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크리스틴과 제임스가 여름 별장에 가게 된다.
제임스는 친구 결혼 피로연이 끝나고 크리스틴에게 청혼은 했지만
크리스틴의 거절로 분위기가 침울하다.
청혼을 거절당한 제임스는 우울감에 새벽 시간이지만
친구 마이크에게 태우러 와 줄 수 있는지 음성 메시지를 남긴다.
그렇게 마이크를 기다리며 서로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하던 그때
누군가 현관문을 노크 한다.
문을 열어보니 어린 여자 아이가 앳된 목소리로
이상한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아이 : 타마라 있어요?
James : 아뇨 다른 집인가 봐요
아이 : 확실해요?
James : 네 미안하군요
아이 : 나중에 봐요
아이를 돌려보낸 제임스는 담배가 다 떨어진 크리스틴을 위해
담배를 사러 차를 타고 나갔는데
제임스가 나간 뒤 누군가 또 현관문을 노크하기 시작하자
겁을 먹은 크리스틴은 제임스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돌아오라고 말한다.
제임스가 다시 돌아온 순간
누군가 현관문을 부수기 시작하고,
제임스는 과거 별장에서 아버지가 사냥용으로 쓰신 총을 발견 한 후
불청객들을 찾으려 하지만
그때 마침 도착한 자신의 친구 마이크를 불청객으로 착각해
샷건으로 마이크를 죽이고 마는데...
공포영화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2008)
스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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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니깐 서양 놈들은 왜 문을 나무로 지음???? 아기돼지 삼형제를 어릴 때 부터 읽으면 뭐하냐고.. 답답
아기돼지 삼형젴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안간 훈계하는 여시
이거 재밌어? 볼까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내 취향으로는 그동안 본 영화 중 제일 재미없었어... 노크만 하다 끝나는 느낌?
헉 저 담배 어쩌구 설명위에 있는 짤에 누가 한명 더잇네 ㅅㅂ 무서워
워씨 다시보니까 보인다
짤로 보면 안 무서운데 나 저거 초딩 때 보러갔다가 진심 너무 무서워서 발작할뻔함
이거 진짜...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 ㅅㅂ
이거 조오오온나 무서움.. 나는 제목만 보고 뭔 소린지 모르고 들어왔다가 첫번째 짤 보자마자 바로 기억났다......
헐….무섭다
싸가지없는 새끼들 지들이 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