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8월 6일 ~ 2013년 9월
18일 (향년 85세) | 용띠, 명복을 빕니다
庚壬辛戊
子戌酉辰
칠세 대운 현
기사(己巳)대운
이번 달이 원진을 묶지 못하고 년지(年支)
진유합(辰酉合)을 묶어 사유축(巳酉丑)해선 유(酉)를 탈취해 와야하는데 못 앗아 오는 고만 고령나이 그만함 호상(好喪)이시다 금일 축(丑)하고
거리가 멀다 하는 고만
금일
庚丁辛癸
子亥酉巳
정확하게 원진(元嗔)일이다 계록(癸祿)은 재자(在子)
경자(庚子)사주에도 있지만 돌아가시는 날 그릇에도 있네 경자(庚子)는 신자(申子)아닌가 이래선 신자진(申子辰) 짓고선 해(亥)원진으로
돌아가는데 원진(元嗔)을 묶는 넘이 없잔아 해묘미(亥卯未)나 인해(寅亥)로 묶어야 명(命)이 이어지는 상태가 되는데 년(年)이
사해충(巳亥 )으로 원진을 썽까리를 내게 하는 모습이다
대정수 :
2028
육효 : 226 래태(來兌)흉(凶) 천수(天壽)를 살다보니 혀가
말썽을 일으켜선 돌아가시는 것 우리가 볼 적엔 전획삼품(田獲三品) 살(殺)맞아선 돌아가시는 모습인 것 , 거의 오복을 갖추어선 돌아가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포무어(包无魚)가 다가오는 것은
오산(誤算)이다 산신제를 지내야하는데 요새가 어중간 해선 포(脯)가 없다한다 아- 내일 추석이니 모두 북어포가 다 팔려선 산제 지낼 포가
없다하는 고만 아 그럼 육포를 놓고 지냄 된다 전획삼품(田獲三品)했기 때문에 전봇대에 앉은 새 들다 날아간 것 겉괘 효기(爻氣)가 다
뒤잡혀선 전무금(田无禽)이 된 형태 이거든
자해(子亥)계(癸)가 있는데도 포가 없다하면
성의 부족 귀신이 생떼 쓰듯 하는 거지
*
아- 이효(二爻)야 양(陽)이 물러가는
천산둔(天山遯)이니 물 생김이라선 포유어(包有魚)이지 사효(四爻)야 성장(盛長) 연목구어(緣木求魚)인데 무슨 포가 있어 맹자 말하길
연목구어(緣木求魚) 는 그래 못 구함 탈이 없지만 제선왕(宣王)이 하려는 행위는 제의 존망이 달린 것이라 하고 있다 성장목이 어퍼진 가을
태위택(兌爲澤) 연목구어(緣木求魚)시절(時節)에 돌아 가시었다 이런 취지 이리라 양은 거의 다 먹는다 양이 먹을려고 볼테기 힘이 들어간 모습
양이 먹을 것 궁한지 싸리채 잎을 뜯는다, 먹다간
싸리채 희초라리가 볼테기를 쳐 버린다 따끔한 맛에 잘도 합하겠고나 해묘미가 천리 먼리
도망가는 모습 홀로 오다간 비를 만나면 군자성을 내어선 비를 맞는다 쾌쾌 성을 내면 허물 잘 벗어 해탈할 것이다 우로가 오면 물이 생기니 자연
신자진이라 이런 취지이다
손위풍(巽爲風) 안암팍은 진위뢰(震爲雷)
사효 진수니(震遂泥) 자리 진(震)이가 물에 빠져 헤엄 못쳐 허우적 거리는 모습 삼사오(三四五) 감수상(坎水象)을 이뤄선 밤이라
진위뢰(震爲雷)가 어퍼짐 간위산(艮爲山) 삼효 알밤이 여물어선 주어 먹는 넘이 임자라 하는 계절 이라 하네 간기한(艮其限) 열기인(列其 )
여훈심( 薰心) 이러는 고만 가을게 밤이 알밤 되는 시절 돌아가셨다 그러니 그걸 먹으려하는 입갖고 덤벼들 수밖에
래태(來兌)흉(凶)이러는고만.. 우리가 볼 적엔 산신(山神)이 하는 말이 축(祝)은 주과(酒果)포(脯)이래 하면서 그래 삼실과 밤은 놓으면서
그래 포는 왜 않놨느냐 너들이 귀신 속이듯 하려 하는 고나 함에 그래 시전(市廛)에 한가위라선 포가 동이 놨다 합니다 이런다
한다
풍요로운 시절 돌아가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