기술과 아반트라는 아우디의 전통적인 디자인 세계가 결합하여 구현된 차량이다.
2021년에 공개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와 마찬가지로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 또한 아우디의 주도하에 개발된 미래 지향적인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독점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그리고 A6 스포트백 e-트론과 동일한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준다. 길이 4.96미터(16.3피트), 너비 1.96미터(6.4피트), 높이 1.44미터(4.7피트)의 차체는 럭셔리 클래스에 포함된다.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 의디자인은 아우디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폐쇄형 싱글프레임 및 후면의 연속 라이트 스트립과 같은 중요 요소를 통해 e-트론 라인업의 다른 전기 구동 아우디 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2022년 3월에 첫 선을 보일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의 익스테리어 모델 디자인은 스포트백과 마찬가지로 단순하지 않다. 오히려 A6 아반트의 라인과 품격 있는 비율은 미래의 아우디 양산 모델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하며 아우디 브랜드의 전기 구동 럭셔리 클래스가 얼마나 역동적이고 품격 있는 모습을 보일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아우디의 기술 개발 이사 올리버 호프만(Oliver Hoffman)은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PPE 기술 플랫폼에서 어떤 미래 양산 모델이 구현될 것인가에 대한 완전한 실체적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면서 “아반트의 성공적인 45년 역사에 단지 전기화를 더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무엇보다 원하는 것은 전문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특히 여기에는 강력한 800볼트 기술, 270kW의 충전 용량, WLTP 기준 최대 700km(435마일)의 주행거리가 포함된다” 고 말했다.
“아우디A6 아반트 e-트론콘셉트”의돋보이는 A6 엠블럼은비즈니스클래스에서아우디브랜드의입지를분명히보여준다. 이라인업은 1968년이후(1994년까지‘아우디 100’ 모델로명명) 세계에서가장많은판매량을자랑하는세그먼트중하나에서아우디브랜드를대표했다. 스테이션왜건클래스를매우감성적으로재해석한혁신적인아반트모델은1977년부터 A6시리즈에등장했다.
역동적인 라인과 높은 수준의 가변성이 결합된 아반트를 통해 아우디는 말 그대로 새로운 종류의 자동차를 개발했으며, 경쟁업체에서 이 자동차를 자주 모방하기도 했다. “아반트”는 아방가르드와 1995년 아우디 광고 슬로건인 ‘아름다운 스테이션 왜건은 아반트라고 불린다’에서 파생된 말이다.
PPE 기술을 통해 아반트 모델은 장거리 운전에 적합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일상적 적합성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즉, 미래에 아우디 A6 e-트론은 구동 시스템 및 모델 변형에 따라 최대 700km(435마일)의 주행거리(WLTP 표준에 따름)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그리고 시리즈의 가장 강력한 대표 주자는 4초 이내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할 것이다.
넓은 만큼 아름다운 “아우디 A6 e-트론 아반트”의 차체 뒷부분은 결코 이중적인 의미에서 스토리지 챔피언의 자격을 갖춘 유일한 것은 아니다. 구동 시스템과 배터리 기술도 스토리지 챔피언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요소이다. 800볼트 시스템과 최대 270kW의 충전 용량을 통해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는 고속 충전소에서 단 10분 만에 약 300km(186마일)를 주행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확실한 비전을 바탕으로 한 e-트론: 디자인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는 길이 4.96미터(16.3피트), 너비 1.96미터(6.4피트), 높이 1.44미터(4.7피트)로, 치수를 봤을 때 럭셔리 클래스에 속해 있음을 명확히 알 수 있으며, 아우디 A6/A7 시리즈의 현재 모델과 동일하다. 브랜드 고유의 아반트 후미를 포함한 품격 있는 라인과 역동적인 비율 덕분에 첫눈에 보아도 이 차량이 풍동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공기 역학은 럭셔리 클래스와 아우디의 오랜 성공 역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당시에 모든 클래스의 공기 역학 세계 챔피언이었던 아우디 100/C3의 cW 값은 전설적인 기록이다. 0.30의 cW 값으로 인해 아우디는 일찍이 1982년에 이미 경쟁업체들을 월등히 능가했으며 그 후에도 수년 동안 계속 이어졌다.
이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의 전기 구동 라인업은 이 성공 스토리의 새로운 장을 쓰고 있으며 아우디가 항상 형태와 기능을 완벽한 조화로 결합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0.22에 불과한 “아우디 A6 e-트론 스포트백”의 cW 값은 전기화된 C세그먼트에서는 전례 없는 것이다. 넓은 루프라인으로 인해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의 cW 값은 그보다 0.02 더 높다. 쉽게 말하자면 이것은 자동차가 최소한의 공기 역학적 항력을 나타냄을 의미한다. 이는 초기에 에너지 소비를 줄여 주행 거리를 확장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풍동의 미세 조정으로 인해 마지막 디테일까지 탁월한 우아함과 조화를 갖춘 유기적인 디자인이 다시 한번 탄생했다.
대형 22인치 휠과 짧은 오버행, 플랫 캐빈, 역동적인 루프 아치는 스포츠카를 확실하게 연상시키는 아반트의 비율을 제공한다.
하드 엣지가 없어 차체 전체에 걸쳐 볼록한 표면과 오목한 표면 간에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것은 물론 그림자가 부드럽게 나타난다.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는 특히 측면에서 볼 때 단일 금형에서 나온 것처럼 단일 구조로 보인다.
경사진 D 필러를 통해 완만하게 뒤쪽으로 경사진 루프 아치는 아우디 아반트 윈도우 디자인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D 필러는 특히 유선형 양식으로 차량 후미의 안정적인 기반에서 올라간다. 시선을 사로잡는 콰트로 휠 아치는 차체 폭을 효과적으로 강조하는 동시에 측면에 유기적으로 통합된다.
휠 아치는 로커 패널 위에 특별하게 조각된 배터리 영역으로 연결되며, 아우디 브랜드 전기 자동차 라인업의 전형적인 특징이 된 디자인 요소인 블랙 인레이로 강조된다. 또한, 아우디 e-트론 모델의 대표적인 특징은 세련된 카메라 기반의 버츄얼 사이드 미러이며, 이 미러는 A 필러 맨 아랫부분에 위치해 있다.
전면을 보면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가 아우디의 대표적인 전기 구동 차량임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고유한 특징은 하단에서 드라이브 트레인, 배터리 및 브레이크를 냉각하기 위한 깊은 공기 흡입구로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형 밀폐형 싱글프레임 그릴이다. 평평한 헤드라이트 베젤은 비스듬한 곡선 모양 전면부의 측면까지 확장되어 차체의 수평으로 정렬된 아키텍처를 강조한다.
리어 엔드에 풍동이 미치는 영향은 분명하다. 상부 리어 엔드는 공기 역학적으로 기능적이고 완곡한 이탈 엣지를 생성하도록 형성되었다. 컬러 트림이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는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의 가늘고 긴 수평 방향 실루엣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또한 공기 역학을 개선하기 위해 공기 흐름과 함께 중요한 작용을 한다.
그리고 하단부에는 리어 디퓨저의 크기가 넉넉한 공기 배출구 2개가 범퍼 영역에 통합되어 있다. 컬러 트림이 있는 이러한 구성 요소는 난기류를 줄이는 방식(즉, 공기 역학적 항력 감소와 양력 최소화의 완벽한 조합)으로 차량 아래로 흐르는 공기를 전달한다.
쇼카인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의 스포티한 실루엣은 넵튠 밸리라는 따뜻한 회색 음영으로 강조된다. 도색은 그늘에 있을 때 현대적이고 절제된 느낌을 주지만 태양 아래에서는 완전히 달라진다. 이펙트 안료(effect pigment)를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부드러운 골드 색조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모든측면에서뛰어난라이트기술
평평한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는 날렵하며 전체적인 라인 구성과 수평을 이루고 있다. 디지털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OLED 기술을 통해 최소한의 표면적에서도 최대 밝기와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맞춤형 라이트 시그니처를 제공한다. 아우디 조명 디자이너와 개발자 팀이 다시 한번 놀라운 일을 해냈다. 이 콘셉트카는 조명 장치에 다양한 새로운 기능과 개인화 옵션을 담았다.
3개의 소형 고해상도 LED 프로젝터가 차체의 각 측면에 내장되어 있어 문이 열리면 그 아래의 지면은 무대로 변한다. 작고 확장된 동적 조명 효과는 고유한 표현으로 이루어진 메시지로 탑승자에게 인사를 건넨다.
안전 기능과 미학적 디자인 조합은 아우디에게 특히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소형 고해상도 프로젝터가 지면에 경고 기호를 표시하는 이유다. 예를 들면, 자전거 운전자에게 자동차 문이 곧 열릴 것이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차량 모서리에 눈에 띄지 않게 통합된 또 다른 4개의 고해상도 LED 프로젝터는 방향 지시등 프로젝션을 생성한다. 이러한 프로젝션 디자인은 다양한 시장과 승인 지역에 맞춰 필요에 따라 수정할 수 있다.
디지털 매트릭스 LED 전면 헤드라이트는 거의 영화와 같은 품질을 구현한다. 예를 들어 휴식 시간에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를 벽 앞에 주차하여 배터리를 충전하는 경우 운전자와 동승객은 벽에 투사된 비디오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전자와 동승객은 콕핏의 작은 화면 대신 XXL 포맷으로 벽에 투사된 현재 게임의 가상 환경을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표시된다.
리어 엔드는 디스플레이처럼 작동하는 연속 라이트 스트립인 차세대 디지털 OLED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러한 요소를 사용하여, 고객의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처 및 동적 조명 디스플레이의 맞춤형 변형을 거의 무제한으로 만들 수 있다.
테일라이트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는 디지털 OLED 요소의 3차원 아키텍처로, 차체 모양에 맞게 조정하여 야간 디자인을 전체적인 모습에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전과 마찬가지로 2차원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3D 공간 효과로 역동적인 라이트 쇼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와 마찬가지로 콤비네이션 테일라이트가 차량 조명의 전통적인 기능과 관련하여 개발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즉, 전방의 교통 상황, 날씨 및 주변 환경에 맞춰 지능적으로 조정되고 다른 도로 사용자와 소통하는 헤드라이트는 도로를 선명하고 밝게 비춤으로써 운전자가 봐야 하는 기능과 다른 차량에 보여지는 기능을 모두 수행한다. 후면에 있는 동종의 초고휘도, 고대비 디지털 OLED 콤비네이션 테일라이트는 미래 도로의 안전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차량 주위의 프로젝션을 통해 처음으로 통신 범위를 차량 너머로 확장할 수 있다. 차량의 지능형 연결성 덕분에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는 도로의 다른 운전자에게 시각적 신호로 정보를 제공한다.
PPE - 높은 지상고 및 낮은 탑승 높이
PPE는 배터리 전기 구동 시스템 전용으로 설계되었으므로 이 기술의 모든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미래 PPE 플릿의 핵심 요소는 A6 e-트론 콘셉트의 아반트 버전에서 약 100kWh의 에너지를 보유하는 액슬 사이의 배터리 모듈이다. 차량 기저부 전체를 사용하면 배터리에 대해 비교적 평평한 레이아웃을 구현할 수 있다. 즉, 기본 아키텍처를 변경하지 않고도 아우디 A6 아반트*와 같이 확실히 역동적이고 평평한 아키텍처를 갖춘 차량과 지상고가 높은 차량 모두에 이 단일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PPE 차량의 배터리 크기 및 휠베이스는 확장 가능하므로 다양한 시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상당히 긴 휠베이스와 매우 짧은 오버행의 비율은 이들 모두의 공통적인 특징이며, 이러한 특징과 큰 휠로 인해 디자인 측면의 완벽함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완벽한 기본 비율을 이루게 된다. 이는 미래 PPE 모델의 탑승자도 긴 휠베이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며 두 열의 좌석 모두에서 더 긴 내부와 더 많은 레그룸이 생성되므로 모든 세그먼트에 걸쳐 주요 장점이 된다. 또한 전기차는 그 기술 덕분에 변속기 터널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더 넓다.
그러나 변속기 터널이 없어도 아우디 고객은 아우디의 트레이드마크인 콰트로 구동 시스템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 미래의 PPE 모델에는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하나의 전기 모터가 장착된 버전이 포함될 것이다. 이 버전은 전자식 조정을 사용하여 온디맨드 4륜 구동을 제공하고 주행 역학과 에너지 효율성 간의 완벽한 균형을 실현한다. 또한 e-트론 라인업에는 최소 소비량과 최대 주행 거리에 최적화된 기본 버전도 포함된다. 이 경우 추진력은 후방 액슬에 장착된 단일 전기 모터에서 나온다.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에 장착된 두개의 전기 모터는 350kW의 총 출력과 800뉴턴 미터의 토크를 제공한다.
또한, 전륜은 후면에 멀티링크 액슬이 있는 전기 자동차에 특별히 최적화된 5링크 액슬을 통해 연결된다. 이 콘셉트카는 적응형 댐퍼가 있는 아우디 에어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 스토리지 챔피언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의 구동 기술(및 미래의 모든 PPE 모델)의 핵심은 800볼트 충전 기술이 될 것이다. 이전의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와 마찬가지로 이 기술을 통해 배터리를 고속 충전소에서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최대 270kW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처음으로 PPE를 갖춘 대용량 미드레인지 및 럭셔리 세그먼트에 도입된다.
따라서 A6 아반트는 넓은 백엔드 때문만이 아니라 이중적인 의미에서 스토리지 챔피언이 될 것이다. PPE 기술은 기존에 내연 기관으로 구동되는 자동차에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정차하는 시간과 비슷한 충전 시간을 가능하게 한다. 단 10분이면 300km(186마일) 넘게 주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그리고 25분 이내에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의 100kWh 배터리를 5~80% 충전할 수 있다.
선택한 구동 시스템 및 출력에 따라 최대 700km(435마일)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아우디 A6 e-트론 라인업은 장거리 이동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주행 거리 및 충전 속도는 내연 기관의 주행 거리 및 주유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 라인업의 모델은 가게를 방문하는 짧은 이동부터 휴가를 떠나기 위한 장거리 자동차 여행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완벽한 범용 자동차다.
역학적 품질 측면에서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는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그래왔듯이 내연 기관의 경쟁 자동차보다 뛰어나다. 첫 번째 회전부터 높은 토크 덕분에 효율성을 위해 설계된 보급형 모델도 100km/h(62mph)까지 7초 이내에 가속한다. 그리고 최고급 고성능 모델에서 이 제로백은 4초 미만으로 단축될 수도 있다.
PPE – 다용도, 가변성, 전기
2018년에 아우디 최초의 완전 전기 구동 양산 차량인 아우디 e-트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 이후로 브랜드는 전 제품에 걸쳐 전기 모빌리티의 광범위한 도입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해 왔다. 아우디 e-트론* SUV 및 e-트론 스포트백*에 뒤이어 포르쉐 AG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고도로 역동적인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가 2021년 2월에 첫선을 보였다. 그리고 불과 두 달 후, 아우디 Q4 e-트론* 및 Q4 스포트백 e-트론*이 처음 공개되었다. 매우 독특한 이 두 SUV는 공통 기술 플랫폼인 폭스바겐 그룹의 MEB를 갖춘 컴팩트 세그먼트에 속해 있다.
아우디 A6 e-트론 스포트백 및 아반트 콘셉트는 현재 또 다른 혁신 기술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remium Platform Electric, 줄여서 PPE)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이다(처음에는 C세그먼트에서, 나중에는 B세그먼트 및 D세그먼트에서도). 이 모듈식 시스템은 포르쉐 AG와 함께 아우디의 주도하에 개발되고 있다.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아우디 양산 차량은 2023년부터 연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PPE는 지상고가 높은 SUV 및 CUV는 물론 아우디 A6 시리즈와 같은 아우디의 핵심 제품 범위에 속하는 낮은 탑승 높이의 자동차를 비롯하여, 전례 없는 범위의 대용량 자동차를 수용하도록 설계된 최초의 플랫폼이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아우디의 가장 큰 시장 부문이었던 B세그먼트로 PPE 범위를 확장할 계획도 있다. 그리고 최고급 D세그먼트에도 구축할 수 있는 PPE는 우수한 기술 플랫폼이다.
PPE를 통해 전기 자동차는 이제 아우디 브랜드의 특징인 아반트와 같은 SUV 부문 외의 자동차 콘셉트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도 매력적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우디는 대용량 B세그먼트 및 C세그먼트를 통해 포트폴리오에서 전기 자동차의 범위를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독보적인 광범위한 모델 라인업에 럭셔리 클래스 기술 및 다양한 모델 버전을 통합할 수 있다.
첫댓글 뒤쪽 라인의 LED를 보니 웰컴 라이트 기능이 굉장히 화려할 것 같습니다. 시동을 자주 껐다켜는 습관이 생길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