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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Ryan Cartwright
네이버 영화 참조 http://movie.naver.com/movie/bi/pi/filmo.nhn?code=1266
안뇽 올만이야
내가 넘 할일이 많아서 일주일 넘게 글을 못올렷눼..
마음이 찜찜해서 새벽에 쓴거 아침에 수정해서 갖구옴ㅋ
영화 감독 시리즈
#1. 크리스토퍼 놀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2467
#2. 데이빗 핀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2601
#3. 팀 버튼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3289
#4. 가이 리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3382
오늘은 쿠엔틴 타란티노!!!!!
쿠엔틴 타란티노, 천재보단 괴짜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감독!ㅋ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B급 영화 스타일의 감독.
실제로 쿠엔틴 타란티노 자기 자신도B급 영화로 시작했어.
그리고 영화 곳곳에서 B-movie세계에서 자주 쓰던 소재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말이야.
참고로, B급영화라 함은 흔히 영화관 대박보다 판권을 팔아 비디오 가게에서 주로 팔리는,
스토리보단 오로지 액션 액션 액션! 이런 영화들을 말하는거야.
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가 진짜 천재같은건 단순히 소재들을 따온게 아니라
재창조하고 더 획기적으로 재해석 한다는 거지 ㅋ
굳이 따지자면 B+과 A-의 사이라고나 할까?ㅋ
또한 그의 영화 대부분은 19세로 꽤 잔인하고 피도 좀 나오고.. 사람도 좀 베고..
근데 그 수준이 여타 메이저 영화보다 훨씬 심하고..
그러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히들 작품성은 신경쓰지 않고 자극적인것만 추구하는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항상 그의 영화에 대해서 평하는 말이야. 물론 그의 영화가 짜릿하다는 것도 맞고, 자극적이라는 것도 맞아
분명 이글 읽는 사람들도, 타란티노 스타일이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으로 갈릴거야.
여하튼, 고고씽
1. 저수지의 개들 1992
줄거리
동부 LA의 어느날. 폐허의 텅빈 창고 안. 대규모 보석 강도를 위해
서로를 전혀 모르는 6명의 프로갱들이 한곳에 모인다.
이들을 한곳에 불러 모은 장본인은 프로패셔널 도둑인 죠 캐봇과
그의 아들 나이스 가이 에디. 다이아몬드 도매상을 강탈하는
보석강도의 전 과정을 지휘하는 이 두 사람은 6명의 갱들에게
각각의 가명을 지정한다. 미스터 화이트, 미스터 오렌지,
미스터 핑크, 미스터 블론드), 미스터 블루, 미스터 브라운.
서로의 신분을 노출시킬 어떠한 정보 교환도 하지 말 것을
지시한다.
소개
가이 리치에게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가 잇다면, 쿠엔틴
타란티노에겐 저수지의 개들이 있다!!!!
물론 서로 얽히는 이러한 옴니버스식 구성은 쿠엔틴 타란티노가
먼저 한 방법! 무려 6년이나 앞선 작품임!
옴니버스 구성의 영화 제작이 어려운점은 관객들도 감독의
빠른 호흡에 맞춰 올수 있도록 완급을 조절해야 하는것,
그러면서 관객이 따라오는 동안 이야기의 줄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절한 구도를 배치하는것. 이런게 다 관건일텐데 이 작품이야
말로 옴니버스 구성의 표본,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것 같아.
물론 난 가이리치 스타일도 너무 좋아하구 ㅋ
쿠엔틴 타란티노의 팬이 아니더라도 이작품은 한번쯤 보면
좋을것 같아!ㅋ
2. 펄프 픽션 1994
줄거리
어느 식당에 두 남녀 건달이 손님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는
사건으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소개
B급 영화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펄프 픽션!!!!!!!
각종 욕설과 총질이 난무하고 피도 튀기고
더럽고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왜
명작이나면 옴니버스식 구성에 더불어 시간전개까지 뒤죽박죽된,
약간은 산만하고 집중하기 어려운 영화지만
역시 사람을 빠져드게 만드는 요소는 분명히 있음!
옴니버스 구성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 정말 만족할껏이여!
다만 잔인하구 드러운 장면좀 나오니까..
이 부분에 약한 사람들은 심장주의!
3. 포룸 1995
줄거리
LA의 몽시뇰라는 호텔을 배경으로, 근속 50년의 벨보이가
은퇴하는 날, 신참 벨보이 테드(팀 로스 분)가 혼자서 프론트
데스크를 지키고 있을 때, 각각의 방에서 일어나는 황당한
4가지 일들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소개
이 작품은 대놓고 옴니버스 영화인데,
각각의 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네 명의 감독이 하나씩 맡아서
연출한 작품으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쿠에텐 타란티노,
알렉산드 록웰, 그리고 유일한 여성 감독 앨리슨 앤더스가
참여했어 ㅋ
네 감독은 92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만나서 영화 제작을
계획했다고 하더라고. 로드리게즈의 영화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잇지만, 쿠엔틴 타란티노 파트도 난 재밌었어 ㅋ
이 영화는 다른 영화를 보고, 쿠엔틴 타란티노의 다른 영화를
보고싶을때 도전하면 좋을것같아^^
4. 재키 브라운 1997
줄거리
독신녀 재키 브라운(Jackie Brown: 팜 그리어 분)은 멕시코와
미국간 노선의 민항기 스튜어디스다. 형편없이 낮은 임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재키는 우연히 무기 밀매상인
오델 로비(Ordell Robbi: 사뮤엘 잭슨 분)를 알게 되어 멕시코에
숨겨둔 거액의 돈을 미국으로 밀반입해주는 조건으로 상당한
부수입을 올리며 산다. 어느날 재키가 공항 세관에서 체포된다.
혐의는 현찰 5만 달러와 코케인 소지죄다.
물론 코케인은 그녀 자신도 모르는 반입품이었다. 냉철하고
날카로우며 비리와 불의를 용납하지 못하는 특별 수사관
레이 니콜렛(Ray Nicolet: 마이클 키튼 분)은 재키를 집요하게
심문하고 수사한다. 재키는 졸지에 직장을 잃고 알거지 신세가 된다.
레이 니콜렛은 재키가 오델이 있는 아지트를 불면 혐의를 벗겨
주겠노라며 미끼를 던진다.
소개
이건 내가 옛날에 한번밖에 안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의 전형적 스타일인데
난 그냥 그랬어 사실.. 전작들이 워낙 빵빵하니까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지만ㅋ
여튼 가볍게 볼만한 영화 ㅋ
5. 킬빌 2003
줄거리
{"복수는 식혀서 먹어야 맛있는 음식과 같다(복수는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 - 옛 클린건
속담(Old Klingon Proverb)}
어느 한적한 오후, 행복한 결혼식을 앞둔 ‘더 브라이드’와 그녀의
신랑, 그리고 모든 하객들이 의문의 조직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피로 얼룩져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
그로부터 5년 후, 코마상태의 ‘더 브라이드’는 죽음 직전까지
갔다가 어렵게 깨어난다. 그리고 피로 얼룩진 과거가 그녀의
뇌리에 스치면서 서서히 복수의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소개
복수를 위해 악당들을 물리치고
과정에서 피가 튀고 유혈이 낭자하고 잔인하게 칼질을 하는 주인공!!
B-movie의 전형적 요소들임
근데 왜 쿠엔틴 타란티노가 하면 달라지는건지 ㅋㅋ
잔인한 액션씬임에도 타란티노만의 스타일을 통해
무식하게 피가 튀는 와중에도 영상미와 음향 수준을 한껏 살린 영화임!
이 영화 역시 꽤 잔인하므로 심장주의!
6. 씬시티 2005
줄거리
부패와 범죄로 가득 찬 죄악의 도시 '씬 시티'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지켜나가는 거침없는 아웃사이더들이 있다.
마지막 남은 양심적인 형사와 살인 누명을 쓴 거대한 스트리트
파이터, 고독한 사진작가와 주위를 맴도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바로 그들. 그들의 거침없는 복수 그리고 매혹적인 사랑이 각각
색다르게 엇갈리며 도시를 휘감는다.
소개
씬기하게 흑백영화임ㅋㅋㅋㅋㅋㅋㅋ
왜 흑백으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흑백인데도 뭔가 리얼함이 살아잇으..
*참고로 이작품은 감독은 딴사람이고 쿠엔틴 타란티노는 연출 및 단역출연임!ㅋ 근데 걍 내가 좋아해서 넣엇써영......
복수를 꿈꾸는 주인공,
칼로 악당들을 베어내는 주인공,
유혈이 낭자한 스크린..
역시 전형적인 B-movie요소를 갖춘 몰입감 강한 영화임!
7. 데쓰 프루프 2007
줄거리
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 러셀 역)가 바로 그다. 마이크는 일단 바에서 만난 팸을 “데쓰 프루프(절대 죽지 않는)” 차의 옆자리에 태워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줄리아와 알린, 셰나가 타고 있는 차와 정면 충돌을 유도, 사고를 가장한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도 큰 부상을 입는다.
소개
이 작품이야 말로 여자들을 위해 만든 영화!!!!!!!!!!
자동차 액션씬만으로도 통쾌한데, 진짜 쿨내쩌는 여자들이 나와서
남자들보다 더한 카리스마와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임ㅋ
물론 난 여기 주인공들에게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지는 않을꺼야..
영화는 영화일 뿐이잖아요 ㅋㅋㅋ
마초마초느낌나는 남자들때문에 요즘 짜증난다!! 하는
녀성들에게 바칩니다.ㅋㅋ
다만 이것도 역시 타란티노꺼라서 잔인한장면 포함.!!
8.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2009
줄거리
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 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개떼들’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극을
시작하는데…
소개
줄거리에서 보다시피, 독일의 무자비한 유대인 학살에 분노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이 그야말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발휘해서
개 복수하는 영화임ㅋㅋ
게다가 여기서 주목할 사람은, 최고의 악역 캐릭터인 한스 란다
대령임!ㅋㅋ 다크나이트 조커와 함께 최고의 악역으로 불리는
이 캐릭터 덕분에 영화의 재미가 더욱 산다고 할 수 있음ㅋ
전쟁영화이지만 대규모 전투씬 보다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벌이는 에피소드들을 벌여놓은 영화야 ㅋ
역시.. 잔인합니다.ㅋ 꽤 많이
약간 멘붕옴
정말 진지하게 대부분 그의 영화의 액션과 잔인함이 심장주의+어리를빗 멘붕 이므로
B급 스타일의 잔인함과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영화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누구할지 아직 생각을 안해봐썽..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 하고싶긴한데 필모 양이 너무 쩔어서 엄두가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사실 너무 유명해서.. 다들 한번즘 봤을것 같기두 하고
여튼 혹시나 추천감독이 있다면 말해줘여..
그럼빠이!
첫댓글 나 이감독 빠스니.....첨엔 가볍게 kill bill로 시작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킬빌을 보고 이 감독의 ㅇ음향과 영상미에 빠져버렸즤..
저수지의 개들 괜찮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딴것도 얼른 봐야집
난 색감이 좋은영화를 좋아하는편이라 씬시티는 진짜 우와 거리면서 봤던것같아 ㅠ 잔인하긴 잔인해 ㅋㅋㅋㅋㅋ
난 저 리스트에서 킬빌이랑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 사랑함. 특히 바스터즈는 2009년 본 영화 중 베스트에 들어가.ㅋㅋㅋ
그리고 리스트에는 없지만 '황혼에서 새벽까지' 도 좋아해. 희한하게 병맛인 영화지만, 현재도 섹시한 조지 클루니의 더 섹시한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지.ㅋㅋㅋㅋㅋ
언니 근데 씬시티는 타란티노가 감독한 거 아냐. 그건 타란티노의 베프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감독한 거고, 타란티노는 영화 중 한 장면만 찍었어.
씬시티는 사실 타란티노는 연출이니까..언니말대로 감독이 아니니 빼야하는게 맞지만 그냥 내가 좋아해서... 넣었음ㅋㅋㅋㅋㅋ 언니말 반영해서 감독이 아닌걸 확실히 써놧어 혹시 읽는 사람이 헷갈릴수도 있으니깐ㅋ 고마웡!ㅋ 그리고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나도 사실 넣고 싶었는데 감독은 딴사람이고 타란티노는 엄연히 말하면 그 영화에서는 감독이 아니라 주연이니까 넣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뺐음..ㅋㅋㅋ 진짜 풋풋한 조지클루니를 볼수 있어서 좋음ㅋㅋㅋㅋ
엌ㅋㅋㅋㅋ 맞아 타란티노나 로드리게즈 작품은 누구한테 같이가서 보자고 선뜻 말할 수있는 스타일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감독다 진짜 언니말대로 베프라 그런지 스타일도 비슷해 정말ㅋㅋㅋㅋㅋ
바스터즈 저거 재밌음 약간 잔인하긴는 해도 ㅋㅋㅋ 게다가 브래드피트의 미국 사투리를 재밌게 들을수 있어영 ㅋㅋㅋㅋㅋㅋ
나이감독사랑함.....킬빌진짜수작!!!
나도이감독꺼조아함ㅋㅋㅋㅋ특히 바스터즈! 완전조아행 이감독이 찍은 csi에피소드도있는데 그것도봐봐 ㅋㅋㅋ완전 감독성향이 뙇!!!뙇!!!뙇ㄸ!!!나타남ㅋㅋㅋㅋㅋ내가제일조아하는에피 ㅋㅋㅋㅋㅋ
내가 이사람때문에 액션영화를 못봤는데 매니아됐음ㅋㅋㅋㅋ 아 진짜 최고임
우왕 나방금 펄프픽션 보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씬시티랑 킬빌 진짜 재밌게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씬시티는 진짜 영상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겁나 안좋아함!!! 바스커즈보고 토할뻔함 ㅋㅋㅋㅋㅋ 쉬밤 나같이 피 못보는 언니들 보면 죽음ㅋㅋㅋ쓸데없이잔인하다고 느낌... 물론 감독은 다 의미하고 만든거겠지만 내 뇌가 그걸 못받아들임 ㅠㅠㅋㅋㅋ
아 킬빌 겁나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킬빌은 보고 나면 피가 난자하는데도 뭔가 시원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fresh한 느낌이 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표현 공감!!!!!!! 진짜 뭐라해야하지 피가 막 나오고 그러는데 막 통쾌하다 시원하다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쿠엔틴ㅠ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맞나? 헬보이랑 판의미로...그사람도 쪄주ㅠ
쿠엔틴조아함 저번에CSI 라스베가스 특집으로 쿠엔틴타란티노가 감독햐서한거잇는거 그것도잼꼬 데스프류프재밋어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대박 그걸 안넣다니 미안 ㅠㅠ 중간에 지금 넣겠음!!!!!!!! 땡쓰!!!!!!!!
구스 반 산트랑 스탠리 큐브릭 ! 너무 유명한가;ㅁ;
3333 큐브릭!!!!!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진짜?ㅋㅋ 만화책 원작인건 알았는데 그런 이유인지는 몰랐따 오.. 진짜 흑백이니까 원작느낌난당 ㅋㅋ 좋은정보 쌩유!
킬빌은 길이 남을 명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을 돌려봐도 재밌당
킬빌밖에... 킬빌보고 OST도 그렇고 영화 분위기라던가 구성이 참 놀랍다고 생각했음
나..이감독 진짜 좋아해 ㅠㅠㅠ 데스 프루프 보고서 조금 당황했었지만 그래도 진짜 아 ㅠㅠ 여기 언니가 올린 영화 킬빌빼고 다봄 킬빌은 아직 받아놓고 딴거보느라 못봄 ㅋㅋㅋㅋㅋㅋㅋ아흑 펄프픽션은 내가 쿠엔틴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헤...
혹시 타란티노 영화 중에 '플래닛 테러' 아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저질인데 재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알아!! 그거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감독이어서 제외했어ㅋ 타란티노는 제작.. 그리고 강간범1 역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맛 저질인데 그냥 웃기고 재밌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작만 했구나ㅋㅋㅋ 또 출연했길래 감독한 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감독 튀어나오는거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플래닛 테러 피자 먹으면서 본 거 알어??? 태어나 처음으로 피자가 먹기 싫어졌음....ㅋ...ㅋㅋ.....근데 주인공은 쓸데없이 너무 이뻐
데스프루프 재미있게 봤는데 ㅋㅋㅋㅋ 플래닛 테러도 맞어!!ㅋㅋㅋㅋㅋㅋㅋㅋ
펄프픽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이제 저수지의 개들 볼 차례
스크랩할께언닝*.*
술만마시면 저수지의개들 보면서 우울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흐좋음 ㅠㅠㅠ
황혼에서새벽까지는 아닌가???? 타란티노랑 조지클루니가 주연 맡았던...나 그것도 디게 조아하는데 ㅎㅎㅎ킬빌은 나 중딩때 처음 봤는데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음... 몰입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거같음...
그건, 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즈고 타란티노는 주연이라서 감독이 아니라서 뺐음ㅠㅠㅠ 나도 그거 진짜좋아 ㅋㅋㅋ 풋풋한 조지클루니를 볼쑤 있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좋아 진짜 ㅋㅋㅋㅋㅋ 킬빌 보고 반해서 다른것도 다 찾아봄 ㅠㅠ ㅋㅋㅋㅋㅋㅋ
킬빌 잔인한가검색해보고있었는데 이런글이있었다니 넘나좋당 고맙읍니다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