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소니 홉킨스, 에드워드 노튼' 주연 한니발 시리즈 2탄 ＜레드 드래곤＞ - 8

[우리 태헌이]

출처: 여성시대 우리 태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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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에게 다시 온 윌

기동대랑 습격 할 거냐고 묻자

프란시스가 원할지도 모른다고 함

역시 눈치챘었음ㅋㅋㅋ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다 똑똑해

몇 몇 빼고

대답 안해 줌 윌 짜증多

한니발이 위치를 알려주려고 하지 않으니까

예전에 자신을 죽이려다 실패했으니까 다시 기회를 달라그래

자기 목숨을 걸고서라도 잡으려고 함..!

여시들도 자꾸 이렇게 말 안듣는 사람 있으면

강경대응해ㅇㅅㅇ

전신 문신을 했거나 얼굴 성형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을 조사해보라고 함

bullshit!!!!!!!!!! 하면서 존나 화냄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윌이 화냈었거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먼저 보상을 해주면 알려주겠다고 그럼

한편 프란시스는 리바와 어딘가로 가는 중

기분 좋은가봐

그렇게 도착한 곳은 한 동물병원

호랑이 보여주고 싶었나 봐

호랑이를 쓰다듬고 심장소리를 들으며 행복해하는 리바

를 쳐다보며 뭔 생각을 하는걸까

여긴 프란시스의 집;;

습관이라서 이렇게 몇 발짝인지 외운다고 함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사람들이 프란시스에게 관심이 많다고 함ㅋㅋㅋ

자리를 일어서 LP판을 바꾸나 뭐 그랭

리바를 볼 땐 항상 아련한 눈빛

리바는 프란시스를 찾고 찾아

선키스를 함!!!!

시간이 지나고 (목 조르는 거 아니야)

비디오 테이프를 넣는 프란시스

리바의 허락을 맡고 보는 비디오

또 화목해보이는 가족이 나와

(두 번의 피해자 가족이 아닌 것 같아 얼굴 보니깐)

리바가 누구냐고 묻자 저렇게 대답함;;

아마 다음 목표 인가봐

같이 자고 일어났는데 리바가 없음

막 무슨 일이 일어날 것 처럼 두려워 해

그러더니 맨 위로 올라가서 금고를 열더니

ㅇㅅㅇ..?

그 때 창문으로 밖을 봤는데 걷고 있는 리바를 봄

대체 뭐가..?

그러더니 갑자기 총을 장전하고 그림(레드 드래곤)을 봄

내가 영화 해석을 찾아봤는데 없어서 궁예질을 해 보자면

레드 드래곤과 본인을 동일시 하면서도

드래곤이 사람을 죽이게 하는 것 같아 (이해 가..?ㅎㅎ)

근데 프란시스는 두 번의 살인사건은 만족하면서 해냈지만

리바만은 안된다고 함 소중한 사람이 되었나봐

그림 밑에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을 확인

!

나는 치킨 먹으러 떠날게..

재밌게 봐 줘서 항상 고마워♡

[내게맥주를주세요]

흐앙 여시 너뮤 고마워!!!!!! 여신 내게 즐찾 ㅋㅋㅋㅋ

[중랑구대표]

아 숨도 안쉬고 본거같아ㅠㅠ 넘 재밌게 봄!!!!!!

[윤홍현]

뭐지ㅜ머지 나만 이해 못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한니발 저말...

[비혐애 비망혼+씩씩 꿋꿋 튼튼]

뭐지!
후덜.
음 쟈는 정신분열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