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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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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사람 어렸을때 성추행 당했던 이야기
숙녀의향기 추천 0 조회 2,931 14.07.23 23: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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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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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7.23 23:37

    좀 커서는 -_- 그런게 나쁜행동이란걸 알게되니까 화도나고 슬프기도하고 그러더라 물론 지금은 굉장히 괜찮지만 세번째꺼 아빠한테 얘기한거 말고는 어디가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얘긴데 ㅋㅋㅋ
    여시들이 잘 들어주니까 옛날 고릿적 얘기까지 주절주절 하게됨 ㅠㅠㅎㅎㅎㅎ 에잇 더러운세상 !! 앞으로는 우리가 깨끗하게 만들어야되는데 =_=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3 23:41

    그러게말이야 =_= .. 어린애한테 그런 감정이 생기나몰라 딸낳기 무섭다니까 ㅜㅜ

  • 작성자 14.07.23 23:51

    @크레이지 아케이드 그러게말이야 ㅜㅜ 내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러면 그때는 조금이라고 좋아지면 좋을거같아
    마음 놓고 아이 키울수있게 ㅠ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00:03

    그니까ㅠㅠ 다 아빠랑 엄마랑 친한어른들 친한어른 자녀였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9:39

    진짜 =_= .. 지금 만나면 한마디 해주고싶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9:40

    어릴때 아무것도 모른다고 어른들이 너무한거같아 진짜
    그런일은 어른이되서도 기억이 남는데..어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9:40

    아 진짜 개시발새끼네 ㅡㅡ 진짜 다시는 눈앞에 나타나지말아야되 어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9:40

    잘했어 진짜 약하게있으면 계속 그러는거같아
    싸워서 이겨야지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9:40

    ㅜㅜ 욕해주니까 위로가되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9:41

    그니까 .. 앞으로 이런일은 안당했으면 좋겠어 나도 그렇고
    다른 여시들이나 어린이들두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4 19:41

    ㅜㅜ 천둥칠때 번개나맞아라 !!

  • 14.07.24 23:34

    나도!!! 아직도 그시키 얼굴 기억남.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버스타고 집에오는데 내친구가 어떤 의자 잡고 서있던 나를 자기쪽으로 확 땡김. 아 왜~ 하면서 짜증내니까 귓속말로 "니앞 의자에 앉은 아저씨가 자꾸 니 가슴 처다봐 -_-" 이럼.. 아저씨 보니까 진짜로 대놓고 뚫어져라 보고있었음!!! 내시선 느끼고 몇 초 뒤에 고개 돌리는데 눈은 아직 내 가슴에 있고.. ㅡㅡ 그놈 내릴때 버스 뒷문에 그 봉?? 나 가온데 두고 그 봉 두손으로 잡으면서 나 안듯이 해서 게걸음으로 반바퀴 빙 돌은 다음에 내림. 미ㅏㅓㅇㄹ믕림;ㅓㄹ으;ㅣㅁ;ㅓㅇㄹ 지금 생각해도 기분 더러움 아 진짜

  • 작성자 14.07.24 23:51

    진짜 별별놈들이 다있어

  • 14.08.03 21:59

    그래두 여시가 별로 상처안받고 이런걸 밖으로 끄집어내서 이야기해주면 상처가 많이 해소된다고 하네. 토닥토닥 괜찮아. 밝아보여서 다행이당

  • 작성자 14.08.10 13:18

    고마워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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