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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석은 "기업이나 대학들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의 시너지 효과, 원형지 개발과 세제혜택 등 투자유인, 원안은 인프라 구축시기가 2030년인데 반해 수정안은 2015년으로 앞당긴 점 등을 감안해 세종시로 가기로 결정했던 것으로 안다. 원안으로 가면 이런 장점들을 누리기 어렵게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수정안을 할 것이고 부결되면 원안으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면서 "(수정안의) 미세 조정은 모르겠지만 중간점이 되는 안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첫댓글 공약 중에 실현된 공약이 있기나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