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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깊게 들었다가도 모기 한마리가 엥엥거리면
깨어서 모기 잡을때까지 잠을 설치는 남편 때문에
케노피 모기장을 준비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생활을
거실에서 하며 잠자러만 들어가는 안방이라 그런지
조명이 이리 어두운지 새삼 느꼈네...ㅎ
게다가 실제로는 깔끔해 보이는 월넛 색상의 침대 헤드가
이렇게나 칙칙해 보이다니~~이건 아니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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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뜨 개 사 랑 원문보기 글쓴이: 콩깍지
첫댓글 와 이런 공주풍 모기장 참 좋아보이는데요~~요기에 들어가보고 싶은 생각 간질 간질 나는데....
저도 아직 못자봤어요..ㅎ
오늘은 꼭 들어가서 자봐야죵..^^;
케노피모기장이저런거군요. 나름대로 멋져요. 기분도 새로울것같네요.엣날 모기장 생각나네요.
저도 처음 설치해보는거예요..ㅎ 남편이 모기를 하도 못견뎌해서요...ㅎㅎ
모기장 보는순간 시골 생각나네요 요즘 같은면 참 이쁘지요..ㅎㅎㅎ
ㅎㅎ 전 이런거 첨 해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