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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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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리가족은 남계장님의 승용차를 타고 장인의 집에 이르다.
형광등등 추천 2 조회 305 20.07.19 00: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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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9 05:59

    첫댓글 이번에는 고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몸을 돌려버리셨다구요?
    장인어른의 마음이 진정 궁금해집니다. ㅎ

  • 작성자 20.07.19 06:45

    월영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예 맞아요, 몸을 돌려 `너 같은 놈은 꼴도 보기 싫다는 표현이지요.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 좋은 주일되세요

  • 20.07.19 07:17

    아이구야~
    고운 각시 얻었는데 그정도쯤이야 미리 각오 하셔야지요..ㅎ

    덕분에 강원도 일대가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 작성자 20.07.19 07:34

    클라라님 어서오세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하하

  • 20.07.19 08:15

    언제나 평화가 찾아올까요?
    또 힘든 상황 전개?

  • 작성자 20.07.19 08:23

    어서오세요혜자님 감사합니다.
    머ㅗ두가 제 탓ㅇ;ㅂㅈㄴ;디.

  • 20.07.19 09:36

    드디어 첫인사를 드리러 남계장님의 수고로 가셨군요. 몸을 돌리신 장인 어른 왜 그러셨을까요,

  • 작성자 20.07.19 09:43

    나나앤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지요?
    ㅂ장인이 저를 보시기에 꼴불견이라서 그렇지요 하하하

  • 20.07.19 12:19

    인고의 세월속에.
    그 당시 느끼는 점은 안타깝지만
    이렇게 글로서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흐뭇 합니다.
    어르신 건강하시고요

    충성~!!

  • 작성자 20.07.19 13:40

    어서오세요 단디해라님 !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대도 님은 좋게먼 보십니다 하하하
    앞으로 장인과는 이상하게 우여곡절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훗날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 납니다.차렷 경레 !

  • 20.07.19 13:37

    장인 어른 속아지가 아주 간장 종지 만한 가보우 ㅎㅎ

  • 작성자 20.07.19 13:43

    운선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등치와 행동은 영 딴판입니다.
    그분의 철학은 힘의 철학인가봐요

  • 20.07.19 16:45

    그 먼길을 찾아 가셨는데.....
    이쁜 딸을 훔쳐가신(?) 형광등등님에 대한
    장인님의 섭섭함이 무척 크셨던가 봅니다.
    장인님께서 빨리 마음을 푸셔야 할 텐데.....

  • 작성자 20.07.19 16:52

    아고 종이등불님 어서오새ㅔ요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

  • 20.07.19 19:55

    제부모님도
    평생 제남편의
    절을 받지 않으셨지요

    친정 없다 생각하고 살아라
    우리도 딸없는셈 친다고..

    요즘 형광등등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내분이랑 제 처지가
    비슷해서
    예전 서러웠던 일들이
    떠올라 ㅜㅜ

    하지만 두분의
    앞날은 늘 꽃길만
    펼쳐지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20.07.19 23:50

    아 머쉬멜로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베네딕따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
    마음고생이 얼마나 아픈지 당해본 사람만 알지요
    그래도 님은 용감히 잘 살아오셨네요 감사하고 늘반가워요

  • 20.07.19 19:59

    형광등등님께서 하루만 일찍 풍곡 마을을 떠나셨더라면
    지금의 장인 장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지나
    않았을 것입니다.ㅎ
    이 모두가 하느님이 내려주신 운명인가 봅니다.
    그래도 잘 참으셨으니
    오늘이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남계장님은 편의를 위해 함께 동행하였다가 쪼깨 서운한 모습을 보고 왔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 작성자 20.07.19 23:57

    차성인님 어서오세요 늘감사합니다.
    루치아노님의 말씀 다 옳습니다.
    제가 좀 부족해요 하하하

  • 20.07.19 20:46

    삼척에서 해안 펀치볼까지 차량 봉사해 준 분 성의가 놀랍습니다
    원통에서 북쪽 칠성고개를 넘어 송학동 서화리를 지나 해안까지 눈에 선합니다
    70년도부터 2년간 원통 삼거리 가기전 헌병부대에서 근무했는데
    30년 후에 가본 원통은 많이 변했고 펀치볼 마을 뒤에는 제4땅굴도 생기고..
    해안면 그곳은 농사가 잘되는 곳이라 하지요

  • 작성자 20.07.20 00:00

    주경야독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은 원통과 펀치볼을 잘 아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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