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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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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860만 은퇴 쓰나미, 60년대생이 온다 (feat. 여시 부모님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짜잔씨의 하루 추천 0 조회 3,173 23.05.30 18:5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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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30 19:03

    첫댓글 솔직히 우리의 부모님들 모두가 전문직, 자영업자가 아니니깐 현실적으로 진짜 부모님세대의 노후가 엄청 걱정됨 심지어 아직까지 대학생 자녀들 학비, 생활비 대주느라 노후준비 제대로 못하는 부모님들이 대다수임.. (은 우리 엄빠ㅠ )

  • 23.05.30 19:00

    걱정이야 진짜 ㅠ ㅠ

  • 23.05.30 19:03

    난 엄마아빠 노후 내가 책임질래

  • 23.05.30 19:04

    내주변은 노후준비는 다 됐고 은퇴하고 여행다니면서 잘 살고 있어 60년대생이면 노후얘기 많이 들었어서 준비했지.

  • 23.05.30 19:39

    뒤에서 비꼴꺼면 애초에 노후 안된 부모만 댓 쓰라고 하지 그랬어ㅋ

  • 유산받은거있어서엄빠는괜찮음..내가문제임...ㅈ됨

  • 23.05.30 19:09

    엄빠 사업하는데 자꾸 은퇴하고 놀고싶대

  • 아빠 은퇴하고 연금 비교적 많은 편이긴한데 조부모님…ㅠ우린 책임질사람이많아서 힘들다

  • 두분다 공무원 5급 정년퇴직 + 아빠 퇴직후 사업+ 상가 월세 있어서 나보다 평생 더 많이 버실듯..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30 19:23

    ㅇㅈ 다들 개부자인듯… ㅎㅎ

  • 23.05.30 19:29

    ㅇㅈ 나만 노답이군

  • 작성자 23.05.30 21:06

    울 엄마는 평생 미싱공장 다니다가 허리디스크 문제로 관두고 요새는 짧게 짧게 청소일 하고 다니시는 중.. 아빠도 공장다니던거 관두시고 청소일.. 둘다 60년대에 태어나셨는데.. 난 23살인데 결혼 진작에 포기했고 엄빠 노후는 언니랑 동생이랑 같이하고 또 내 노후를 위해 살아가려고 생각 중이야

  • 작성자 23.05.30 21:29

    힘든 세상 여시가족이랑우리가족 잘 이겨내보자 화이팅🤍

  • 23.05.30 19:28

    나는 내가 책임지려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가 받은게 많으니까 보답 하고싶어 내가 책임질 일 아니래도 내 부모인데 내가 책임져야지 에휴..

  • 23.05.30 19:28

    댓글들 진짜 부럽다 현실적인거 볼라고 했는데...아니 이게 현실인가봐

  • 23.05.30 19:32

    엄마아빠 나보다돈많음...

  • 23.05.30 19:33

    우리집은 모아둔 돈 엄마가 관리하는데 엄마가 오픈을 안해

  • 23.05.30 19:33

    우리집은 나랑동생이랑 결혼안하고 하드캐리할준비해야돼

  • 23.05.30 19:33

    ㅅㅂ어케.. 답없음...

  • 23.05.30 19:40

    우리아빠는 농사짓고 엄마는 알바함 두분다 열심히일하시는데 요새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셔서 속상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30 20:55

    22 ㅎㅎ

  • 23.05.30 19:47

    인생에 무슨 변수가 생길지 몰라서 노후 되있더라도 걱정.. 나도 열심히 모아놔야지

  • 23.05.30 19:53

    우리집도 노후준비다되어있다가 몇년전에 한순간에 무너짐…
    노후 한번에 다 사라져서 솔직히 두려워
    내 앞가림도 힘든데 하….

    돈 불리는것도 좋은데 있는 재산 지키는것도 매우 중요해. ㅜ 뼈저리게 느낌..

  • 그나마 아빠 연금있어서 두분 지내시기엔 괜찮을듯

  • 23.05.30 20:05

    최소한의 생활은 괜찮을거 같은데 이제 아프고 그럴까봐 너무 걱정이야... 이제는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고...

  • 우리집은... 엄빠도 그렇지만 일단 내가 문제임.. 아빠는 노인일자리 그거 하는데 자꾸 없애잖아 이러다 아프면 돈 엄청 들겠지

  • 23.05.30 20:23

    아빠 공뭔 연금+공공근로 하시긴하는데 아무래도 현상유지는 어려워서 몇년내로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시고 주택연금 하실 것 같아... 일단 내 코가 석 자긴 해ㅠ

  • 23.05.30 20:33

    환갑넘었는데 솔직히 아직 젊잖아? 일하고싶어하는데 근데 일자리가 없어 ㅠㅠ 연령좀 높여달라고 ㅠㅠ

  • 23.05.30 21:01

    진정한 낀세대..

  • 23.05.30 21:28

    진짜 60년대생들 걍 아저씨 아줌마들이야.. 아직 한창 더 일해야하는데 일자리가 진짜 ㅠㅠㅠ

  • 23.05.30 21:50

    애 안낳고 결혼안할라고
    내가 많이버니까 부모님이랑
    조금은 풍족하게 살겠음..
    부모님 자식에 투자안했음 몇억은 있었을 텐데 ㅜ

  • 23.05.30 22:19

    아빠 67인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일해서..월급 360 받고 연금도 받아서 근데 다 저축해서 노후 준비 해야함 아빠 제발 아프지
    말고 오래 일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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