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들이 서치 찍으면서 데이빗 집이나 빅의 집 등등 촬영장소가 많이 필요했는데 예산이 크지 않은 영화라서 고민하다가 엘에이 라투나캐니언 쪽에 엄청나게 큰 집을 찾았다고 함
침실만 7개고 병원세트, 감옥세트, 바 세트 등등 인디영화 찍는 사람들 입장에서 완전 꿈의 로케이션이었다고ㅋㅋㅋ 근데 이렇게 좋은 촬영 장소가 웹사이트에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어서 왜 안알려졌을까 했는데 이 집 관계자들은 자꾸 여기서 뭐 많이 찍기는 했는데 당신들이 봤을 것 같진 않다고 대답했다고 함
그러다가 13일동안 촬영 다하고 짐싸가지고 가는데 카메라 맨(?)이 와서 "당신들 여기 뭐하는 덴지 알죠?" 이래서 뭔말이냐니까 여기 포르노 찍는 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세트장 돌아보는데 여기에 왜 이렇게 완벽한 촬영장이 구성되어있는지 깨달았다고 가족 영화를 포르노 하우스에서 찍어버렸다고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아 그러고보니 뭔가..........
아.. 갑자기 익숙해보이는데.....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찍기 전에....얘기해주셔야죠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앗 저 마지막 사람 beef에 나온 에이미 남편?????
헐 그사람 맞대 ㅋㅋㅋ
주방이 낯익네....
ㅋㅋㅋㅋㅋㅋ아 헐ㅋㅋ
아 ㅅ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돋이다 ㄹㅇ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노...
어 어쩐지
비프에 나오는 남편 맞음ㅋㅋㅋㅋ 눈썹 때문인진 몰라도 되게 일본계 느낌 나는데 저 배우도 한국계더라 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익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