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ㄴH게 잡힌 죄수ㅇF☆ [1]
"자. 2학년들은 지금 바로 운동장으로 집합 바랍니다."
"희진아.. 방송들었지? 빨랑 나와."
"....ㅇ_ㅇ... 누구.."
"아씨. 야 머릴 묶든가 해! 헤갈리잖아~~"
".........."
"어? 수지야^ㅡ^ 어디 있었어.. 가자"
"너.. 희진이 맞지?"
"아진짜.. 이가시내. 사람말 못믿네. 맞아!!"
"그..그래.."
"아우씨. 쟨 왜 내얼굴 하고 같은거야!- -^^^"
내이름 이희진.
뛰어난 운동신경에, 제하그룹의 후손인 집안이다.
그리고.. 우리 학교 전따인 아이. 김희라.
공부도 못하고 집안이 넉넉하지 않지만..
얼굴이 나랑 아주 똑같은 꽃미녀 라는 점=_= 풋.
그리고.. 내 베푸 . 강수지^ㅡ^
일진 패거리들
김시진
나랑 같은 나이 18세..
이희준
싸가지 동생 17세.
등등~~
-프로필-0-~♥이만하면 됬나요?-
타다다닥~~~
".......... 어?"
"..푸힛. 파하하하.. 희..희진아. 푸히...>_<"
"야.. 너 왜 그래.. 뭐 잘못 먹었어? 이뇬아 .. 정신차려`~"
"캬하하하하~~>_< 희..희진아!!!!"
"................"
=_= 망할뇬.. .강수지뇬 때문에.. 모든 애들이 우리한테 쏠렸다.
".....^ㅡ^; 이희진,강수지~ 운동끝나고 오는거 알죠?"
→ 끽~ 하는 동작을 손으로 표현하며.. 오라는 선생..
"아하하.. 하... ^ㅡ^.... 네.. ㅜㅜ"
"음.. 하하. .으힛.."
'씨.. 강수지.. 왜 쳐웃고 지랄이야!!'
'아.. 미안해.. '
- -^^^ 미안하다며.. 작은 소리로 말하는 수지뇬..
......................
................
..........
.......
"야! 빨리 갈아입어.-_- 교무실 가야지.."
"씨~~ 하여간 너때문에.. 알았어"
"근데.. 너 왜 아까 웃었냐?"
"푸힛.. 어. 크큭.. >_< 아까 줄섰잖아. 근데.. 김희라. .크큭..
걔 아까 넘어졋어.. 근데. .거기에 X묻은거잇지? 푸힛.. 푸하하하."
"- -^^^ 그래.. 오죽하겠니..하하.."
=_= 애써 .. 웃는다.. 수지뇬 지혼자 웃으면.. 가만 안두기 때문에 .하하..
-교무실-
"^ㅡ^ 강수지, 이희진~~~ 왜 웃엇지?"
"아. .그게요.. 선생님.. 전.. 진짜. .안웃었어요.. 수지가.."
"아.. 희라가요.. 바지 뒤에 뭐가 묻어서. .쟤가. .희진이 .. "
"후... 그래.. 됬다. 됬어.. 오늘은 특별히 봐주마. .나가봐.."
"아.. 네.."
타악...
"으씨.. 강수지~~"
"미안~~>_<"
"아씨~~ 몰라@@"
"............. 그대신.. 이슬이~~>_< 쏜다~~ 어때?"
"음음.. 정말?-ㅂ-"
"^ㅡ^ 푸힛. .그래.. "
☆넌 ㄴH게 잡힌 죄수ㅇF☆ [2]
드르르르~~~~드르~~
윽-- 나의 드폰이.. 오랜만에 세상구경 하고 싶었나?
"여보세요."
"아.. 저.. 이게 이희진 핸드폰 입니까?"
"....네.."
"........... 저 김희아라고 하는데.."
"ㅇㅁㅇ.. 희아.? 나야!! 희진이!!"
"너 이희진?"
"그래1! 희아야!~ 오랜만이닷."
"힛.. 그래.. "
"너 왜 연락도 안하구 사니.. 강릉 간다며.. 갔다 온거니?"
"응^ㅡ^ 아.. 내가.. 오늘 왔으니깐. 이슬이 쏜다~~^ㅡ^"
$_$ 싸갈년들.. 지네 무슨 약속 잡아논거야? 돈도 많나보네 .. ㅋ
"아.. 저기.. 내 친구뇬 한명 델꾸 가두 되지?"
"글애~~^ㅡ^"
수지뇬에게 자초지종 설명하고.. .'르베르까'라는 술집에 갔다.^ㅡ^
"저기욧~~ 여기 방 하나 내 주세요.. >_<"
"그.. 그게.."
"왜요?"
"아.. 잠깐.."
그러고선 12번방에 들어가는 대머리 아저씨!~
"자... 여기 들어가시죠^ㅡ^"
"네에~ 아..글구.. 이슬이 소주 5병하고.. 에.. 또.. 맥주 3병이요~"
맥주를 무쟈게 좋아하는 이뇬들. .이뇬들아~~ 속보여!!
타악~~
ㅇㅁㅇ ..
순간... 방에 아무것도 없을줄 알았던.. 12번방에 ㅇㅅㅇ..
남정네들이 술을 마시며... 두리번두리번 쳐다 보고 있었다.
"아.. 저기.. 방이 꽉 차서.. 같은 동갑내기래.. 이아저씬 간다~~"
씨. 대머리 아저씨.. -_- 돈 벌구 싶어서 그랬구먼..
"아씨.. 모야.. 들어올려면 들어오던가!"
=_= 할수 없이 외톨이 3인방 처럼 손을 꼬옥~ 잡고 마셨다..
씨끌씨끌~~
"아씨.. 재미없네.. 여자라고 해서 .. 들어오게 해준건데 .ㅋ"
"........."
"야. 꺼져라?"
"캬~~ @_@ 실은데에? 우리도 돈 내고 왔는데.. 그럴순 없쥐이~~"
"어쭈?"
"그리고~~ 우린 조용히~☆_☆ 술 마시는데.. 니네가 떠들었자나~~"
"............."
"왜 마이(말이) 업냐아~~"
내 친구뇬들. .각자 .. 남정네들 꼬시구 있구만. 쳇..
".... 가자."
"-_- 어어.. 니 혼자 갈것이지. 왜 나르을~~"
그놈.. 나를 이끌고 밖에 나왔다.
"@_@ 딸꾹~~"
"후.. 집에 가라?"
"으윽.."
............ 째짹~~ 아침
"으아.. 머리 아프다. .-_- "
시계를 보니..
시각 8시 30분
"ㅇㅁㅇ 죽. 엇.다."
"자.. 여기 아직 잇네!! 어이 학생! 그 옆쪽에도 있어"
"씨.. "
-_- 화가 나서..잡초가 아니더라도 다른 것 까지도 다 뽑아버렸다..=_=
그나저나. 수지뇬은 어떻게 학교에 지각안쿠 온건지. 궁금하도다.. ㅇ_ㅇ
"............... 에휴. .간신히 다 뽑았네.."
"............. ^ㅡ^"
"왜 쳐웃냐? - -^^^"
"^ㅡ^ 나 .. 남친 만들었다.."
[띠리링~~]
누가 남친 없다고 할까봐 수지뇬 핸폰에 전화가 울리는 -_-
"여보세요~~>_<"
"어제 잘 들어갔냐?^ㅡ^"
"으응~~^ㅡ^ 너느은~~"
에효.. 그렇게 긴통화가 끝나고.. 날 무시했던. .수지뇬이. .
다시 찰싹 붙엇따. +_+
"누군데.. 남친이?"
"으응~~^ㅡ^ 어제 술판에서 한남정네. 이름..은.. 이희준. "
"ㅇㅁㅇ. .푸힛. 이희준이라구?"
"으응^ㅡ^"
-_- 그러고 보니.. 내 베푸.. 수지뇬한테 .. 내 덩생 소개 안시켜준지가 ..
많이 됬구나..
"저.. 수지야. .^ㅡ^ 이희준. 푸..하하. .내 동생이야!~^ㅡ^"
-_- 그래도 상관 없다는 수지뇬.. 끈질기다.. 드디어 인연을 만난건가?
"............... 어.. 근데. .-ㅂ- 방금생각난건데..
나 어제 누가 대려다 줬지?"
"ㅇ_ㅇ .. 너? 너 술마시구.. 그리구.. 김시진이 델꾸 가던데.. "
"김시진? 아.. 그때.. 강제로 끌고 갔던 애?"
"야.. 너 말조심해.. 걔가 누군지 알어?ㅇ_="
"푸힛. 누군데. .? "
".. 여기 일진. "
"-0- ........... 거짓말."
"진짜..~~"
"-_- 알았다. "
"아.. .심심하다~~-0-"
"야.. 그면 . 방학도 기대 안되겠네?"
ㅇㅁㅇ 그러고 보니.. 이제 내일이면. 방학이잖아~~>_<
",,,,,,,,,,,,, 아! 희진아. .우리 방학하니깐 .. 스키장 가자~~^ㅡ^"
"-_- .. 그래"
위이잉~~
".... 아줌마. 저 썰매타러 갈테니깐. 엄마한텐 비밀이예.."
"누구맘대로~~"
"ㅇㅁㅇ 엄마!!"
".............. 너 어딜 또가!!"
"아잉`~ 저 스키타러 갈께요~~ 네?"
"후. .그래. 감기 걸렸으니.. 목도리 튼튼히 하구!!"
"네에~~~~~~~~~~~~~~~~"
수지뇬의 기다림으로 아무옷이나 줏어입구.. 나왔다.
"이씨!! 이희진! 왜이렇게 늦게 온거야!!>_<"
"히~ 미안~~"
"아~~ 가자~"
"그래~~^ㅡ^"
"너. 왜케 좋아하냐? - -^^^^"
"알려줘?"
"- -^^^ 응"
"^ㅡ^희준이가 먼저 스키장 갔대. 히히"
+_+그럼 그렇지. 니가.. 수지뇬 .. 으씨.
"....................와우~ㅇㅁㅇ 우리 희준이는 어디 있을까나~~"
"스키장 오구나서 먼저 찾는게.. 역시..희준이군.. "
☆넌 ㄴH게 잡힌 죄수ㅇF☆ [3]
"희진아!!!>_< 여기야!!"
수지뇬. 이희준 찾으러 간다면서 어디갔나 했더니. .
ㅇㅁㅇ 모야. 이희준. .역시 혼자만 온게 아니였네..
-_- 지난 술자리에 함께 했던 남정네들이 모여 있었다.. -_-
"이희진.. 너 맘에 든다? 나보려구 여기 왔냐?"
"-_- 미쳤구나?"
"^ㅡ^ 아니"
김시진? 이라는 노마.. -_- 왠지 재수없게 느껴졌다
"................. 타자"
그렇게 말하고선 먼저 내려갔다.. =_= 씨.. 디게 잘 타네..
"-0-푸.. 푸하하하하.."
=_= 신나게 잘 타던 김시진. .푸히. 보기좋게 넘어졌다. .
"...................."
근데. 왠지 모르게 걱정되는 건 몰까?
혹시 좋아하는건가 >_< 미쳣나?
"야.. 괜찮냐?"
"=_- 씨파. 니눈엔 내가 괜찮아 보이냐? 아 씝.. 돌아버리겠네."
보기좋게 넘어진 그놈에게 손을 내밀자. 잡는 녀석. 푸힛
"와.. 피곤하다. ^ㅡ^;"
-_- 스키를 신나게 타던뇬 .. 호텔에 오니. .이런 말을 꺼내는군..
"희준이랑 잘 탔냐? "
"으응 ^ㅡ^ "
"너한테 뭐라고 불러?-ㅂ-"
"ㅇ_ㅇ// 당연히. 누나..라고 불르지.."
=_= 재수.. 재수!!! 재수 없는 놈.. 지 누나한테는 .. 누나라고 불르지 않고..
피한방울 섞이지 않는 애한텐 누나라고 불르다니!! 재수없는 놈.
"하하. .좋겠네!!!!"
"히~~^ㅡ^"
그나저나.. 희아뇬도 함께 왓음 좋은데 .^ㅡ^
아쉽군. .
[띠띠띠띠띠리리~~~]
=_+ 훗. .내맘을 알아주는 벨소리!~~
"여보세요~~"
"희진이? 나 희아야."
"어~~ ^ㅡ^"
"이뇬아! 너 치사하다!! 내게 아무말 안하구.. 그냥 스키타러 갔다니..!!"
"어..어떻게 알았냐? - -^^^ 히히.. 내 동생이 알려줬어.
내동생 있거들랑. 내동생이 거기간 김시진이라는 애를 알런지.
걔를 좋아하걸랑.~^ㅡ^"
"............... 하하. 그래?"
- - 왠지 모르게 가슴 한쪽이 아파오는 건 무엇일까?
"......... 니동생 이름이 뭔데?"
".... 알텐데.. 김희라.. 라고.. 너네 반이라는데."
"ㅇ_ㅇ.. 김희아 동생. .이 .. 김희라 라고? -_- 말도 안되. "
ㅇ_ㅇ/.. 내가 좋아하는 애가..
(어느새 김시진이 자기가 좋아하는애가 .. 되어버림. -_-)
김희라가 좋아한다구!!!
"............ 알앗어. .끊는다.."
딸칵.
☆넌 ㄴH게 잡힌 죄수ㅇF☆ [4]
".................... 아우..졸린데 .. 누가 전화 하는거야. .-_-"
[띠띠띠띠띠~리리]
"으.. 여보세요.."
"훗. 나야. 김희라..
나도 거기 스키 타러 왔는데.. 여기 매점으로 좀 와줄래? ..
내가 길을 잘 몰라서 말야.. "
딸칵.
ㅇㅁㅇ 김희라. ..
뭔가가.. 질투가 나기시작했다. ...
".............어? 왔네?"
"어. ㅇ_ㅇ//"
"^ㅡ^ 충고하나 할까? .. 내가 김시진을 좋아하걸랑~ 니가 포기 하는게.."
"아니.. 제하그룹의 집안으로써@@ 절대로 너한테 안져."
"훗. .그럴줄 알고.. .. ^ㅡ^ 내가 .. 미리 선물하나 준비했지. "
"............."
"아마 선물 맘에 들껄? 이 호텔 보다 더 좋은 집이야.. ^ㅡ^"
"시진이.. 내꺼야.. ^ㅡ^;"
"얘들아~ 제하그룹 손녀 딸이시다.. 잘 해드려라~~^ㅡ^"
파악.
-_- 으.. 갑자기 졸린 이유는 뭘까. . 음.. 자면 안되는데.. 아...
"................파앗.. "
"여.. 여기 어디야? "
탕탕
"나야~~ 선물 맘에 들어?"
"야!! 문 못열어? "
=_- 지하창고가튼.. 곳.. .. 하..
.........................
벌써.. 2일이 지났는데. . -_- 아.. 내 드폰이!!
............. 가 없구나. .씨 .. 희라뇬.. 벌써 빼갔군.
"씨. 배고파.. -_- 잠이 나 자야쥐.. 수지뇬은 내가 없어진줄 알면!!
찾아야 할것 아냐? 아 진짜~!"
"................. 후.. "
탕탕.. 타타악. 타악
"이희진!!!!이희진!! 거기 있어?"
"-_- 어. 누구야.. 이. .이목소리는.."
"시진아~~ㅜㅜ "
-_- 그렇게.. 시진놈 덕에 무사히 나올수 있었다..
"야!! 이제서야 구출해주면 어떡해!~~ 배고 파 죽는줄 알았단 말야.."
"-_- 식충이.. 뚱뚱하면서도 먹냐? "
"씨.. "
"어? 수지야~ㅇ_ㅇ.. 씨.. 너 왜 나 안찾았어!!"
"헤헤. 찾았지.. -_- 근데. 이 넓은 곳에서 어떻게 찾냐? 히."
타타타악..
"ㅇㅁㅇ"
"시진아~~ ^ㅡ^ 나야~`"
-_- .. 갑자기 우리 시진이를 껴안는 .. 김희라..
".......... 너!!"
"^ㅡ^ 훗. "
"너 왜 여기 있어!!"
☆넌 ㄴH게 잡힌 죄수ㅇF☆ [4]
"ㅇㅁㅇ 식충아.. 너 쟤 알어?"
"쟤가.. 쟤가 .!! 날 감옥에 갇었다구!!"
".................. 얘~ 무슨 말이야~~ 내가 언제.. "
짜악
".................. 한번만 더 내 마누라 건들이면.. 너 그때 알아서해.."
"야 슈렉~~ 내가 왜 니 마누라야~~"
"-_- 슈.. 슈렉?"
"내가 식충이면.. 넌 슈렉 아냐`~ ^ㅡ^"
어째든. 그녀석하구.. 공식적으로 사귀게 되었다. ^ㅡ^;
"................... 김희라.. 너 왜 여기서는 순진한척 하니? "
"어머.. 쟤 전따가. 정말로 .. 제하그룹의딸을 가뒀대?"
-_- 누가 아닐라 까봐... 벌써 소문은 파다해졌다.
내가 시진이랑 사귀는 것두.. .^ㅡ^
"씨.. 아우.. 저 전따새끼가.. 어디서 .. "
"................. "
"...-_- 나 이렇게 살아돌아왔는데.. 기쁘기는 커녕.. 걔만 그러냐?"
"........... 야 화나지 않니? "
"아 .. 괜찮아~~^ㅡ^"
".... 쳇.. "
"자.. 조용.. 오늘 7시에.. 모임있다. 다들 DD에 모여라.."
"네에~~>_<"
7시? 아우.. 또 모임이야.. 귀찮게 씨리~~~>_<
"^ㅡ^ 희진아~~ 빨리나와.."
"알았어!!"
-___- 내 친구뇬 때문에.. 할수없이 아무거나 줏어입구 나와버렸다.. ㅋ
"음.. 다들 모인것 같군.. 어.. 근데.. ZZ액이 없네?"
"희라야.. 그리고 희진아.. ^ㅡ^"
"네에?ㅇ_ㅇ"
"저기 저 창고에 가서.. ZZ액좀 가져와라.. 그거 눈에 들어가면 큰일나니깐..
조심해서 가져와라~~^ㅡ^"
"네에."
=_= 재수없게 왜 김희라와 가야하는 거지? 쳇..
역시 선생님도 눈치 하난 없는구나.. 흥..
",,, 어어.. 야 김희라.. 니가 꺼내봐.. 떨어질꺼 같다."
"아씨.. "
타악.. 턱
-_- 재수없는뇬.. 키는 나보다 짧은데... 손이 가제트 팔이다.. +_+
인정하기 싫지만.. 뭐.. 팔이 긴건.. 인정해야되 .-_-
"아씨.. 빨랑 가져가.. 씨팔.."
뚜둑..
"아앗.. >_< 야. 잘좀 줘야지.. 눈에 들어갔잖아.."
"그래? 그거 차암~~ >_< 잘됬네.."
"윽.. 뭐어?"
>_ㅇ 보이지 않는 눈갔고 .. 모하는 건지 .ㅋ
희라뇬 때문에.. 눈에 ZZ액이 몇방울 들어갔다..
"아우.. 씨 .. . 야 김.희.라!! 눈 아퍼! "
"후훗.. "
타악 타닥..
"얘들아. 왜 케 안가지구.. 어?ㅇ_ㅇ"
"희진아. 너 왜 그러니?"
"아네.. 눈에 이게 들어가서.. "
"으이구. .조심하지~! 빨리 병원가자.. "
하나병원
"............ 보호자 이신가요?"
"아.. 그게.. 저 아이 선생님입니다.."
"네.. 저 아인 지금 아무래도 눈이 실명된것 같습니다.. "
"네.. 네에?"
"음.. 어쩔수 없어요.."
타악
"... 선생님? "
"그.. 그래.."
"^ㅡ^ 선생님 뭐래요?"
"......... 그그.. 그게. .실.. 실명.."
"ㅇ_ㅇ.. 에이.. 거짓말이시죠?"
ㅇ_< 말도 안되. .내가 눈이 실명됬다니.. . 거짓말이야.. 거짓말,..
".......... 후.. 희진아. 부모님한테는 연락 했으니깐.
곧 오실거야.. 퇴원은.. 일주일 후란다.. "
"......................... "
타악
"ㅇ_ㅇ.. .누구세요?"
"식충이.. 나다.. "
"푸힛.. >_< 슈렉~"
"애자.. 눈엔 왜 그렇게 했냐?"
-_- 씨.. 눈 다친거 보면 모르나..
"-_- .. 나 눈 실명됫대.. 그래서 이거 하는거야 .히."
........ 이녀석한테는 .. 울고 싶지 않았다..
이녀석 한테는..
"........... 하.. 식충이.. 왜 그렇게 됬냐?"
[시진 시점.]
"어.. 선생님이.. 무슨 액을 가져오래.. 가져오다가..
가져오다가.... 희라가 줄때.. 몇방울 나한테 튀겼거든. "
",,,,,,,,,,,, 김.. .김희라?"
김희라.. 김희라라고? 김희라.. 도대체 왜 이러는 건지..
"ㅇ_ㅇ//// "
"....... 나 잠시 갔다 올테니.. 너 혼자 있을수 있지?"
"씨.. 그냥 가버리면 어떡하냐@!@"
김희라를 만나기 위해... 있는곳으로 갔다..
".......... 김희라.."
"흑. 어? 시진아~~^ㅡ^ 흑.. 어떻하면 좋니? 희진이가..
눈이 실명됬다며? 흑... "
"........... 니가 그랫다며.."
"ㅇ_ㅇ.. .무슨 .."
짜악.
"내가 말했지.. 내 마누라 건들지 말라고."
"........... 하.. 김시진 웃긴다..
그년이 도대체 뭐길래.. 니가 이렇게 까지 하냐?"
"말해줬지? 내 마누라라고.."
"........김시진!!>_< 난..난 너한테 뭐야?"
"....................... 넌.. 나한텐 . 아무것도 아냐."
"......................"
"너 나한테 안오면.. 나 또 이희진 한테 무슨짓 할지 몰라.. 알았어?"
".......... 그러기 전에 내가 너 죽일거야."
타악
이렇게 말하고 왔지만.. 설마 . 김희라가. 그러는 거는 아니겠지..
무슨일이 생길까봐 다시 병원에 왔는데..
씨.. 식충이.. 어딨는거야..
"...... 지금 그학생 나갔는데요?"
다시.. 희진이. 시점..
후..
",,,,,,, 아.. 학생.. 지금 나가면 안된다니깐.."
"^ㅡ^.. 괜찮아요.. 하.. "
-_- 보이지두 않는 눈같다가.. 뭘하겠다는 건지.. 나도 도대체..
뭐라 할수 없다..
끼이익~~
"아 이봐!! 눈 없어? 좀 똑바로 다녀!!"
"... 아.. 네. 죄송합니다."
"................ㅇ_ㅇ.../ 후. .눈이 안보여./ 내 눈이.
진작에 눈있을때.. 그녀석 얼굴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_- ..
.....................
뭐지? 뭔가가 .. 나한테 돌진해오는 느낌이야. .뭐지?
끼익.. 쾅..
"......................"
.....
............
..............................
삐삐삐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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