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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정말 열받고 미치고 팔짝 뛸 일이 벌어 졌습니다.
6년동안 쓰던 휴대폰이 고장이 슬슬 나더군요.
액정이 켜졌다가 나갔다가..줄이 갔다가..세줄도 되었다가..
미친증상이 나타나길래..
잠시 쉬라고...휴대폰을 정지를 시켰습니다.
정지를 시키고 나니 부가 서비스가 생각이 나서 통화연결음, 발신자표시, 통화중알림...을 해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20여일이 흘렀습니다.
그 20여일동안 같은 통신회사에서..
아들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을 했습니다.
테크노마트에가서 눈에 찍어 두었던..
분홍색(이후부터는 분홍이라고 하겠습니다)의 액정이 큰 녀석으로 골라..
내가 가입되어 있는 통신회사로 등록을 했습니다.
휴대폰이 출고 된지 4일밖에 안되었더군요.
기분좋게 새 휴대폰을 받아서..
내 번호 뒷자리와 같은 번호를 쓰게 되었습니다.
새 휴대폰을 아들녀석에게 주기도 좀 그렇고..
휴대폰도 기능도 익힐겸..
또 아들 요금제도 알아 볼겸..
내 휴대폰은 정지를 시켰으니..
이래저래 내가 한달동안 써보기로 했죠..
분홍이가 까질까봐...투명 덮개까지 씌워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밤...
밧데리가 다 되어서 새 밧데리로 교체를 하고 버튼을 누르니
시원스럽게 잘 켜지더군요.
신난듯 노래 소리도 우렁차게..
그리고는 바로 대기화면(오토바이사진으로 설정해두었습니다.)으로 바뀌더군요.
그런데...채 1초가 지나기도 전에..
다시 시작화면이 뜨는 거에요..
이번에는 소리없이 화면만..
그래서 껐다가 다시 켰죠..
똑같은 증상이 또 나타나더군요..
그날은 너무 졸려 그냥 지나쳤습니다.
어느날...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요즘 휴대폰은..내 문자를 상대방이 받았는지..
또, 읽었는지 알수 있게 내게 문자가 오는 기능이 있어요.
그 기능을 하고 문자를 보내면 "**님이 문자를 읽으셨습니다"하고 문자가 와야 하는데
그런 문자는 오지 않고...답장이 오거나..혹은 전화가 바로 오죠..
참...황당하더이다..
어느날...밤...
열심히 땡기구 집에 가니...밧데리가 다 되서 꺼져 있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밧데리를 교환을 하고 잠이 들었죠..
그때가 아마 자정쯤...
그런데 아침에...그것도 7시쯤 되었나..
문자가 쏟아지듯 몰아쳐서 들어 오는 거에요.
지난 밤...
밧데리가 꺼져 있을때..걸려 왔던 전화와...
왜 전화를 안받냐는 문자들...
밧데리가 꺼져 있으면 ...보통..
"고객님의 전원이 꺼져 있어 사서함으로...어쩌구 저쩌구..." 이런 멘트가 나오잖아요.
왜 전화를 안받냐는 문자가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그 문자를 보낸 친구에게 물어 봤더니
내 통화연결음이 계속 나오더라는거에요.
밧데리가 없었는데도..
그래서 그 다음날..
일부러 전원 꺼두었습니다.
그 다음날 역시나 같은 반응을 보이더군요..
"왜 전화 안받냐?????"
이런 황당한 일이....
그 후로 이 분홍이에게 많은 문제점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 이동통신사에 연락을 해서 방문 수리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고치는 동안 계속 통화가 가능하도록 다른 휴대폰을 가져와서 사용하고 고장난 휴대폰을 가져가서 수리센타에 맡기는 서비스)를 신청을 했습니다.
그 날짜가 지난 금요일..
통화내용은...
"제가 주말에는 휴대폰을 써야 하니까..월요일에 그 방문하시는 분이 전화를 주시고 오세요..
그때도 수리를 맡길지 않을지 아직 결정이 안되었으니까..꼭 미리 전화를 하고 오세요..."라고 했지요.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지났는데도...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나도 일이 바빠 깜박 잊어 버린 상태였구요..
그런데..화요일 점심때쯤..그 방문수리 기사한테서 연락이 왔더군요.
그래서.."방문수리 신청한 날이 어제인데 왜 어제 안오셨어요?"
그 방문수리 기사...왈..."제가 어제 훈련때문에 못나왔습니다."
"그쪽이 훈련가는거랑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거기 방문수리 기사가 달랑 한명인가요?
달랑 한명이래도 월요일에 미리 못온다고 연락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고객하고 하는 약속을 그쪽 사정에 따라 일방적으로 어겨도 되는 거에요?"
" 죄송합니다......."
" 오늘은 내가 시간이 안되니까 방문수리 취소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통신사에 콜센타에 전화를 해서 방문수리를 다시 신청을 했지요.
"좀전에 방문수리 기사와 통화했고 오늘 방문수리는 취소를 했으니까 내일로 다시 신청을 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콜센타 여자 상담원의 대답..
" 내일 오시기전에 꼭 전화 먼저 하고 오세요. 내일도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지금 사용하는 이번호(분홍이)로 하세요."
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는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톱이 속썩이네..센타 가야할거 같아..*
전송 버튼을 누르고 한참을 지나도... 전송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글자는 안나오고..
전송실패...라는 글만 뜨는 거에요.
대여섯번을 계속 했는데도 같은 '전송실패'가 되더군요.
원래 휴대폰에 문제가 있던 터라..이거 새로운 고장이 또 나타나나보다..했습니다.
그리고는...한시간 가량 있다가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전송실패'...이상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고객님의 사정으로 발신이 안되고...어쩌고 저쩌고..........'
켁~~
다시 콜센타로 전화를 했습니다.
확인결과...
좀전에 통화했던 콜센타 상담원이 내가 방문수리를 신청함과 동시에 분홍이의 발신을 정지시켰더군요.
어이없었습니다.
몇 달 동안 요금 안내고 버티는 인간들한테도 발신정지됩니다...어쩌구하는 문자 여러통 보내고
그리고도 날짜의 기간을 주고 나서 정지를 시키는데..
방문수리 요청했는데 왜 발신이 정지 되었는지 물었더니..
방문수리 요청했던 상담원이 실수로 내 발신을 정지 시킨거라더군요..
나...참...
가뜩이나 분홍이때문에 열이 받아 있는데..
"이봐요...누구맘대로 남의 전화를 정지를 시켜요?" 화가난 목소리로 말했죠.
"죄송합니다. 아까 통화하신 상담원이 초보라서 실수를 했습니다. 다시 개통시키겠습니다."
"지금 이게 죄송하다고 될 일이에요? 지금 고객가지고 장난해요?"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이대로는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하고는 전화를 내가 일방적으로 끊어 버렸죠.
그후에 방문수리 기사가 왔고 분홍이를 통화가 계속 되는 상태로 보내고..
나는 다시 예전에 정지시켰던 내 휴대폰을 재개통을 시켰습니다.
분홍이를 정지를 시키고 보내면 문자 수신이 안될것 같아..
그러면 그 부분의 고장을 수리기사가 알 수 없을 거라 생각되어
통화가 되는 상태로 그대로 보낸거죠.
고장부분을 메모해서 내 휴대폰 번호를 적어서 보냈습니다.
두어시간 후에..
분홍이 수리기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에 전화를 받으면 그 회사가 어떤 서비스의 질을 가지고 있는지 대충 감이 오는데..
역시나...
그 수리기사 왈......자기네 휴대폰 단말기가...지금의 이동통신사와 함께 일을 시작한지 두달 밖에 되지 않아서...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야 하는데..아직 업데이트해야 할 프로그램조차 만들어지지 않다는 거죠.
대충 상황을 보니..
휴대폰 단말기와 이동통신사와의 뭔가 잘 안맞는 부분때문에..
그 휴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계속해서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사용해야 하는거고..
그런 문제점들을 전국 서비스센타에서 조합해서 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하는데는..
보통 최저 6개월이 걸리는거죠...<--이부분은 내 경험에서 알게된 겁니다.
그 수리기사 말이..."고칠 수 없습니다." 단언을 하더군요.
" 그럼 지금의 이동통신사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휴대폰으로 교체를 할테니 환불을 해주세요.."
" 저희는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같은 고장을 세번(인지 다섯번인지..지금 잘 기억나지 않네요..) 수리가 들어 오면 같은 기종으로 교환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 같은 기종으로 교환을 해도 어차피 같은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나요? 업데이트할 프로그램이 없는데 새걸로 교환을 한다고 해도 똑같은 고장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환불을 안해준다는 겁니까?"
" 해드릴 수 없습니다."
" 알겠습니다. 그럼 전 더이상 수리기사님하고 할 얘기가 없네요. 본사하고 다이렉트로 해결하겠습니다." 라고 하고는 통화는 끝났습니다.
"휴대폰이나 빨리 보내주세요..."라는 말도 덧붙였었죠.
그리고는 시간이 흐르고 난 뒤..친구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전화 안받을거야?*
그친구와 통화를 했더니..
제가 전화를 자꾸 끊는다는 거에요.
전화가 울리지도 않았는데 왜 끊냐고...
그 친구가 전화를 두번이나 했는데 전화를 받고는 바로 끊더라는 거죠..
"혹시 분홍이 번호로 한거 아니야? 지금 내 전화번호로 한거야?"
" 잉? 잘모르겠는데..."
정신없는 친구..아마도 분홍이 전화로 했다가 내 휴대폰으로 했다가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그렇지..고객의 전화를 수리기사가 왜 받는겁니까?
벨소리가 시끄러우면 진동으로 해놓던지..아니면 무음으로 해놓던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게 걸려온 전화를 수리기사가 받아서는 그냥 끊으면 내게 전화를 건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 수리기사 처음에 통화할때부터 기본 예절이 없더니...역시나였습니다...
친구랑 통화를 하다보니..발신자표시가 안되서 누군냐고 물어 봐야 하는 번거로움때문에..
발신자 신청을 다시 이동통신사에 요청을 했고..
그와 동시에 콜센타 팀장과 내가 통화를 하고 싶다고 요청을 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콜센타 남자 직원이 바로 발신표시가 되도록 조치하고 또 콜센타 팀장과도 통화가 되도록 연락을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5분후..전화가 왔는데..발신표시가 안되는거에요.
그 콜센타 팀장이라는 여자분이였습니다.
제일 먼저 "좀전에 발신표시 신청했는데 왜 전화번호가 안뜨는지 모르겠네요..확인좀 부탁드려요.."
" 제가 확인하는 바로는 발신표시가 안되있습니다."
"네? 무슨 소리에요? 좀전에 남자 상담원한테 발신표시 신청했고 바로 표시가 된다고 했는데 발신표시가 설정이 안되어있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거기는 고객이 요청한 서비스를 해주겠다고 하고 안해주는 겁니까??"
"죄송합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분홍이에 대해서 여러 얘기를 나누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잠시후...그 발신표시를 신청했던 남자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왔더군요.
이번에는 발신표시가 되는 상태로..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 발신표시를 설정하려는 순간 컴퓨터가 다운이 되서 설정이 안되었습니다."
" 이보세요. 그 회사는 직원들한테 제일 먼저 시키는 교육이 고객한테 실수하고 변명하는것부터 교육시키나요? 댁하고 말하고 싶지 않으니까 전화 끊겠습니다."
으으으으.........
하루종일 열받게 만드는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단말기 회사...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픈 지경이였죠..
그 일이 있은 후 휴대폰을 정지시키기 전에 설정해두었던 부가서비스를 다시 신청을 했습니다.
발신표시, 캐치콜(통화중 알림), 통화연결음...
휴대폰정지 전에 저장해 두었던 통화연결음을 다시 설정하려고 인터넷 접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저장 되어 있어야 할 노래가 (대략 6~7곡정도)가 한곡도 없이 다 사라졌더군요.
우선은 새 노래로 저장을 해서 설정을 해두고는..
콜 센타에 다시 전화를 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상담원 하는 말이 통화연결음 부가서비스를 해지를 하면 인터넷 상에 저장 되어 있는 노래가지 모두 삭제가 된다는 얘기더군요.
어처구니없었습니다.
휴대폰 정지시킨다고 웹상에 저장된 내 데이터가 삭제가 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더군요.
내가 직접 내 주민번호를 치고 비밀번호 입력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서 설정해둔 노래..
내가 요금을 부과하고 저장해둔 노래인데 단지 부가서비스를 해지한다고 해서 그 데이터를 통신회사에서 내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삭제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그 상담원 말이 “부가서비스를 해지했는데 웹상에 있는 노래가 무슨 소용입니까? 필요 없으니 지우는 것이 당연 한거죠..”
내 자료를 자기들 마음대로 삭제 해놓고 당연하다고 떵떵거리는 그 직원..
이해가 안 되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뇌를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기에 내가 내돈주고(그 금액이 얼마나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건 금액의 문제가 아니지요.) 저장해둔 자료를 지들이 내 허락도 없이 지워 놓고 당연하다고 하는 건지..
“이보세요. 그럼 인터넷 싸이트 안에서 부가서비스를 해지 했을 경우 저장된 노래가 모두 삭제된다는 말이 문구가 적혀 있나요? 그때 부가서비스 해지할 때 나와 통화 했던 상담원은 그런 내용을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시스템이라면 당연히 소비자한테 알려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상담원 인터넷 싸이드를 살펴보고는 내게 전화를 해서..
“부가서비스를 해지하면 노래가 삭제된다는 문구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고객님 말씀을 듣고 그런 문구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상담원이 해지하면 7일간 노래가 저장 되었다가 7일 후에 삭제된다는 말을 하지 않은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난 이일을 절대로 그냥 넘어 갈 수 가 없습니다. 전화 끊겠습니다.”
몇 번씩 되풀이 되는 상담원들의 실수...이걸 실수라고 해야 하는지 조차 의심스럽네요.
짜증이 나고 더 이상 말을 하기 싫어서 끊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처음에 부가서비스를 해지를 담당했던 여자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그때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삭제된 노래에 대한 요금은 저희쪽에서 조정을 해드리겠습니다.”
“그깟 돈이 얼마라고..내가 지금 돈 때문에 그러는 것처럼 보이세요? 필요 없습니다. 난 인터넷에 대해 잘 모르고, 또 법도 잘 모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법적 대응 하겠습니다.”
하고는 끊어 버렸죠.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처구니없고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아주 사소한 실수처럼 여겨지고 또 계속 되고 또 그 잘못이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황당한 일이네요.
이제는 이런 피해를 입었을때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를 알아 봐야겠네요..
정말 피곤하고 서비스라는 개념이 모르는 인간들때문에 요 근래 너무 피곤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에고..너무 힘들다..손꾸락도 아프고...
첫댓글 헉 -0- 지금제것도 꺼놔도 통화연결음 들리는데...에효..월욜날 저도 가봐야할듯 ㅠ
제것도 꺼놔도 통화연결음 들리는데..블렉 레xx...저도 가봐야할듯 ㅠㅠ
춘희님 오토바이크(일명:aB) 잡지에서 춘희님 나온거 봤어요 ^^ 멋있던데요.. 엑시브타시는 사진도 있고 ㅋㅋ덜덜..~~
딱...1년전 기사네요..
글이 참 길군요 ㅎㅎ 통신사 개노무 쉐리들 아주 ㅋㅋㅋ 그리고 통화요금 많이 나왔을때 뻥튀기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목이 많다보니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더해보면 14만원이어야 할것이 15만얼마 이렇게 나오는 경우도 잇으니 참고하세요
소비자보호원이라는 소비자를 보호하는 장치가 있긴 한데요... 소보원이 하느님보다 더 만나기 힘들다는 말이 있지요... 각 통신사 보면 고객불만접수 라는 항목이 있는데 말그대로 접수만 받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소비자를 위한 문화가 그다지 정착되어 있지 않지요.. 저희 보험회사만 해도 VIP 고객 외에는 약간 소홀이 하는 경우가 있어 저희 영업사원들이 무지하게 힘듭니다..ㅜ_ㅜ 보상과에서 잘못한것을 영업사원들이 죄다 욕을 먹는거지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