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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전대머리 집 등 압수수색과, cj 세무조사, 롯데쇼핑 세무조사 등은
모두 박근혜의 위기를 조기에 모면하려는 시도입니다.
국정원 사태로 닥쳐올 위기를 조기에 이러한 제스쳐를 취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공개함으로써 박근혜가 잘하고 있구나~~라는
인식을 일반의 무지한 국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함입니다.
국정원 사태가 터지지 않았다면 과연 박근혜가 전두환을 조사했을까?..
cj와 롯데쇼핑 등에 대한 탈세 사실을 검찰이 과연 모르고 있다 이제서야 알았을까??
검찰은 수많은 건수들을 이미 다~~쥐고 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정권과 협상할 뿐이죠...
조사하고 압수수색할려고 했으면 벌써 못했을까요?.....
심지어 연애사병 논란이 불거지자 국방부 마저 사전에 불씨를 차단함으로써 박근혜 정부가 정말 잘하고 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기관, 정부기관 등은 이처럼 하나같이 정치 논리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가기록원장이라는 작자도 똑같이 동조하고 있으니....정말 기가찰 노릇입니다.
혁명이라도 일으켜서 세상을 바꾸지 않고서야 어찌 이 모든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갈까요....
대한민국 앞날이 정말 걱정입니다. 내 살아생전에 남의 나라에 다시 식민지나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