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취업과정을 함 읊어보기로 하마. 파란만장 나의 취업수기를 읽다 보면,, 아직 1~2년 남았지만,취업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꺼야.
애초 꿈꿨던 건 홍보직이었지.
스펙이야 다들 엇비슷 할테지만, 난 학점이 안 좋은 대신, 경험들이 많고, 토익이 중상 정도, 하긴 요즘 여학생들이야 토익은 다 좋으니..홍보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만한 무기가 있다고 생각하고 구직을 시작했지.공인자격증은 아니지만 자격증 한 개, 그리고 전문가과정을이수했고.. 뭐 기타 등등
쌍용양회(씨멘트) 홍보직 - 임원면접에서 탈락, 경제전문지 기자직을 소개받았지만, 기자가 시러서 사양함, 이 곳 연봉이 2700정도였지. 요즘 씨멘트 업계도 잘 나가지만, 쌍용이 업계 1위이고,성신양회가 2위인데 올 해 성과급 포함해서 3000이상 나왔다더라, 뭐 씨멘트 쪽에 관심있는 사람은 없겠지? 그러나 사람 일은모르는 거얌^^
그 때 면접관 말 중에, "이런 곳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사람이 씨멘트처럼 된다. 여자도 그렇다(이 말 듣고 떨어질 줄 알았다, 뭐 씨멘트처럼 살긴 싫었어)
현대오일뱅크 직매영업직 - 토론, PT다 통과하고 인성에서 탈락. 직매영업, 최종합격자 중에 여자는 1명이었다더라, 석유회사에, 영업직이라 그랬는지. 쥐약은 여튼 학점이 안 좋냐는 임원의 질문에 버벅거렸었당. "네, 많이 안 좋습니다" 하고 대답했던 듯,
여기 연봉은 2800이었어,국내 5대 정유회사중 최저. 보통 3000~3500정도 된다.
석유, 석유부산제품 등은 국가에서 허가를 받은 곳만 취급할 수 있거든, 해서 상당히공급자 위주의 시장이야,그만큼 안정적이란 말이지. 근까 결국은 영업관리야, 달라는 곳 주고.. 이미지는 좋아서 정말 가고 싶긴 했는데, 영업관리 쪽 하다 보면 결국은 자기개발이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었다.
롯데백화점 일반관리 - 1차 실무진 면접 탈락, 홍보하고 싶다고 했는데, 유통쪽 지원하는 사람들은 나중이라도, 매장관리를 경험한 후 MD를 하고 싶다는것이 가장 통과하기 쉬운 대답이라더라. 특히 울 과라면 식품매장 쪽. 요즘 백화점 식품매장 잘 나가, 카페 아모제나 델쿠치나 뭐 이런 즉석조리식품 쪽 있잖아, 롯데는 그걸 델리카라 한다던데(맞나?) 여튼 이 쪽 전망이 좋은 듯.
참고로 롯데백화점, 마트에 울 과 선배들 짱 많고, 울 과는 학점 2점대 후반, 토익 없어도 서류통과하고, 면접만 잘 보면 된단다. 예전엔 롯데에서 취업 안되는 선배들 다 데려갔었는데, 요즘은 롯데 문도 많이 좁아진 듯, 글고 롯데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을 선호하는듯 해, 여기저거 경험해 보고,오래 일할 만한 사람이라 생각하는듯.
유통이라 현장의 느낌을 가진 사람들을 선호하고 롯데쇼핑의 경우, 여자 채용인원은 10% 안된다. 연봉은 마트 / 백화점 모두 2700~800 정도이고, 이번에 주5일로 바뀌면서 연봉 삭감된다는 말도 들은 적 있당. 본사 쪽은 주5일인데, 아직도 각 백화점, 각 마트는 주 6일, 11시 퇴근도 종종 있음(물론 1시쯤출근), 노가다(박스나르기 등등)도 초창기에는 많이 함.
여기 입사하면 롯데카드가 00카드라고 해서.. 마트는 5%, 백화점은 10% 할인되는 직원카드가 나오쥐.ㅋㅋ 그리고 매장관리를 할 때면, 입점업체에서 잘 보이려고 무지노력을 하는 듯. 선물도 주고, 먹여주고^^
일은 고단하다지만, 적성에 맞으면 떨어지는 것도 많고 잼있을 듯 해. 난 많이 아쉽더라, 백화점 어릴 적부터 가고 싶었는데. 이번 입사만 아님 올 해도 도전하려 했었어.
여튼 보통 면접경쟁률이 5:1정도라 생각하면, 롯데는 10: 1 정도로 면접을 많이 봐. 글고 입사 후에 이직하는 률도 초창기에는 꽤 높지만 삼성이나 뭐 이런 그룹들처럼 사람 갈구는 문화가 아니라서,공무원보단 못 해도 꽤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이래.
넥슨 홍보직 - 1차 탈락, 9학기를 다닐수도 있다는 공포에, 학교를 다니면서도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요즘은 어떤지 몰겠다) 스펙을 많이 안 따지는 겜회사에도 면접을 보러 갔었어. 여긴 학점 토익 안 보고, 홍보에 대한 경험들과 열정, 경력을 위주로 서류평가를 해.
직장분위기가 걍 놀이터같은 분위기고,상당히 자유분방하고 음.. 뭐랄까.수평적 문화에 익숙한 사람을 뽑는다는느낌이었는데,난 거기 안 맞는 거 같더라. 떨어질 줄 알았음. 면접비 안줬음 재섭써. 여기 연봉은 2천 백~200정도? 얼마 안 주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일 듯. 참고로 설명회 가면 기념품들을 좋은 거 많이 준단다.
***캐피탈 - T/O가 없어서 입사 못함. 추천 받아서 면접 본 거 였거든,
**은행 계열사였다가, 현재는 독립한 회사로, 리스업을 주로 하고, 오토리스에서 잘나가는 회사. 테헤란로 동부빌딩에 있지. 연봉도 괜찮고, 근무조건도 괜찮은데, 내가전에 인턴했던 곳에서, 추천해 줘서 면접 본 거였는데, 결국 나에게맞는 T/O가 없어서 입사 못 했어, 잘됐지 뭐, 회사는 좋았었으나... 캐피탈 사가 업무스트레스가 장난아니란 말을 들어서..
KB부동산신탁 - 임원면접 탈락. 국민은행계열사인 부동산신탁사, 요즘 부동산신탁들 잘 나가잖아 관심있으면, 공인중개사말고, 기타 부동산관련 자격증 취득해 놓음 좋을 듯, 연봉은 3000좀 넘었고, 지방근무가 종종 있었어. 지방에서 위탁한 건물 관리..뭐 이런거였는데 잘 몰겠다.
좀 열받았던 게, 난 졸업논문도 허접했으나마 Reits에 대해 했었고, 토지경제 수강도 했고, 결정적으로 면접 때 입 좀 잘 놀렸단 말이지. 그런데 면접을 본 3~40여 명 중 결국 남자로만 6명을 뽑았더라. 짱 열받았었어.
한화 그룹 홍보팀 - 1차탈락, 어이 없었음, 1명 뽑는데 30명 면접을 보는, 썅.욕나오더라, 홍보팀 특성상, 작문시험을 치렀었고(인터뷰 기사 작성), 음 토론과 간단한 구술시험이 있었지.연봉은 2200~2400정도이고, 한화그룹이 다른 대기업보다는 연봉이 좀 낮은 편 인 듯 해. 물론 석유화학이나, 기계, 무역 쪽은 조금 더 높고, 유통이나 국토개발, 글고 (주)한화가 좀 낮은 편 인 듯. 면접비도 안 주고.. 재섭썼어.
생각해 보면, 홍보팀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물론 대언론관리 쪽은 보수적이고, 격식을 따지지만 매체제작은 안그러니깐)에 내가 안 맞았을 수도.
한화국토개발 신사업기획 파트 - 최종임원면접 탈락. 취업과정 중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 국토개발이면 한화콘도 쪽인데,이 곳에서 fOOD SYSTEM사업을 하거든, 근까 단체급식 말야. 울 과랑도 관련이있고, 특히나 울 과 96선배가 이 곳에서 일을 잘 하고 계시지, 내가 지원한 파트는 신사업 기획쪽이었고, HMR, 그리고 서울역 한화역사의 푸드코트 등 외식사업 파트였단다. 상당히 전공과 겹치므로 , 나중에 한화공채 있을 때면 이 쪽으로 지원해 보아.
1차는 실무진이었고, 예정에도 없었던 pt를 시켰고, 1시간여에 걸쳐서 상당히 어려운 질문들을 했었지.내가 봤던 면접 중에서 가장 입사의지와, 관심정도를 판단하는 면접이었어, 예를 들어 "슬로 푸드운동과, 단체급식 간의 관계"라든가, "서울역사에 들여 올 푸드코트에서 어떤 음식을 팔아야 하는가" "고려대학생식당에 한화fs가 계약을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등, 평소에 음식사업에 관심이 없다면 쉽게 대답이 나올 수 없는 질문이라 생각햄.
1차 때 울 과 사람들 5명을 보았고, 2차 때 1명 탈락하고 4명이 한 조였지,아직 공식결과는 안 나왔지만, 결국 울 과 사람들은 모두 탈락했데. 울 과랑 직접관련이 있으니까, 왠만하면 서류 통과는 시켜줬던 듯 해. 참고로 한화는 채용상담에서, 회사 쪽에서 나온 사람과 상담을 잘하면 추천카드를 써 줘,서류전형에서 가점이 있단당.
여기서 놀랐던 것은 1차 때 여학생들이 상당히 많았거든, 대기실에서만 해도 30% 정도는 여자였는데, 2차를 앞두고 인성검사를 가니 35명 중(이 중에서 7명쯤 뽑는댔다), 여자가 나 혼자였지.
그렇다면 결국 최종합격자 중 여자는 없단 이야기. 너무하잖아. 면접비 두 번 해서,4만원 받은 걸로 만족할랜다. 사실 여기 너무 가고 싶었었는데, 탈락해서 충격 좀 받았어, 하지만 이 곳 탈락과 함께 합격 소식도 전해 들었으니 괜찮아^^
엘지홈쇼핑 식품 MD - 면접 탈락, 2달 동안 인턴이고, 이후 임원면접을 거쳐서 정직원이 되는 조건인데, 신입 선발을 안하고 인턴을 뽑는 거니까, 뭐 비슷비슷 할꺼얌. 11명 중 2명인가 뽑았다는데, 또 여기서 울 과 99 편입생오빠랑 면접을 보러 들어갔지, 그 날 열이 39, 40도 이랬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대답은 잘 했어, 같이 면접 본 얘들이랑 이야기하면서도, 하나씨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그 99학번 편입생 오빠가 됐다더군.
온라인 쇼핑몰 md는 실적에 따른 스트레스가 심하고(클릭 한 번만 하면 바로 경쟁사와 비교가 되잖아, 상품진열이나 구색 ,기획 등 모두 다), 수명도 길지 않다고 해서, 그닥 매력은 없었지만, 식품 MD 울 과 학생으로서, 도전할 만한 직업인 듯, 뭐 당시만 해도 한화국토개발이 훨 더 가고 싶었으니까 그닥 충격은 안받음.
군필은 2650이고, 미필은 2550, 여성비율이 (전화상담원 제외하고) 50% 넘는 회사이고, 고대생들 많쥐.
(cj도 마찬가지로, TV MD와 E-COMMERCE MD는 역할이 좀 다른 듯 해, 자세힌 몰겠다)
MD관심있음 마케팅 공부를 해 놓음 좋을꺼야, 경영대 과목을 듣든가, 전문가과정 등을 찾아보든가.
이외에도 홍보대행사 면접을 3번 봤었고, 그 중 한 곳은 1차 탈락, 한 곳은 최종 탈락,한 곳은 합격했었는데 입사연기돼서 짱나서 말아버렸어(다 큰 곳은 아니었고, 대행사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은 그다지 없었지만 그래도 경험해 본 것들이 그런 쪽이니 나에겐 좀 유리할 듯 해서 지원했었음, 뭐 일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음)
참 여성잡지 기자도 면접 봤었구나, 싸비 / 신디더퍼키, 차 한잔도 안 주고,10분이 지나니 끝나버리는 면접 분위기를 보고 상상했었지만 여튼 탈락.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류의 연예인 기사 쓰고 싶었는데^^
그리고 최근에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직도 면접을 봤었지, 의사들 돈 많이 받는 사람들 답게, 면접비는 3만원 줬지만.. 자존심상 그런 이익집단 입 노릇을 하고 싶단 생각은 안 들더라. 아 그러고 보니한 달 동안 다녔던 그 회사(석유무역회사)는 면접비가 5만원이었어, 그 쪽 시장이 좀 돈이 많은가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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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긴 과정을 정리하는 의미로 길게 써 보았단다. 그러고 보니 참 많이 면접봤다. 그런데 이상하게 난 엘지, 씨제이 쪽이랑은 영 코드가 안맞는지,씨제이는 서류만 네 번 떨어졌고, 엘지도 넣는 족족 탈락하더라. 아무래도 난 색채가 "보수"인가봐.
내가 느낀 건, 정말 원하는 분야, 아님 관심이라도 있던 분야가 아니라면 때려치고 나오기 십상이란 사실, 나도 한 달 동안 다니고 나왔는데 정말 하루하루 뒤로 가는 느낌이었어,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경험하고, 고민해 봐야 한다는 게 선배들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가보아.
직장 다녀도 스트레스 받는 일 많겠고, 취업했다 못 했다 결국 종이 한 장 차이지만은 말야. 다닌후에 힘들어 죽겠다..라 이야기하는 게 더 설득력 있을 듯 해^^
그나마 전공과 관련 있는 분야에서 일해서 다행이다. 내가 금융 쪽, 것도 파생상품 쪽에서 일하게 될줄은 나도 꿈에도 몰랐지. 정말 선물옵션을 들어 놓았어야 하는데, 어차피 앞으로 공부 무지 해야 할 듯.
흠. 글고 울 과 남자들이야 3.3~3.5 이정도 사이에 토익 800이상이면 서류전형 왠만하면 통과할 수 있는 듯 해, 여자는 더 좋아야 하는듯. 나야 뭐 워낙 떨어지는 스펙이고.그런데 여러 곳 면접을 보러 다니며 느낀 건, 말 못하는 남자들 대개 많데? 좀..보통은 나보다 나이도 많고 하는 사람들이었는데..
특히 pt버벅거리는 사람 넘 많더라.
양교수님 섭-애그리 세미나- 같은 시간 활용해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해 놓는 건 정말 중요한 거 같아, 면접 전 날 연습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니깐. 특히나 4~50대 면접관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다 보면 정말 초긴장되니깐, 평소에 연습해 놓는 거 정말 중요한 듯.
PT와 함께, 중요한 건 시사관련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점,다른 거 다 잘 했는데 예를 들어 "한칠FTA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쌀개방이어느 시점까지 진전됐고, 너의 의견은 어떠냐" 이런 거 물어봤을때 버벅거리면 무식하단 느낌 지울 수 없을 듯, 방금 든 질문처럼 전공과 관련 있는 시사문제 물어보는 경우 많거든, 준비하고
난 "한국 언론의 현황을 진단하고,미래의모습을 제시해 보라" 는 질문과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뭐 이런 질문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첫번째 질문 엄이지.
글고 이건 나에게 더욱 중요한 문제였는데, 학점이 안 좋은 사람들 - 2점대는 말할 것도 없고 3.0~ 3.1, 2 사이- 은 왜 안 좋은지 꼭 물어보더라, 설득력 있는 변명거리를 준비해야됨.
난 2년 동안 신문사를했다고 말했던 게 보통 유효했었던 거 같아, 사실 것보단 술을 더 열심히 마셨지만말야^^
참 글고 요즘 보면 보통 입사 후 3개월 수습기간 많이 잡고,이기간 동안은 기본급의 80%가 나와, 연봉이 2600이다. 이렇다면 이건 성과급에 상여 포함된거니까. 기본급은 더 작고, 롯데 같은 경우 보니까 기본급이 110정도 되고, 수습기간은 80 몇 만원 나오는 듯.
1년 인턴 하는 곳도 있었어, 이 곳은 전체 연봉의 80%를 지급한다고 했었구.
아. 다 쓰고 나니,정말 뿌듯하다. 어렵게 어렵게 빗장을 열고 나도 이제 사회인이 되는가보아.
너무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고 한 취업이라 자랑이란 생각은안든다, 사실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거, 난 더 오래 걸렸기에, 감회가 더 남달라.
참.. 돈도 적성도 다 좋지만,인생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 같아.한창 취업팀에서 일했을때 엘지카드나 현대카드니 최고 연봉 불러 가면서 많이입사했었는데, 불과 1년 다니니까, 인원정리하고, 입사1~2년차들도 짤릴 걱정하고..
에고 여튼 모가 될 지 도가 될 지 일단은 성실하게 잘 해 볼려고, 선물 쪽은 거의 경력이나, 경영경제, 혹은 석사, 혹은 고학점을 뽑는데, 난 정말 재수가 좋은 케이스라 하더라, 다녀봐야 알겠지만 일단 기분은 참 좋다.
첫댓글 하나 면접 많이 봤구나~ 글 잘 읽었고~ 도움도 좀 됐어~ ㅋ 나도 면접 연습 많이 해야겠는걸? ㅎ 취직한거 축하하고 낭중에 함 쏴랑~ ㅋㅋ
하나야.. 대단하다.. 정말 존경심 우러나온다.. 이만큼 준비해야 그렇게 좋은 곳 가는구나~^^;; 나도 이제 정말 준비해야할 것 같아...
하나 한화는 아니었지만... 선물이라... ^^ 공부 열심히 해서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
축하축하 수습있나? 그 기간 끝나면 사당동에서 같이 밥먹어 ㅋㅋ
식품자원경제학과 막화나 막화나 왔어요~ ㅋㅋ 갑자기 환경과 공해 시간이 생각나는군. 축하한다!! ^.^
축하혀 근데 한화토지개발 HMR은 휘모린가.........ㅡ,.ㅡ;
축하해~~~ 잘 될 줄 알았어 ^^
흥미롭게 잘 읽었다. 추카해~!! *^^*
이유는 없고 운에 좌지우지되는듯했던 취업길이었지.. ㅎㅎㅎ 축하한다. 적성에 잘 맞는 일 잘 해내길 바래.
^^ 막화나씨 추카해.. 열심히 노력한 대가가 드뎌 빛을 발하는구낭.. 가서두 열심히 하길~!
추카한다... 니가 회사를 알아보며 면접보러다닌시간들은 니 인생의 정말 값진 시간이될거야...^^ 담에 학교 놀러오면 더 자세한 이야기해주숑... 아 글을읽으니깐 승부욕이 돋는걸...ㅋㅋ
진짜 취직하기 힘들구나..ㅡ.ㅡ;; 그걸 뚫고 되셨구만 드디어~ㅋㅋ 추카추카~!! ^^
와우~ 정말 글귀 하나하나가 머릿속에서 새겨지넹! 축하한다........... 칭구!! 2년 뒤에 사회에서 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