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ypsaGJzyAjg
(노래 들으면서 가사 보면 더 좋음🤍)
친구야 이게 너가 된다 한 멋진 영웅인지
퍽이나 세상을 구할까
너나 잘해라 좀 (너나 잘해)
잘 살라 했지만 이젠 평범하고파
존경받는 삶 or 억만장자
나 웃긴 걸 알아요
기대하며 낳은 딸
별 볼 일 없이 자라서 엄마 참 미안해요
아빠가 줬던 사랑 백배 아니 천배
더 돌려주려 했는데
아직도 어린 어른
그저 몸집만 좀 더 큰
너무 하찮아 너무 같잖아
어리단 핑계를 대고 싶어 난
그치만 어른
시간에 떼를 써봐도
바보야, 멍청아, 똥개야
제발 너 정신 좀 차리자
짜증나 지금 치킨 먹는
다이어터 내 모습 (지금 치킨 먹어?)
슈화야, 3일도 못 버티냐
이래서 뭘 하겠어? (휴)
인내는 너무 어려워
마음은 안 자랐나 봐
하고 싶은 거, 화가 나는 거
못 참을 것 같아요
내가 봐도 별론 딸 예쁘다 늘 말해줘서
엄마 참 고마워요
아빠가 주는 사랑 백배 아니 천배
더 돌려주고 싶은데
아직도 어린 어른
그저 몸집만 좀 더 큰
너무 하찮아 너무 같잖아
어리단 핑계를 대고 싶어 난
그치만 어른
시간에 떼를 써봐도
바보야, 멍청아, 똥개야
제발 너 정신 좀 차리자
아무래도 아직
난 철을 들기엔 무거워
뭐든 맘대로 안되면
바보같이 눈물만 나는 걸
나도 언젠가
엄마, 아빠 같은 어른이 될까
내가 봐도 또 내가 멋있을 때
그 때 이 노래를 듣고 웃자고
No matter what you do
아직도 어린 어른
그저 몸집만 좀 더 큰
너무 하찮아 너무 같잖아
어리단 핑계를 대고 싶어 난
그치만 어른
시간에 떼를 써봐도
바보야, 멍청아, 똥개야
제발 너 정신 좀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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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보다가 눈물 흘렸음ㅠㅠ....
아이들은 넘나 멋진 딸들이지만
아이들 노래라 아이들 어릴 때 사진 넣음..
첫댓글 나도 언젠가
엄마, 아빠 같은 어른이 될까
내가 봐도 또 내가 멋있을 때
그 때 이 노래를 듣고 웃자고
기대하며 낳은 딸
별 볼 일 없이 자라서 엄마 참 미안해요
눈물나잖아...
엄마 ㅜ
아 눈물나
기대하며 낳은 딸
별 볼 일 없이 자라서 엄마 참 미안해요
진짜 제일 어린이같은 가사다 ㅋㅋㅋ
내 새끼로 태어난 너는 이미 그 자체로 별인데
왜 별 볼 일 없다고 하는지. 엄마 마음 하나도 모르는게 진짜 어리게 느껴지는 가사 ..
여시야… 여시 댓이 진짜 눈물이다 ㅜㅜ 울컥했네
나 지금
운다
진짜 댓글보고 운거 첨임 ㅠㅠ눈물고였어....
눈물 참으먄서 내려왔는데 여시댓 보고 눈물터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 ㅜㅠㅠㅠㅠㅠㅠ댓보고 일어나자마자 움
미쳐ㅠㅠㅜㅜ 엄마한테 진짜 함부로 그런얘기안해야겠다
여시 왜나울려..ㅠㅠㅠㅠㅠㅠ
눈물나ㅠㅠㅠ 제일 어린이같다그래서 왜지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난다...ㅜㅜㅜ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