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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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물의 이치란
곧 자연의 순리(섭리)며
이를 벗어 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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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갇혀 허우적 거리며
아무리 호들갑 떨어본들
알 수 없으며 그러다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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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순리는
그러면 그럴수 밖에 없으며
도리 정도 순리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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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세상사 길고 짧고
너무 억울해 하고 슬프하며
무엇을 원망 탓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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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픔 고통 괴로움이 아무리 큰들
소톱밑 때만큼의 불편함 보다 더 진실할까
괜히 엄한 소리 호들갑 떨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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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 왔던 수많은 야기들
들어보면 거기서 거기라
평정심 유지하며 순리대로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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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歲侍疾得不孝名
(삼세시질 득불효명)
삼년(三年)동안 부모(父母)님 병(病) 간호(看護)에 불효(不孝)라는 이름을 얻는다.
모든 일에 시일이 오래 걸리면 한결 같이 마음을 쓸 수 없다.
出處 : 이익(李瀷 1681~1763)의 星湖全書(성호전서)
https://youtube.com/shorts/ga6osrTUKHk?si=eBjzOwsgSdIBW0Mh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