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비결 116 이것은 매우 좋다
上六. 无號 終有凶. 象曰. 无號之凶 終不可長也
상륙. 무호 종유흉. 상왈. 무호지흉 종부가장야
상육은 더는 호소할 곳이 없다 하니 마침내 나쁨을 둔다 상에 말하데 더는 호소할 할곳 없어 나쁘다함은 마침내 그 지위가 탄핵을 받아선 오래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 수렴청정이나 섭정을 하는 대왕대비나 대비나 그렇게 대원군 입장 임금을 뒤에선 조종을 하는 어른의 입장으로 그렇게 청탁등 구린 구석이 많아선 양그러움 차오르는 세력한테 집중포화(集中砲火) 비난의 대상이 된다는 것 그렇게 뒤에서 조종하여 나라 정치를 간섭하는 것은 국가에 우려스러운 행위리고 그런 조정(朝廷)에 입 바른 말하는 세력들이 자연 생기어선 탄핵(彈劾)선양을 하게 된다는 것 그런 것을 받을 입장 더는 베기질 못하고 갖고 있든 일체의 권한 물질적인 것을 모두 내어 놓고선 퇴각을 해야할 입장 , 그럼 그 여지것 부정축재(不正蓄財)식으로 갖고 있든 것 그 내어 놓는 것으로 아래 음기(陰氣)에 목말라 하는 양그러움 차오는 세력들에게 뒤집아 씌워 고만 흠뻑 단비가 된다는 것이다
누구든 칼자루 오래잡고 있음 이렇게 몰린다 이런취지 독재자들의 말로가 대략은 비참했다
동함 다가오는 것 거만한 안하 무인으으로 나대든 룡은 후회한다하는 것
上九 亢龍 有悔
上九曰亢龍有悔 何謂也 子曰 貴而無位 高而無民 賢人在下位而無輔 是人而有悔也
亢之爲言也 知進而不知退 知存而不知亡 知得而不知喪 其唯聖人乎 知進退存亡而不失其正者 其唯聖人乎
상구 항룡 유회
상구왈항룡유회 하위야 자왈 귀이무위 고이무민 현인재하위이무보 시이동이유회야
항지위언야 지진이부지퇴 지존이부지망 지득이부지상 기유성인호 지진퇴존망이부실기정자 기유성인호
상구는 높은 룡이니 후회함 있다
상구에 말하길 항룡유회 뭘 말하는 건가 공자 말하길 귀하여도 권력행사할 직위가 못되고 높아서도 백성이 없고 어진 사람이 아래 자리 있으면서 도와주지 않는다 이래서 움직일적 마다 후회를 두게 된다
높음이라하는 것은 무얼 말하는 것인가 나아가갈 줄은 알며 물러날줄은 모르고, 존재할줄은 알며 없어져 줄줄은 모른다 진퇴의 시기(時期)를 할줄 모른다 놓친다 이런취지, 얻음은 알며선 잃어 버릴줄 모른다 개같이 벌어선 정승같이 쓰라하는데 벌어들이긴 추접하게 벌어 들이면서 사용할줄 모른다 면 잃어 버리는 도리(道理)를 모르는 것이다, 그 오직 성인이라서 진퇴 존망을 알아서 그 바름을 잃지 않을진데 그 오직 그런자 성인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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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괘(之卦) 쾌괘(夬卦) 입장으로 본다면 쾌괘는 부귀지상(富貴之象)괘이다 상효(上爻)는 가진 것은 많은 어른으로 보여 그만 못한 자들이 가진 것좀 내어 놓으라고 그 뜰에선 탄핵(彈劾) 선양(宣揚) 질타(叱咤) 지탄(指彈) 하는 모양세를 그려 준다 소이 그런 원(願)을 들어줄 처지 입장이라는 것 탄핵 받는 입장으로 되어진 상황이라는 거다 쾌괘(夬卦)는 곤토궁(坤土宮)인데 마지막 상효(上爻) 음효(陰爻) 하나로 지금 양기(陽氣)효(爻)들이 말아 올라오는 것을 버티고 있는 상황 그 음효(陰爻) 마져도 소멸(消滅)되라하는 그런 상황이 연출되는 작용이라는 것 토궁(土宮)이 복덕(福德) 식신(食神) 금궁(金宮)으로 화(化)해 지려는 모습이라는 것 세주(世主) 오효(五爻) 복덕(福德)이 잡고 있는 모습인데 비겁(比劫) 형효(兄爻)가 동(動)을 해선 전진(前進)을 보는 성향 비신(飛神) 미(未)가 술로 나아가는 모습 이것은 대성(大成)발전(發展)하는 그런 성향을 그린다는 것 순(純) 건괘(乾卦)가 되며 인성(印性)이 상효(上爻)에서 세(世) 주도권(主導權)을 잡고 응효(應爻)의 충발(衝發)을 받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자신은 더는 호소(呼訴)할 것이 없어선 선양하는 아랫된 자들 한테 가진 걸 내어줘선 갈증(渴症)에 대우(大雨)를 바라는 자들한테 은헤를 베푸는 입장이 된다 할거다
쾌괘(夬卦)는 비신(飛神)상(上) 세겹 원진(元嗔)이다 소이 원진으로 탄탄하게 옥죄어선 갖고 있는 것을 든든하고 견실하고 두터움게 하는 성향 , 이런데 상효동 으로 이게 풀리어선 육충 괘 충발을 발휘하는 모습이라 할거다
정월달괘는 대과괘(大過卦)가 되고 이월달괘는 수풍정괘(水風井卦)되고 삼월달괘는 혁괘(革卦)되고 사월달괘는 수화기제괘(水火旣濟卦)되고 오월달괘는 태위택괘(兌爲澤卦)되고 유월달괘는 절괘(節卦)되고 칠월달괘는 수천수괘(水天需卦)되고 팔월달괘는 낱알괘 다시 쾌괘(夬卦)되고 구월달괘는 뇌천대장괘(雷天大壯卦) 되고 시워달괘는 지천태괘(地天泰卦)되고 십일월달괘는 건위천괘(乾爲天卦)되고 십이월달 괘는 풍천소축괘(風天小畜卦)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