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길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소현산우회(총무 진선애 회장 김흥섭)에서는 오래만에 코로나를 제치고
가장 걷기가 좋다고 알려진 문경새재 길을 찾았다.
만추의 단풍을 기대했으나 거의 지었고
아름다운 길을 오손도손 즐겁게 만끽하였다.
오랜동안 수고해주신 김흥섭 회장과 진선애 총무는 오늘로 짐을 벗고
그 노고에 감사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전에 소현산우회장 직암산악회장 올레회장 토산회장을 역임한
백전노장 김재준 휄릭스 님이 그 후임을 맡기로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돌아오는 길에 서고목님의 재치 있는 사회로
옛 노래를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누렸다.
우리 상현인의 건강과 친목 도모와 발전에 혁혁한 노력을 해오신
이천우 왕회장님 소현산우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고 좋은 영상을
담아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새 회장 김재준 님의 활발한 소현산우회 발전에
큰 기대를 걸며 모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카페 게시글
소현산우회
정기산행
문경새재 길 / 221차 소현산우회
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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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4
22.11.16 10:0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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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란님 감사합니다
새재길 단풍은 졌으나
만추의 문경새재 길은 걷는것으로
충분히 누렸지요 모두 다 한마음으로
깊어가는 가을에 아쉬움을 느끼며
하루를 즐겼습니다
영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둣빛 사랑" 3집 축하합니다.
환희의 사랑과 평화가 넘칩니다.
제가 담아드린 사진 달맞이 님
연둣빛 사랑에 살려 영광입니다.
옛 선비 갈 길 묻던
새잿길엔 갈 비가 옷깃을 적시는데
함께 거닐 던 그 맑은 시냇 물 소리에
님의 미소가 춤을 추네요!
고맙습니다.
단풍진 문경새재길 아름답고 멋진 훌륭한 예술작품입니다
고밉습니다 음악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