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이사 강서1동 주민자치센터서 중요성 강의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소로리볍씨 기념사업회 천광(天光) 김선영 이사는 27일 강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통장 및 여론주도층 6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소로리볍씨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 이사는 "청주시는 인류의 먹거리를 해결한 고장으로서 인류생명문화유산 청주 소로리볍씨(Oryza sative coreaca) 비롯한 금속활자본 백운화상초록불조 직지심체요절, 세계 최초의 태교지침서 태교신기 등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유산을 3개씩이나 보유한 축복받은 고장으로 청주시민의 역사문화의식이 높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청주시의 CI를 청주소로리볍씨(Oryza sative coreaca)를 모티브로 한 씨앗 마스코트 생이, 명이로 바꾼 것처럼 청주시의 정체성에 맞게 상징나무, 꽃, 새를 학자나무, 쌀밥 꽃, 참새나 뜸부기로 여론주도층이 나서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 소로리볍씨 기념사업회는 청주소로리볍씨 박물관 건립, 청주소로리볍씨 추가발굴 및 발굴지 보존대책수립, 청주소로리볍씨관련 국제학술회의, 명품 '청주소로리쌀' 개발 및 브랜드화 사업, 소로리볍씨기념조형물(상징탑) 및 발굴지관리 체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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