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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화평맘
구원의 여정
(구원의 3가지 시제)
The Journey of Our Salvation
벤자민 오 목사님 (Rev. Benjamin Oh)
2009. 10. 11. 뉴저지 사랑과 진리 교회 주일 설교
오늘은 드디어 성경이 말하는 크리스천 시리즈 최종편, 구원의 여정 “The Journey of Our Salvation” 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 사람이 직면하는 세 가지 시제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우리 앞에는 늘 세 가지 시제가 놓이게 됩니다. 그건 과거, 현재, 미래입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던지간에 우리는 반드시 이 세가지 시제를 직면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에게는 언제나 과거가 따라다닙니다. 그렇지요? 나의 과거의 모든 전적이 나를 괴롭힙니다. 그런가 하면 나에게는 미래가 있습니다.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꿈, 내가 이렇게 되기를 소원하는 기대, 그런가 하면 우리에게는 또한 오늘이라고 하는 현재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이 세상을 살 때 보면은 가끔 우리는 우리 자신이 우리도 모르게 과거를 사는 것을 보게 되요. 다시 말하면 과거에 집착해있는 사람.. 과거에 묶여 있는 사람..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 과거에 있었던 아픔, 과거의 상처, 과거의 실패, 과거의 그 쓰라린 기억들.. 그 과거로 하여금 나의 현재를 지배하게 하고 그것 때문에 내 현재를 다 낭비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과거를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과거에는 잘 나갔는데… 내가 과거에는 그래도 떵떵거리고 살았는데… 내가 과거에는 그래도 인정 받았는데… “ 그런 사람들은 현실에 대해서 늘 불만족하고 현실과 과거의 자기가 잘 나갔던 때의 그 괴리감 때문에 언제나 과거에 집착하면서 과거를 헤어나지 못하는 그런 과거지향적인 사람 있지요?
그런가 하면 신기한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미래를 땡겨서 사는 사람입니다. 이 분은 능력이 있어요. 어떤 능력인가 하면 내일 것의 염려를 미리 땡겨서 오늘 하시는 분.. 주님께서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고 오늘 일은 오늘 염려해라. 그날의 염려는 그날에 족하다고 하신 말씀도 별로 중요하지 않고 미리 살려고 하시면서 현재를 다 놓쳐버리는 거에요.
여러분!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미래는 아직 안 왔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것은 오늘이라고 하는 현재뿐입니다. 그렇지요 여러분? 크리스천은 그래서 오늘이라고 하는 현재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깐 성경도 세 가지 시제를 말하고 있더라고요. 성경도 우리의 과거에 대해서 말하고, 우리의 현재에 대해서 말하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 성경이 말하는 크리스천의 과거, 현재, 미래
성경은 우리의 과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한 번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 12절부터 13절 초반부에 보니깐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 그 때.. 과거에 너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 “ 성경은 우리의 과거를 뭐라고 말합니까?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 이스라엘 나라 밖에 있었다.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세상에서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나님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있던 사람들이었다.. 라고 우리의 과거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의 현재에 대해서 뭐라고 말합니까? 계속해서 2장 13절 후반부에 보면 이제는 (현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다…… 누구와요? 하나님과 가까워졌다. 전에는 (과거는) 너희가 하나님과 멀리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들에 대해서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었는데 이제는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가까워졌다.
계속해서 에베소서 2장 19절에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이 아니다. foreigners, outsiders가 아니고 손님도 아니고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요 (하나님의 가족이요) 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이렇게 말한 거에요. 이것이 우리의 현재라는 거에요. 그렇지요?
★ 크리스천의 영광스런 미래의 모습
그런가 하면 성경은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우리의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세요? 10년 후에 난 어떻게 될까? 20년 후에 난 어떻게 될까? 30년 후에 어떻게 될까? 우리 교회는 10년 후에, 20년 후에, 30년 후에 어떤 모양으로 변화되어 있을까? 성경에도 말해 줘요. 계속해서 에베소서 2장 21절부터 “그의 안에서 (예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어간다는 거지요. 우리의 미래의 모습은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된다는 거에요. 뿐만 아니라 성경은 우리의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을 해줍니다. 그 중에 가장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될 터인데 그 분을 있는 그대로 보게 될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분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게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소망을 가지세요. 비록 우리의 모습이 별 볼일 없지만 그러나 미래에는 변화될 것이다. 아멘!
★ 구원은 한 순간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여정)이다
그래서 성경은요 우리의 과거 얘기도 해주고 현재 모습도 얘기해 주고 그런가 하면 미래의 모습도 얘기해 주는 거에요. 그런데 제가 오늘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내가 성경이 말하는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내가 구원의 여정을 시작했다는 뜻이잖아요. 왜냐하면,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 한 순간의 사건이 아니에요. 구원은 과정이에요. It’s a process! 구원은요 여정이에요. It’s a journey. 성경에 보면요 구원에는 세 가지 시제가 있어요. 과거 시제가 있고 현재 시제가 있고 미래 시제가 있어요. 왜 그런가? 왜 그런가에 대해서 여러분이 이해를 하지 못하면 성경을 맨날 봐도 거기서 거깁니다.
구원이라는 말을 이해해야 구원의 시제가 이해 되요. 여러분, 구원이란 뭐를 말하죠? 구원.. 구원이라는 말은 쉽게 말해서 건진다는 뜻 아니에요? 네.. 그치요? Rescue 구출해 낸다는 뜻이잖아요. 중요한 것은 무엇으로부터.. 우리를 어디서 건져낸다는 말인가요? 죄에서.. 아멘!!! 우리를 어디서 구원해요? 아멘.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 분이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구원이라는 말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한다는 말이에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보면요 죄는 세 가지를 포함하고 있어요. 죄는 몇 가지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요? 세 가지.. 이걸 알아야 구원의 여정이 이해가 된다구요.
★ 죄의 세 가지 요소로부터의 구원
① 죄의 형벌: 첫 번째 죄의 요소가 뭐냐면 ‘죄의 형벌’이에요. 모든 사람은 죄를 지으면 죄에 대한 대가를 받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죄의 형벌이에요. 맞지요?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은 것에 대한 대가를 받으라는 거지요.
② 죄의 권세: 그런가 하면요 성경은요 그 죄의 권세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The Power of Sin!” 죄가 권세가 있다는 거지요. 죄가 파워가 있다는 거지요. 무슨 말이에요? “죄를 지은 자마다 죄의 종이니라.” 죄가 우리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파워가 있다는 말이지요. 죄는 파워가 있다. “The Power of Sin!” 죄의 권세가 있다는 거지요.
③ 죄의 존재: 그런가 하면 죄는 언젠가는 이 죄라는 존재 자체가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되는 날이 옵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구원의 여정’ 또는 ‘구원의 시제’와 관련해서 어떻게 말해주는지 우리가 한 번 살펴볼까요?
★ 구원의 과거 시제 – 죄의 형벌인 사망에서의 구원
첫 번째로 성경은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한 번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You have been saved 과거시제죠? You have been saved 구원을 얻었다. 은혜로 by grace... through faith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런데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얻었냐고요?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다 같이 읽겠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다시 한 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러니까 우리가 과거 시제로 구원을 얻었다는 말은 어디서 구원을 얻었다는 말이에요? 죄의 형벌인 사망에서! 이것이 바로 과거 시제로 표현한 구원의 여정이에요. 내가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는 순간, 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구원을 얻었다는 것은 사망에서 구원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아멘!
그런가 하면 골로새서 1장 13절에 “그가(예수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He has rescued us.. He has sav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주셨다! 그리고 어디로 우리를 옮겨주셨다? 그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아멘. 이게 바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라고 말할 때 과거시제의 의미에요.
★ 구원의 현재 시제 – 죄의 권세로부터의 구원
그런가 하면요 성경은 이제 현재 시제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시제로 뭐라고 말하는지 한 번 들어볼까요? 로마서 13장 11절에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이에요? 영어로는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 우리가 과거에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 때보다 지금은 내가 구원에 더 가깝다는 거에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지금 현재는 우리가 구원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과정이다.
그런가 하면 빌립보서 2장 12절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내가 이미 구원을 얻었지만 그러나 여전히 오늘 현재 구원을 이루어간다는 말이에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거듭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딱 되고 나니깐 여러분은 더 이상 아무런 죄도 짓지 않고 더 이상 죄와 씨름하지 않고 죄에 대해서 완전히 자유함을 얻으셨죠? 그쵸? 아니에요? 그러면요? 분명히 여러분이 구원을 얻었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여전히 죄를 지으시나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은 우리는 끊임없이 죄와 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이 현재를 사는 동안은 죄의 권세와 싸워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 현재 구원을 이루어 가라는 말은 죄의 권세와의 싸움에서 이겨나감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라 그 말이에요. 그러므로 현재 시제는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을 얻는 거에요.
We have been saved from the power of sin. 그러니까 여러분, 매일 죄와 씨름해요 안 해요?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죄의 유혹이 올 때마다 넘어질 때가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네~ 우리가 구원을 얻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 가야 되요. 왜요? 아직도 우리는 육신의 몸을 지고 있고 아직도 우리는 죄악 된 세상에 살고 있고 아직도 우리는 죄와 매일매일 싸워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날마다 이루어 가는 거에요. 죄의 권세로부터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 현재 시제에서 구원을 이루는 열쇠 – 순종
그런데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성경은 오늘 그 열쇠를 말해줍니다. 그 key를 말해줍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이루어가는가? 그것은요.. 오늘 성경 말씀에 “항상 복종하여 always obey……” 여러분이 현재의 삶 속에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어갈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순종입니다. 순종입니다. 이것 밖에 없어요. 저희가 드디어 LTC 성경의 맥 1기를 시작했어요. 여러분, 지난 금요일날 여러분들에게 성경 66권을 한 단어로 요약해보라고 했어요. 한 문장도 아니고 한 단어… 뭐죠? 네~ 참석하신 분은 다 알아요. 성경 66권을 한 단어로 요약해 봐라 하면 뭐에요? ‘순종’이에요. 그 속에 다 들어있어요. 사랑도 들었고요 믿음도 들었고요 다 들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순종으로만 그 가치를 인정해주시는 거에요.
★ 현재 시제에서 ‘성숙’을 이루는 열쇠 – 순전하고 신령한 젖
그 다음에 베드로전서 2장 2절에 보니까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함이라. 우리가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 자라야 합니다. 우리가 자라야 되요. 자라서 어디에 이르기 위해서요?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요. 이것을 우리가 성숙이라고 말하죠? 성숙! 다시 말하면 구원의 여정에는 성숙이라고 하는 것이 포함이 됐다고 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 성숙이 어떻게 이루어지냐면 오늘 성경 말씀에 보니깐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그 젖을 먹을 때 성숙에 이른다고 그랬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순전한 젖이고 신령한 젖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순전한 것, pure하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되면 우리 몸을 망가뜨리고 상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영적인 사람, 속 사람도 순전한 양식, 신령한 양식을 사모하고 그것을 먹을 때 우리가 건강하게 자라고 strong해져서 우리가 성숙할 뿐만 아니라 죄의 권세와 싸워서 이긴다는 거에요.
여러분이 어린아이와 같을 때에는 절대로 싸워서 이길 수가 없는 거에요. 그러므로 성경은 말하기를 “청년들아, 너희가 마귀와 싸워서.. 악한 자와 싸워서 이겼다”고 그랬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순전한 젖과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먹어야 된다는 거에요.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함으로 말미암아 성숙함에 이르러야만 합니다. 아멘?
성경은 구원에 대해서 현재 시제로 “너희 구원을 이루어가라”라고 할 때 그것은 현재, 우리가 매일 싸우는 죄의 권세로부터의 구원을 말하는구나…
★ 구원의 미래 시제 – 죄의 존재 자체로부터의 구원
세 번째, 미래시제를 볼까요? 미래시제를 보니까 마태복음 24장 13절에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가하면 로마서 5장 10절에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미래에 우리가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런가하면 히브리서 9장 28절에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이거 전부 미래 시제죠?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는 그 때 구원을 완성하게 됩니다. 근데 그 구원은 어떤 구원이냐면 죄의 존재 자체로부터의 구원이에요. 여러분, 얼마나 좋겠어요! 아~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무엇으로부터 구원을 얻는가? 즉, 죄로부터 구원을 얻는다. 죄의 형벌과 죄의 권세와 죄의 존재 자체로부터 구원을 얻는다는 차원에서 우리가 이 세 가지 시제를 봤다면 이제는 성경을 이렇게 한 번 봐보겠습니다. 성경을
★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신다
우리가 점점 무엇을 구원을 받을 것인가? 구원의 내용, 구원의 여정을 통해서 성경은 어떻게 세 가지 시제를 말하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을 우리가 다 같이 한 목소리로 읽어보겠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저는 이 말씀을 처음 만난 순간 마치 보배를 발견한 것과 같았어요. 저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그게 뭐냐면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더 놀라운 사실은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주님 다시 오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우리의 영과 우리 혼과 우리 몸이 주님 다시 오실 때에 흠도 점도 없이 거룩함 가운데서 그 분을 맞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는 거에요. 아~~ 그럼 내가 예수를 믿고 나서 그 다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그 때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서 성경을 보니까 성경에는 그 뜻도 있고 그 단어도 있고 그 말도 있고 다 있더군요. 자~ 우리가 그것을 한 번 요약해서 보겠습니다.
★ 영의 구원, 혼의 구원, 육의 구원(살전5:23)
성경은 우리의 영의 구원에 대해서 말합니다. 영의 구원! 우리가 거듭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우리의 영이 다시 탄생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요? 우리 영이 다시 탄생한다는 것을 뭐라 그래요? 거듭남이라고 그래요. 중생이라고 그래요. 그 순간 우리의 영이 구원을 받는 거에요. 그것을 성경에서는 다른 말로 ‘칭의’라고도 말해요. Justification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신다.
두 번째, 성경은 또 우리의 혼의 구원에 대해서 말해요.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은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우리의 생각 속에서 우리의 마음 속에서 시험과 유혹을 당하면서 죄와 싸우지요? 그렇지요? 그러면서 우리는 점점 우리의 마음 즉, 우리의 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혼의 구원을 이루게 되잖아요. 그렇지요? 이것을 가르켜서 성경은요 ‘성화’라는 단어를 써요. Sanctification! 거룩하게 되어 간다. 그런가하면요 우리가 이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영광의 몸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것을 ‘영화’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우리의 몸의 구원을 말해요. 그것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영의 구원 – 거듭남(중생)을 통한 칭의
첫 번째, 칭의! 여러분, 칭의는 반드시 중생을 전제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중생이 없으면 칭의가 없어요. 거듭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러므로 중생과 칭의는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의미상은 또한 구별되는 거에요. 중생은 내 내면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요, 칭의는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시는 것을 말한다는 거에요. 그러므로 중생과 칭의는 서로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었느니라.” ‘씻음’ – 중생, 거듭남, 성화, 칭의 나와있죠? 그지요? 그런가하면 디도서 3장 5절부터 보면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뭐에요? 거듭남)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성화)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다같이)의롭다 하심을 얻어(칭의, 그렇죠?)….”
그러므로 우리의 이 구원의 여정 가운데서 맨 먼저 경험하게 되는 것은 거듭남, 중생,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칭의라고 하는 사건이에요.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이에요. 우리의 영이 구원을 얻은 것이에요.
★ 혼의 구원 – 성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바울이 고백하면서 내 안에 여전히 죄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그치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므로 우리는 거듭남과 칭의를 통해서 영의 구원을 받지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혼의 구원을 이루어가는데 그것을 가리켜서 우리는 성화라고 합니다. 볼까요? 골로새서 1장 22절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를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데살로니가전서 3장 13절에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주님 다시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성화지요? 로마서 12장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것은 우리가 이 세상 살면서 우리의 마음의 변화, 우리 생각의 변화, 우리 감정의 변화, 우리 성품의 변화, 우리 인격의 변화.. 혼의 변화 즉, 성화를 말하는 것이죠?
★ 몸의 구원 – 영화
그런가하면요 이제 먼 훗날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몸이 변화를 받게 될 거에요. 우리의 몸이 구원을 받게 될 거에요. 로마서 8장 23절에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다 같이 읽겠습니다)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몸의 구원을 기다리느니라!! The redemption of our body! 우리 몸의 구원이 무슨 말입니까? 고린도전서 15장 51절(~52절)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We shall be changed! 아멘!
그런가하면 빌립보서 3장 20절에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savior-우리의 영과 우리 혼과 우리 몸을 구원하시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아멘!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는 더 이상 이 몸을 입지 않고 그 분의 영광의 몸과 같이 우리도 변화되는 거에요. 이것을 우리가 영화라고 말하는 거에요. ‘Glorified body’를 우리가 입게 되는 거에요.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생각만 해도 감격하지요? 언제요? 주님 다시 오실 때!
우리에게는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어요. 과거는 이미 지나간 거에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지금 내게 주어진 건 뭡니까? 현재에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현재..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 현재의 중요성 – 이 땅에 사는 동안만 거룩함(성화)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순간,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주님이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여러분, 한 번 잘 들어보세요. 어쩌자고 하나님이 나를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시지 않고 이 땅에 두셨나면요 우리가 오늘이라고 하는 이 ‘현재’ 우리가 이 땅에 살 수 있는 이 단 한 번의 인생만이 우리가 거룩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에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 여러분, 천국 가면 성화는 없어요. 왜 하나님이 나를 바로 천국에 데려가시지 않고 이 땅에 두셨느냐 하면 이 땅에 사는 동안만 우리가 성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땅에 사는 동안만 우리가 거룩함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지금 무슨 얘기 하려고 합니까? 우리는 과거를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미래도 살지 않습니다. 오직 현재를 삽니다. 현재가 무엇인데요? 거룩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들의 삶이 오늘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가리켜주시는 명백한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여러분, 성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요한 웨슬리는 이렇게 말했어요.
“거듭남은 성화로 들어가는 문이고 통로다. 우리가 다시 태어날 때, 거듭날 때(성화) 즉, 우리의 내적이고 외적인 성결이 시작된다. 우리가 거듭났다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거에요. 이제 시작이에요. 뭐가 시작이에요? 거룩함이, 성결이 시작된다. 그리하여 그 이후부터 우리는 점차적으로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이유는.. 거듭난 순간부터 시작된 이 성결과 거룩함을 이루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는 것이 바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런가 하면 찰스 피니는 “믿음으로 얻는 칭의라.. 칭의(의롭다함을 얻는 것)는 믿음이 개인적인 성결의 대용물이라는 뜻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칭의란 개인적으로 거룩해야 할 필요성을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칭의를 가져오는 믿음 즉,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는 그 믿음.. 다시 말하면 진정한 믿음, 참 믿음은 마음과 생활의 거룩함을 낫는다. 그리고 그것은 믿는 자에게 거룩함 대신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 자체가 된다. 그런가 하면 찰스 하지라는 분은 이렇게 말했어요. “거룩은 그것이 없이는 구원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에서 필수적이다. 구원이란 원칙적으로 이런 마음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구세주이신 것은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아멘! 그러므로 거룩해지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구원의 상태는 바로 거룩의 상태인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에 있다. 구원은 그저 죄의 형벌에서 건져내는 것뿐만이 아니라 죄의 권세에서 건져내는 것이다. 구원은 죄의 형벌에서 구원해 내는 것뿐만이 아니라(즉, 영의 구원뿐만이 아니라) 죄의 권세에서 매일의 삶 가운데 우리를 건져내는 것이다. 즉, 혼의 구원이요 성화를 말한다는 거에요.
요한일서 3장 2절 3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러나)그가 나타내심이 되면(예수님이 나타나시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여러분, 우리는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가 그 분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게 될 때에 우리는 그분과 같이 변화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고난이 존재하는 이유 – 성화를 이루기 위해 주어진 기회
우리가 이 세상 살면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의 하나가 “Why?”입니다. Why…. 왜?
하나님 왜 나는 이렇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까? 고생을 죽~~도록 하고 자라났습니다.
왜 하나님 나는 정말 부모 같지 않은 부모를 만나서 어려서부터 돼지게 두들겨 맞고 상처와 아픔 가운데 살면서 이렇게 성격이 삐뚤어진 나의 인생을 허락하셨습니까?
왜 하나님 나는 세상에 좋은 사람 많더구만, 이런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게 해 주셔가지고 이렇게 힘들게 살게 합니까?
다른 사람들은 사업도 잘만 되더구만, 나는 왜 이렇게 안 됩니까?
왜 나는 이렇게 병치레를 자주 하고 왜 나는 마음이 연약하고….
하나님 왜 나는… 왜 나는… Why me? Why me?
여러분 궁금하시죠? Why? 저도 몰라요.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의 과거와 우리의 현재, 우리의 미래 속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일들은, 그 일들을 통해서 우리의 성화를 이루시기 위해서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당면하는 이 모든 어려움들은 우리로 하여금 성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로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요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성화를 이루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어려움을 통해서 나의 거룩하지 않은 모습이 드러나게 하시잖아요. 누가 나를 건들지만 않으면 나는 천사인데 왜 건드려서 악마를 만드냐고요? 바로 그것을 통해서 악마인 것을 알라구요!! 그러므로 내가 거룩해져야겠다는 것을 깨달으라구요.
여러분, 옆 사람 한 번 건드려보겠어요. 이 번에 어떻게 해보겠느냐하면 뺨을 세게 한 번 때려 보겠습니다. 그러면요 그 사람은 반드시 돌이켜 칩니다. 그러면 한 대 맞으면 한 대 치는 사람도 있고 열 대 때리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우리의 본성인데… 우리의 그 본성을 보고 깨달아서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부른 것은 바로 그 본성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내가 불렀다는 거지요. 내가 나의 성품에 네가 참여하는 자로 너를 불렀다. 그러므로 너는 본성대로 살지 말고 성화를 통해서 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그렇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나의 본성을 볼 때마다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되요? 아~ 내가 거룩해져야 되겠구나… 내가 성화 되어야하겠구나… 그것을 깨달으라구요.
★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제가 결론을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 말씀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말씀이에요. 다 같이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 말씀을 읽고 우리가 마치도록 합니다. 다 같이 한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아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좇으라. 또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여러분,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합니다. 그가 목사이든, 그가 장로이든, 그가 집사이든, 그가 선교사이든, 그가 교회를 아무리 많이 세웠든, 그가 무슨 봉사를 얼마나 했건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기도하겠습니다.
♡ 우리에게는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과거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갔습니다. 미래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나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늘이라 일컫는 현재입니다. 주님 내가 오늘이라 일컫는 현재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거룩함에 이르는 것입니다. 성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주님이 깨끗함과 같이 나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주님 우리를 아직 이 땅에 두셨고, 바로 이것 때문에 주님은 하늘에서도 애타게 우리의 거룩함을 기다리고 계시고 우리의 성결함을 기다리셔서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정말 성경말씀대로 우리가 그 분 앞에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온전한 거룩함을 이루어 서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서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루어야 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성화입니다. 거룩함입니다. 오늘입니다. 현재입니다. 내가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주님 밖에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분이 없습니다. 주님 밖에는 우리를 정결하게 하실 분이 없습니다. 주님, 우리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 바로 The baptizer of the Holy Spirit일뿐만 아니라 주님, 우리를 성결하게 하시는 분, You are the sanctifier~! 내 안에 계신 주님, 나를 거룩하게 빚어주시옵소서. 나를 성결하게 빚어주시옵소서.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밖에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 나는 완악합니다. 나는 교만합니다. 나는 이기적입니다. 주님, 나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나를 불러주셨습니다. 구원해주셨습니다. 죄의 형벌인 사망으로부터 건져주셨습니다. 죄의 권세인.. 이 죄와의 싸움에서 지금도 우리를 건져주고 계십니다. 우리를 죄 자체로부터 건져주실 분입니다. 예수가 바로 그 구원자입니다. 그 분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 분이 내 안에서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주님, 나를 정결하게… 나를 거룩하게 빚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