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86582?sid=102
버스에 가방끈 걸려 70m 끌려간 2세 아이...어린이집 관련자 모두 유죄
내리는 과정에서 운전자 과실로 사고 발생, 재판부 "영유아 안전 관리 엄중 인식해야"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 내리다가 운전자 과실로 가방꾼이 걸려
n.news.naver.com
A 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전 9시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한 어린이집 앞 도로에서 버스를 세워 아이들을 내려주는 과정에서 차 뒷부분에 있던 D(2살) 군을 보지 못하고 출발했다.이때 D 군의 가방끈이 차량 뒷바퀴에 말려들어 약 70m를 끌려갔고 이 사고로 D군은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었다.재판부는 "원장 B씨는 버스 승하차 등 안전 확보와 관련해 매우 큰 책임이 인정된다"며 "나머지 교사들도 승하차 위치상 안전 확보가 되지 않은 점을 그대로 넘겨버렸고 영유아에 대한 안전 관리를 누구보다 엄중하게 인식했어야 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첫댓글 그렇긴해...아이고...별로 안다쳣기를 바란당
헐
아기 우카냐ㅠㅠㅠㅜㅜ
아이고 진짜 살아서다행이다…ㅠㅠㅠ
전치 12주?? 아이고
2살...미쳤어 ㅠㅠ
너무 끔찍해ㅜ
전치12주면 진짜 많이다친건데....아이가 끌려가는 동안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까 너무 안타깝다
헉 ㅠㅠㅠ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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