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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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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울진 금강송숲길 트레킹(1)
레오4804 추천 0 조회 817 16.08.01 23:1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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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02 10:42

    첫댓글 그렇지님 오랫만에 뵙네요..더운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
    그리고, 저런 곳은 가는게 아녜요...징검다리를 건너는 곳이잖아요..절대로 가면 안되는 곳이예요...
    심장이 벌렁거린단 말예요~~~ 푸하하하하~~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8.02 11:13

    똥구랑땡도 그날 울진에 있었다면서??
    달새님이 잡아준 문어 맛나던감?..에구~ 부러워라~~
    안그래도 밤에 똥구랑땡 얘기했었어
    신랑 될 사람이 땡이랑 넘 닮았다고..ㅎㅎ
    모놀가족들이 좋긴 좋아..신랑감도 구해주고....ㅋㅋ
    모놀 몰랐으면 우얄뻔 했노?..그치?

  • 16.08.09 13:00

    @레오4804 푸하하하~~ 그러게나 말예요...
    이번 내 인생에서는 결혼이란 단어는 남일이었는데, 내가 이럴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저 감사하지요..
    달새님이 잡아 온 문어는 누가 먹을까봐서 떙이 혼자 정신없이 먹어 치웠어요..
    푸하하하~~

  • 16.08.02 17:33

    참 좋은 휴가 보내셨네요^^

  • 작성자 16.08.02 17:36

    휴가는 아니고 주말을 이용해 1박2일 다녀온겁니다.

  • 16.08.02 17:33

    레오~
    더운 날에 좋은 길를 걸으셨네요.
    풍경이는 가을에 가볼려고 수첩에 눌러 써 놓은 곳입니다.
    좋은 관계가 우리를 건강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라는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쭉쭉 뻗은 울진 금강송보다도 더 멋져 보입니다. ^^

  • 작성자 16.08.02 18:44

    참 좋은 길이더군요
    여름은 덥고 가을에 가면 참 좋을듯 합니다
    민박집 할머니도 가을에 꼭 또 오라고 하고,가을단풍 보러 또 가지 싶어요
    민박집에서 1박하시고 오세요.

  • 16.08.02 19:47

    국내외로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보내는 뜻깊은 휴가. .

    근데
    밥차는 드라마 찍으며
    먹는건데. ~~. ㅎ

  • 작성자 16.08.02 19:57

    우리도 다큐멘타리 찍고 왔잖아요..ㅎ
    동네 주민이 운영하는 밥차인데..지역에서 나는 농산물로 만들어서 자연식 밥상이였어요
    환경을 생각해 도시락 이런걸 안 싸 오도록 하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 16.08.02 20:01

    @레오4804 맞어. 다큐.
    <사람과 사람들>
    알차고 멋진~~~

  • 16.08.02 21:13

    또 한번 쌓은 레오님네랑의 추억.
    낮에도 좋았지만
    저녁먹고서 슬리퍼 질질 끌고
    개울가 산책하면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도 보고,
    또 총총한 별 보면서 도란거린 시간을 잊지못 할껴~ ㅎ

  • 작성자 16.08.02 22:07

    어릴적에 반딧불이 보고ᆢᆢ
    이번에 울진에서 그리 많은 반딧불이가 있는거 보고 놀랬다
    돗자리 깔고 누워 별보며 도란도란 얘기나누던 시간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 16.08.02 22:00

    아무려님과 참새님의 복장이 너무 잘 어울려~~~
    좋은 사람들과 얼마나 좋았을까~ 별과 달빛과 반딧불과 그보다 좋은 벗들과
    레오님의 노래도 참 좋아요 ^^*

  • 작성자 16.08.02 22:06

    도시에서는 볼 수없는 반딧불이와
    캄캄한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을 원없이 보고 와서 좋았어요.
    거긴 아직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이더군요.

  • 16.08.03 11:36

    트레킹 후 밥 새참 먹는 기분 또 가볼때가 생겼네요 ㅎ ㅎ

  • 작성자 16.08.03 11:40

    여기 안가신 분들이 많군요
    인터넷 예약하고 가시는거 아시죠?
    걷기 쉬운곳은 아닙니다.
    꼭 다녀오이소~

  • 16.08.04 13:38

    덕분에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소광리 금강송숲길도 걸어 보고 고마브유~~~~

  • 작성자 16.08.04 13:50

    그날 토깡이님도 울진에 계셨다면서요?
    미리 알았더라면 얼굴보는건데ᆢ
    이제 일 안하고 쉬시면 얼굴 볼 수 있는겁니까?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이소~~^^

  • 16.08.04 14:10

    그러게 말입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날라 갔을건데
    두분 얼굴 잊어 먹겠네요
    조만간 얼굴 볼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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