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내일 철도 파업하네요
붉은 노을 추천 0 조회 1,611 23.09.13 22: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13 22:59

    첫댓글
    저는 금요일, 일요일에 기차 예매했는데 앞당겨 다시 예매 했습니다
    다행히 파업 영향이 있는 예약은 바로 알림이 왔네요 덕분에 계획은 좀 틀어졌지만 다른 시간대에 예매는 가능했습니다
    뉴스로는 못보고 앱으로 알았...

  • 작성자 23.09.13 23:10

    다행이네요.
    그래도 뉴스를 꾸준히 보는데 철도 파업을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 23.09.13 23:08

    먹고살만한 사람들이 그놈의 파업좀 그만하자...진짜 출퇴근길 출장길 힘들다..

  • 작성자 23.09.13 23:14

    먹고살만한 사람들인가요?
    먹고살만한 사람들은 파업하면 안되나요? 의사 파업 때 많이 분노하셨겠네요.

  • 23.09.13 23:16

    출퇴근 출장길이 정말 힘드시나보군요...

  • 23.09.13 23:27

    @붉은 노을 출퇴근때 만원 전철에다가 그나마도 배차시간 늘어지고...KTX는 3주전부터 태업이라고 예매한 정규열차 취소되고...지연되고.. 철도파업과 다른 경우로 작년화물연대 파업때도 트럭 물류 다 막혀 엄청 힘들었어서 개인적으로 별로 지지하고 싶지않습니다

  • 작성자 23.09.13 23:30

    @블루라이온 그럴 수 있죠. 그냥 댓글 보면서 의사 파업 때는 어땠을지가 궁금했습니다. 급여와 파업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철도가 불편함이라면 의료는 생명과 안전이잖아요.

  • 23.09.13 23:35

    @붉은 노을 의사파업은 사실 기억이 잘 안나요. 파업의 명분이 뭐였나요? 의사도 파업으로 인해 진료 못받고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분노야하겠죠. 그들에게도 파업의 명분이야 있을테고, 파업도 다 노조가 있으니 하는건데, 노조 자체도 없는 회사 다니는 저로써는 뭐 공감대도 없네요.

    현대차 노조처럼 일상생활에 지장만 안주면 파업을 하건말건 신경도 안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9.13 23:37

    @블루라이온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 23.09.13 23:28

    줄어든 에스알티 노선에 케텍스를 넣자는 내용이네요
    srt가 생기고 케텍스는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경영에 도움이 되면 좋긴 할텐데 말이죠
    물론 파업으로 인한 불편은 아쉽긴 합니다

  • 작성자 23.09.13 23:33

    srt 문제도 있고, 단협에서 합의된 4교대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srt는 정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인데 가능할 것 같지는 않네요 ㅠㅠ

  • 23.09.14 07:59

    파업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파업하는게 아닌데

  • 작성자 23.09.14 08:48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은 힘들죠.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