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2. 위치 : 해운대...사진 참고하세요.
3. 전화 번호 : 746-0003
4. 영업시간 :
5. 주차장 : 넓어요.
6. 크레디트 카드 : 당근 가능
7. 메뉴 및 가격 : 사진 참고
8. 특징 :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외국분들이 많더라고요. ^^
가격을 조금 낮춰야 할것 같아요.
9. 나의 느낌 : 친절해요~ 알아서 챙겨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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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고기전문점
[해운대구]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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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판이 특이하네요;
네. 특이하다 싶었는데 나름 이유가 있더군요.
역시나 어마어마한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게 계시네요....
두명이서 먹었는데 88,000원...3인분 공기밥 2, 사리 2, 쇠주 2....자주는 못갈것 같아요.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 왔다고 하던데요.
초딩핵교 댕길때 맨날 이 앞을 지나댕깄는데 동무들캉 담에 크믄 저 집 꼭 가보자 캤는데... 가격대비 그렇게 신통하지는 않습니더~ ^^;
가격 너무 비싸요. --;
저도 개또이 아배처럼 핵교 당길때 냄새 마이 마타습니다....근데.....먹어러 간것은 한두번 정도....31번 종점 소고기 국밥이 생긴것도 이집 고기의 기름덩이를 처리하고자 생긴것입니다...우리들도 사서 소고기 국이라고 끊여 먹었지요~~~
밑에 있는 연옥이랑님이랑 뿅이님은 어릴때부터 가던 곳이라 카는데 개똥이***님하고 균정**님하고는 어릴때부터 냄시만 맡고 댕깃다 카는 눈물엄시는 못듣는 사연입니다 ㅎㅎ
영감탱구가 와 아픈 소싯적 이바구를 깨씹노...
어린시절부터 갔던곳이라 그런지 한번씩생각나 가곤하는데 사리때문인것같아요 ^^ 가격이비싸죠....
비싸서 유명한거 같은...난 철마로 가야긋당........
철마로 가요..ㅎ
언젠가 이집에 친구들과 가서 고기먹다 사이다 한병 시키니 컵은 안주고 사이다만 가저다 주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컵도 달라고 했더니 달랑 하나 같다 주더군요. ㅋㅋㅋ 고기는 맛있는 편인데 가격도 그렇고 서빙이 마음에 안들어 두번다시 안간답니다. ^^
아..그래요. 전 친절하게 주던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탈이지..너무 싫어요..
이모한테 고기 시킬때 미리 맛있는 된장찌개를 주문하시면 맛있는 된장찌개를 주는데..ㅋㅋ 그래도 예전에 제가 갔을때 보다 아직 가격이 많이 안올랐네요..^^;
이집의 가격은 나날이 오릅니다 그려~ 감자사리 맛나죠~~무꼬잡땅~허나 지갑이 떨리네요~~
비싸기는 하지만 그렇게 비싼집은 아니네요... *^.^* 분위기 좀 있다는 집은 보통 120g이 일인분이지요... 환산하면 생갈비 일인분에 22,500원 이라는... 묵고지비...
그래도 조금 비싸요.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집이죠 ^&^
맛은 둘째치고 가격대비 서비스 친절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는거 외에는..친절도는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괜찮더라고요.
2년전 한번 데이고 그후로 안갔으니, 제가 너무 오버 해서 말한것 같네요. 지금은 좋아졌을 수 있겠네요...이집에 악감정은 없습니다.ㅎㅎ
어릴때부터(30년정도) 아빠가 이따금씩 데리고 갔던곳이라 저는 이집이 참 정겹게 느껴집니다... 어릴때는 고기맛을 모르고 오로지 감자사리로만 배를 채웠는데...지금은 한번씩 가면 그때의 맛이 안나는건 제 입맛이 변해서 일까요~~
옛날 아부지 손 잡고 북성극장에서 영화 보고 천우장에서 고기 먹을 때 나오는 불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괴기는 커녕 짜장면 항그륵도 안 사주고 손 함 안 잡아주던 개또이 폭력할배캉 너무 차이가 납니더... 유복한 환경에서 커신 분이 얼굴은 내캉 와 비슷해 =3=3=3
천우장서 괴기 드셨군요.. 저는 냉면만 먹었슴다 ㅠ.ㅠ
아~북성극장하니까 정말 옛날이 생각납니다. 갑자기 추억이 새롭네요.
담에는 번개 모임때 참석해서 얼굴 보고 싶네요. ^^
예날엔 비싼만큼 맛도 괸찮았는데 요즘은 맛도없고 비싸기만한 집이돼버린것 같아요. 한우가 아니라 호주에서 가져와 키운 고기 같더군요. 영남식육식당에서 느꼈던 그런 한우의 깊은 맛이 안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