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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30일 본당마당에 있는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자는 제안을 거부했던 이유
본당에 놓여있는 건축물 폐자제는 (1)안정상의 이유와 (2)전술상의 이유에서 치우자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건축물 폐자제는 ‘폐기물관리법’상 발생자처리 원칙에 의해 폐자제를 만든 자들이 처리해야합니다. 운반과정에서의 안전문제, 분진 등으로 인한 노약자 피해도 고려해야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쌓여있는 폐자제가 갖고 있는 상징적 함의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든 자에 대한 분노를 끌어올리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영성이 올바른 것을 보지 못하고 그릇된 판단을 한다면 이보다 더한 것도 당할 수 있다는 성경의 교훈을 마당의 폐기물보다 더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흡사 광복이후 선각자들이 일제시대의 잔재를 눈물을 머금고 남겨두었던 것처럼 우리도 영적 각성의 필요성과 갱신의 당위성을 되새기는 상징으로 이를 좀 더 놔두자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물론 이는 '전술의 일환'일 뿐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하나님의 교회가 더럽혀져 있으며 그것을 치우라고 하나님께서 친히 명하신 듯한 발언으로 폐기물 청소의 당위성을 논하기도 합니다. 유창선집사의 주장도 이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SGMC 건축당시 담임목사가 새로 건축될 예배당에 영적인 의미를 부여해 ‘성전’이라 칭했던 것에 대해 반성경적이라고 비판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현재의 강남예배당 또한 건물 자체만으로 하나님의 거룩이 임하는 곳이라 주장할 근거는 없습니다. 모두가 아는 바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곳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소이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는 건축폐기물이 용역이라 생각되는 자들을 부르는 명분을 제공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리모델링업체측의 주장에 일관성과 신빙성이 없다는 점은 본당진입방해만이 최종목적일 뿐임에는 분명합니다.
쓰레기를 치우고 안치우의 문제는 진리냐 비진리냐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이 같은 영역을 신학적으로 ‘아디아포라’(adiaphora)라 합니다. 그 자체로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도 좋은 것의 영역이란 뜻입니다. 치우지 않으면 불편하고 때론 짜증나고, 방치하는 것이 도리어 안전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진리의 척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불순종이라 말하는 것은 그런 주장을 한 당사자가 신학적 입장이 위험수위에 있음을 보여줄 뿐입니다.
2. 12월1일부터 12월 22일 이전까지 본당으로 진입하지 않고 마당에서 기도회를 한 이유
갱신위원회 차원에서 본당에서 연속적인 기도회(이하 본당연속기도회)를 갖기로 계획한 것은 작년 11월 중순부터 입니다. SGMC로의 이전 가까워오면서 이미 논의되었던 본당에서 기도회를 갖기로 본격적으로 논의했던 것은 본당이 리모델링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고난 직후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어느 분의 문병을 이유로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인 적이 있는데, 그때 부위원장님의 제안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세웠던 본당연속기도회 계획에는 수많은 출입구를 어떻게 봉쇄하고 출입구를 단일화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본당연속기도회를 끌고갈지, 구체적인 인원동원은 어떻게할지, 주기적인 프로그램은 어떻게 돌릴지 등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본당연속기도회를 지속적으로 끌고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원동원과 지속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서는 일종의 ‘여건성숙’이 이뤄져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일단 한번 시작하게 되면 그것을 끝까지 이어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몇가지 여건이 갖춰져야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1)주일마당집결인원이 최소 2500명이상이 되고, (2)사회여론이 담임목사와 그 측근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방향으로 돌아서야하며 (3)교회내 청년대학부가 사태의 진상을 알게 되어 최소 200명이상의 인원이 마당기도회로 집결해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마당집결이원이 2500명이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최소한 본당을 가득 채우는 정도의 맨파워가 과시되어야 추가적인 세규합이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회여론 또한 아직은 개교회 문제로 국한되어 있어 뭔가 이슈화될만한 사건이 나타나지 않는 한 우리에 대해 호의적인 관심사를 집중해주기 힘들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장기간 본당연속기도회를 위한 동력을 모으기에도 쉽지 않다는 판단이 들어서였습니다. 청년들의 경우 현재까지의 상황을 참다못한 사람들이 최소 200여명은 있어야 그들의 열정과 거룩한 분노가 실제적인 본당수성의 동력이 되고 이를 통해 기존의 회원들도 선한 영향을 받아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매주 본당진입이 가능했음에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았던 것은 교회측의 대응수위를 체크하고 우리의 명분을 쌓기 위함이었습니다. 대응수위가 높아지고 있던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것이 우리의 행동에 추가적인 명분을 제공했기에 이 싸움의 장기적인 이면과 여론전의 향방을 고려할 때 본당입성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같이 본당연속기도회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것은 (1)매주 벌어지는 연속적 사건속에서 ‘교회와의 명분싸움’이라는 측면과 (2)여건이 아직은 성숙되지 않았다는 ‘현실’적인 측면의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갱신위 위원장께서는 항상 ‘가스(gas)가 챠야 터진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스폭발도 실내에 어느 정도 이상의 가스가 챠야 가능하듯이 우리의 행동도 일정한 역치이상으로 넘어가는 무엇이 있어야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위원장님 이하 집행부의 판단은 그것이 아직은 좀 미흡하다고 보셨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당진입 또한 선택과 판단의 문제이지 유창선집사께서 말씀하시는 바처럼 다른 저의가 있어서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특히 본당진입을 하자는 의견에 대해 한마디로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한 것에 대해 가롯유다를 거론하며 내부의 적이라 지칭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3. 경비지출과 관련한 갱신위원회 총무의 발언과 관련하여
먼저 본 사안의 경위를 설명드리는 것이 먼저일 듯 합니다. 지난 12월 29일 본당연속기도회 선포 직후 주도적으로 이 일을 하신 몇 분의 안수집사들께서는 본당연속기도회가 (1)안수집사회의 동의를 거쳐 (2)안수집사회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3)이후 안수집사회가 주도적으로 본당연속기도회를 끌고 나갈 것이라 말씀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니 4명의 안수집사가 주축이된 몇 분이 이 일을 사전에 논의하였고, 진입이후 성도들의 안전을 책임질 청년부들까지 섭외하여 거사를 이루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수집사회에서는 일이 벌어진 후 사후수습차원에서 이를 승인하고 기왕에 벌어진 일이고 또 언젠가는 해야하는 일이니 이번 기회를 안수집사회가 교회갱신을 위해 또 한번 힘을 합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일을 벌리신 분들의 충정도 이해가 가지만, 여기에는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안수집사 몇몇이 중심이 되어 일을 저질렀으면서도 안수집사회의 승인없이 ‘안수집사회가 이 일을 했다고 사칭한 점’입니다. 또 하나는 이 같은 일이 비상대책위원회라 할 수 있는 갱신위원회에 전혀 보고됨 없이 ‘독자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입니다.
사안이 급해서 이렇게할 수 밖에 없었다면, 몇몇의 뜻있는 사람들이 욕먹을 책임을 지고 이렇게 한 것이라고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논란이 될 수는 있겠으나 최소한 그렇게까지 밖에 할 수 없었던 긴급함과 비난받을 각오로 희생한 충정만큼은 훼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지난 29일 본당진입이 아마도 마지막이 되었을지 모른다고 말이지요. 본당진입을 위한 카드를 다 사용한 이상 (1)명분싸움이건 (2)현실적 여건이 미성숙했건 이제는 들어와 지켜야하는 시점이었다고 말이지요. 이는 집행부도 일면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충정에서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비난도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안수집사회를 거론하며 안수집사회가 이것을 결정하고 주도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식의 '사칭과 은폐'는 조직의 결집을 저해하고 불신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또한 이는 갱신위원회에도 보고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해진 일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일을 주도적으로 처리하신 분들은 갱신위원회를 불신하기에 이리하였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유창선집사의 글에서도 나타나듯이 갱신위에 몇 차례 이야기한 것과 거부당한 것이 불신의 원인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미 안수집사회, 권사회, 순장반, 교사회, 서리성도회, 청년회 등 다양한 갱신그룹들을 통해 갱신위원회 지도부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루트들이 충분히 열려있으며, 그렇게 모아진 의견은 각 그룹대표들과 이를 지원하는 실행팀원들이 모이는 확대갱신위원회의를 통해 논의되고 있습니다. 공식루트가 아니더라고 갱신그룹내의 어느 누구와도 통화가 가능하며 충분히 뜻을 전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습니. 갱신위원회서도 급한 안건의 경우 갱신위 밴드를 통해 공지하여 빠른 의견수렴을 통해 일을 처리하기도 하고, 그럴 시간마저 없다면 일일이 전화를 걸어 동의를 구해 처리하기도 합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갱신위가 자신들의 주장을 듣지 않아 어쩔 수 없는 마지막 방안으로 독자적인 행동을 했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것은 소통을 말하면서도 불통을 야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동입니다.
사안의 경위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드린 바처럼 본당진입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절박함에 본당에 진입한 이상 이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함은 당연합니다. 이를 위해 갱신위원회에서도 사태의 심각함을 인식하고 최대한의 지원책을 마련하려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서 비용문제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 비용은 단순한 운영경비(운영비)가 아닙니다. 밥 먹고 기름 쓰고 간식먹고 하는 단순비용이 아닙니다. 이 비용은 죄송스럽지만 인건비로 지급될 비용입니다. 밤늦도록 오가는 집사님들 권사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준 ‘청년부원들에게 지급될 소정의 수고비로 지출될 비용’(인건비)입니다. 그 비용이 누적될 경우 적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갱신위원회 총무집사께서는 그것을 일단 줄이라(5명으로 줄이라) 말씀하신 것이고, 후에라도 오해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금주 주일까지만 활용하자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금주 주일까지만 경비(인건비)를 지원하겠다는 것의 내용입니다. (갱신위원회 후원금은 그리 많은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후원금과 관련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지난 송구영신기도회(12.31) 후 있었던 안수집사회와 확대갱신위원회와의 연석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안수집사회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이번 주일까지만 청년들에게 신세를 지고 다음주부터는 안수집사들이 중심이 되어 오가는 집사님, 권사님들을 보호하도록 하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유창선 집사의 글에는 청년들에게 지급되는 소정의 수고비를 줄이거나 혹은 끊자는 말이 ‘교회를 지키는 일에서 손을 떼라’는 식으로 호도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체적인 사건의 맥락에서도 그렇고 사실관계에서도 모두 어긋나는 말입니다. 현재는 본당진입이후 안수집사회가 주도적으로 본당연속기도회를 주관하겠다고 하셨고 지금도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중이라 갱신위 차원의 구체적 계획을 공개적으로 내놓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대신 안수집사회 총무님께 몇가지 방안을 말씀드렸고 필요 물품 등에 대해서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으며, 구체적인 방안에 있어서도 협조할 수 있는 다양한 지혜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4. 후원금 사용내역 및 회계보고와 관련하여
유창선집사는 글에서 후원금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지난 12월 27일 확대갱신위원회의(장소: 갱신위원회 사무실)에서는 갱신위 출범 이후 후원금 입금액 및 사용내역에 대한 회계보고가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후원금이 입금되었으며 계정별로 얼마만큼의 금액이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갱신위 회계께서 자세히 보고해 주셨습니다. 당시 유창선집사께서는 갱신위 순장회의 대표자격으로 참석하셔야 했었으나 개인적인 사유로 참석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따라서, 해당사실을 알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갱신위원들 모두 어려운 가운데 십시일반 보내주신 후원금의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개인비용으로 충당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에만 후원금을 경비처리하여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떠한 경우도 갱신위 개개인의 목적을 위해서라거나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곳에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3년 갱신위 후원금 입금내역 및 사용내역에 대한 회계보고는 2014년 1월중으로 있을 예정입니다.
갱신위에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갖고 후원금을 운영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1) 후원금계좌로 입금된 돈은 오직 전산상으로만 회계집사의 운영계좌로 입금한다 (갱신위원장의 개인계좌가 현재 후원금계좌로 되어 있으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현금인출은 불가하며, 입금된 후원금은 정기적으로 회계팀 회계집사의 운영계좌로 계좌이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 후원자 명단은 보안을 위해 입금계좌 소유주인 갱신위위원장이 이름 중 두자를 제외한 이름 한자와 입금장소(은행 혹은 점포명), 금액, 일자 등만이 기재된 명단을 회계팀에 전달하고 회계팀에서는 정기적으로 이를 열람할 수 있도록 조처한다(2014년 1월 중순부터는 주일마당기도회 후 입금확인을 할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3) 재정지출은 기안서 작성하고 담당부서장의 서명과 총무/부위원장/위원장의 결재를 거쳐 지출하고 지출한 내역에 대해서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지출내역서를 작성해 보고하도록 한다. 또한 선지출후지급 방식으로 한다. (기안서대로 지급된 금액 중 지출잔액에 대해서는 회계집사의 운영계좌로 다시 재송금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4) 회계감사는 부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신뢰할만한 분이 감사위원으로 선임되어 부정기적으로 필요시 회계감사를 실시하고 적절성을 평가하도록 하였습니다)
(5) 기타 식대나 간식비의 경우, 1만원 이하의 식대와 5천원 이하의 간식비만 대해서만 필요시 경비로 인정하여 지출하기로 한다.
(6) 회계장부공개는 정기적으로 공동체앞에서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13.12.27 확대갱신위원회의에 보고한 것을 토대로 2014년 1월 중 마당공동체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5. 집단폭행 피해여성 방문과 관련하여
현재 이 사건으로 인해 치료중인 청년부자매는 유창선집사의 방문사실에 대해 아직까지도 말을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창선집사는 피해자매를 위로차원에서 방문했다고 항변하지만, 피해자매는 이를 또 하나의 테러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창선 집사의 글이 올라왔을 당시 피해자매는 이런 글을 댓글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분(유창선집사) 좀 어떻게 해주세요. 저 퇴원해서도 게시판 삭제글 걱정에 집에 들어가서도 숨도 겨우 돌리고나서부터 '백신작업'(비유적표현입니다) 했어요. 입원할 절 약속도 없이 찾아와서 또 쉬지도 못하게 괴롭히던...." (13.12.26 14:50 댓글)
저녁시간에 이르러서야 정신을 좀 차리고 머리를 감고 나온 자매를 붙잡고 적지 않은 시간을 이야기하는 통에 머리를 말리지 못해 추위에 떨기까지 했다는 말을 직접 듣기도 했습니다.(이상은 피해자매가 직접 전한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함께 있었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피해자매를 위해 5분마다 그만하고 가시라 권유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연락처를 몰라 미리 확인하지 못하고 문병을 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충격에 짓눌려 문병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거절한 자매의 의사에 반해 문병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유창선집 본인이 ‘문병을 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왔다며 문병을 강행한 것입니다. 피해자를 배려하지 못한 것도 문제지만, ‘신령한 권위’로 독선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것입니다.
또한 유창선집사는 특정인을 지목하여 중간에서 거짓말과 이간질을 한다고 하였는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유창선집사가 문제삼은 글은 오OO집사가 쓴 글에 대한 이OO집사의 글에 대한 댓글인 듯 합니다. 이OO집사는 해당 댓글에서 '유창선 순장회장님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 유창선 집사가 지목한 이OO권사는 피해자매를 방문하여 보여준 유창선집사의 기대이하의 모습이 한영혼을 위한 것이 아님을 지적한 것일 뿐이라고 답변해 왔습니다. 사실관계를 이야기하여 진정한 본모습을 보라 충고한 것이 어찌 거짓말이며, 이간질에 해당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6. 갱신위에서 개망신을 주겠다는 홈OO의 발언에 대해
지난 12월 18일 유창선집사가 사랑넷게시판에 ‘추천수’조작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글에 여러 사실관계들이 잘못 기재되어 있어 유창선집사가 지목한 자가 유집사에게 전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사실관계와 오해등에 대해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대화하던 중 유창선집사는 유독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음성’을 강조하며 다소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합리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적 계시를 강조하며 초월적 판단형식을 고수하는 유창선집사께 ‘이것은 오목사와 동일한 영성이다. 이마고데이님이 지적한 오목사의 무당영성(샤먼영성)이 얼마나 문제인지 듣지 않았느냐. 지금의 그 모습은 거짓말 안하고 오목사와 반대편에 서있다는 점에서 다를 뿐 오목사와 똑같은 것이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특히 갱신위에서 그리 말한다면 개망신을 당할 것이다’이라고 강하게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는 유창선집사의 신학적 노선이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건전한 신학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어 개혁교회의 정체성을 위협할만한 수준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이상은 당사자(홈OO) 답변을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7. 저주에 가까운 발언을 한 의도에 대해
유창선집사는 글의 말미에서 “천국에 못들어 가는 자들중에 거짓말하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고 이중적이고 탐욕적인 자들을 엄청나게 싫어하시고 반드시 심판하신다.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고 글을 맺으며 갱신위원회 지도부가 거짓말을 반복하고 이중적이고 탐욕적인 자세로 일을 하고 있는 양 매도하였습니다. 갱신위의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이중적이며 무엇이 탐욕적 자세인지 구체적인 증거를 갖고 비판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글의 앞뒤에 ‘삭제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진로가 즉시임할 것이라’는 경고성 발언을 하셨는데, 이같은 경고를 무슨 이유에서 하는 것인지 분명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처럼 유창선 집사의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것은 사실과 다르며, 지나친 억측이자 잘못된 신앙적 판단에 기인한 것 뿐입니다.
* 이상에서 밝힌 내용은 유창선집사가 지난 12.31 올린 글에 대한 갱신위원회의 답변이며, 이를 근거로 갱신위원회에서는 확대갱신위원회의를 소집해 해당 건을 의제로 하여 토론하였습니다.
저는 갱신위를 신뢰하고 후원했던 사람으로써 치리 행위를 당연시 하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갱신위는 자신의 치리 행위에 대한 판단을 기다려달라고 하면서 오목사와는 근본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그런데 유집사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해명할 기회를 기다리지 않고 치리했습니다. 유집사를 오목사와 근본이 같은 사람으로 보신 겁니까?
1. 당연히 오목과 유집사를 근본이 같은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2. 저는 갱신위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 개인의 생각을 갱신위 전체의 생각인양 호도하지 말아 주세요.
3. 언제 갱신위가 치리행위에 대한 판단을 기다려 달라고 하고 오목사와 근본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는지요?
4. 갱신위에서 유집사님을 어제 회의에 꼭 참석하라고 당부했는데, 유집사님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이건 제가 전해 들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정정 하겠습니다)
5. 제가 말한 하나님이 해명할 기회를 주신다는 것은 유집사님의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할 경우 장차 벌어질 가능성있는 일을 말한 겁니다.
3답 위에 하신 말씀의 순서를 바꾼 것에 불과합니다.
4답 궐석재판으로 치리하신거네요 치리는 치리지요
5답 하나님께서 유집사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실거라고 하셨다는 거죠?
그럼 앞으도로 갱신위는 치리하고 당사자는 하나님이 주실 해명기회를
기다리는 식이 반복될 수 있겠군요
1답 우리와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치리한 것이 아니라면 어떤 사람이 치리의 대상입니까?
유창선 집사가 이단인가요? 아니면 형사처벌을 받았습니까?
2답 어제 그 자리에 계셨다니 갱신위 대표인줄 알았습니다. 갱신위 대표가 아니시라니
그런 줄 알겠습니다.
3답: 이해가 안되니, 좀 더 설명 부탁 드립니다.
4답: 말꼬리 잡기구요
5답: 제가 언제 하나님께서 해명할 기회를 주실거라고 했나요? 저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것 역시 말꼬리잡아 비틀기인데, 조금 더 설명드리면, 유집사님이 선한 의도로 하신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면 하나님께서 유집사님이 받은 오해를 풀 기회를 주실거라는 제 믿음을 얘기한겁니다.
1답: 우리모두가 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면 치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답: 갱신위 대표의 의미가 뭔지 좀 더 설명 부탁 드립니다.
shack 님 더 하시고싶은 얘기는, 제게 쪽지로 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끼리 이러는 것도 별로 덕이 되지 않습니다.
<확대갱신위원회의>는 갱신그룹(안수집사회, 순장회, 권사회, 성도집사회, 청년회, 교사회)과 실행그룹(건축팀, 마당기도회팀, 홍보팀, 법률팀, 회계팀)이 모여서 의결합니다. 청년은 청년회 대표로 2명, 부서기 자격으로 1명 총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새파란 청년 열댓명 거느리고...는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1과 4답 치리 같은 중요한 사안을 궐석재판 하고도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말꼬리 잡는 수준으로 이해한다는 것
우리 모두가 실수만으로도 치리대상이 된다는 것
갱신위 멤버인 하늘한자락님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알았습니다.
이러한 점은 논의의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멤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니까 그런 말씀을 당당하게 하신거겠죠?
3답 치리라는 것은 너무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목사 같은 사람도 못하고 있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유집사를 치리를 했다면 형사범이거나 이단이 아니라면 오목사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고 치리 한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2답 갱신위 멤버는 맞는거죠? 앞으로 멤버라고 칭하겠습니다.
5답 “만약 그 치리가 잘못된 판단에서 행해진 것이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해명할 기회를 주실 거라 믿습니다.” 하늘한자락님이 쓰신 댓글 그대로 옮긴 겁니다.
1과 4답: 실수 뒤에 잘못을 고의적으로 뺀듯 하시군요. 잘못이 더 부각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실수만으로 치리대상 된다"고 하지 않은 건 위의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요. 그리고 제발 저 개인의 생각을 갱신위 전체의 생각이라고 말 지어 내지 마십시오.
3답은 님께서 계속 저나 이 글 보시는 다른 분들의 머리속에 님께서 3답으로 쓰신 내용을 주입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군요. 그만 해 주시길 권면합니다.
2답: 네 제가 갱신위 멤버 맞습니다. 갱신위의 대표자는 김두종 장로님이십니다. 제 생각이 갱신위 전체의 생각이 아니라 제 개인의 생각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5답은 제가 한 말 그대로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대로 모든일에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자 이제 이정도면 된 것 같으니, 더 하실 말씀은 제게 쪽지로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같은 편끼리 이런 모습 보이는 것이 덕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모습이 우리의 자정능력이기 때문에 오목측에서 보면 우리의 자정 능력을 보면서 두려워할 거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1답과 4답 “잘못”이 더 부각돼도 좋습니다. 그보다 실수가 치리의 대상이 된다고 한 말이 기가 막혀서 실수를 강조했습니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나요? 실수도 치리의 대상이 된다고 한 말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 아닙니까?
3답 을 이해가 안간다고해서 설명을 해 달라고 하고선 생각을 주입한다며 그만하자니요?
쪽지로 주고받는 논의는 저는 자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자리에서 의견이 오가야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만 하고 싶으시면 하늘한자락님이 먼저 그만하면 됩니다. 왜 자꾸 저보고 그만두라.. 마라.. 하십니까?
1/4답: 시험칠 때 알고 있는 것도 실수로 틀리게 쓸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실수한 거니까 봐달라고 해도 오답처리 되지요. 우리가 한 실수의 여파로 엄청 큰 혼란이 야기되어서 치리감이 된다면 응당 치리를 당해야 겠지요.
3답은 아직도 안하시는군요. 답 부탁 드릴께요.
님의 말을 듣고 보니 그렇군요. 여기서 공개적으로 논의를 해야 자정하는 모습으로 비쳐질 수 있겠군요. 일께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과4답 이 문제가 세상사처럼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가 보군요? 저는 교회에서의 치리가 실수로 인한 결과도 책임져야하는 오답처리식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교회내에서 치리와는 많이 다르네요. 제가 알고 있는 교회내에서 문제해결 방법은 그 결과에 대해서는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실수를 한 사람까지 벌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하고 많이 다르네요
3답 저는 답을 했고...‘3답은 님께서 계속 저나 이 글 보시는 다른 분들의 머리속에 님께서 3답으로 쓰신 내용을 주입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군요.“ 이렇게 반응하셨는데 잊어버리셨습니까?
실수로 인한 결과도 책임지~~~, 걸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니 저한테 하나 빚을 지게 되셨군요.
네 저하고 좀 다르게 생각하시는 군요. 하긴 누구나 다 같으면 세상은 재미 없겠죠. 바나바와 바울도 의견이 달라서 갈라섰을 정도니 우리로서야 생각이 다 똑같다면 오히려 이상하겠지요. 중요한 건 이렇게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조율하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자정 능력을 길러 가는게 건강한 교회 공동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답에 대해선, 제가 알기론 많은 순장님들이 일방적으로 순장직에서 짤려서(쉽게 표현했습니다), 수십명의 순장들이 배 ㅈㅎ 목사에게 항의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유집사님과 오목사를 같은 부류라고 볼 수 없지요. 이건 이미 답했습니다. 그리고 shack 님께서 이단/형사범 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신것 같아 저는 그 표현을 쓰기가 싫어서 그렇게 표현 한 것 뿐입니다.
밤이 늦었으니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마당기도회 나오실 거죠? 내일 좀 뵐 수 있을까요?
실수로 인해 치리당한 사람이 사랑의교회에서 있었던 예가 있었는지 답을 바랍니다.
3답 많은 순장을 그만두게 한 것은 분명 잘못되었고 바로 잡아야 할 일이지만 치리로 논의된 것은 아니지요? ㅂㅈㅎ 목사에게 수십명의 순장들이 항의하러 간 것은 ㅂㅊㅎ 목사가 치리결정에 책임이 있어서였습니까?
치리가 뭐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치리는 결의를 동반해야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적어도 형식적으로는 순장들을 그만두게 한 것은 일부 부교역자들의 일탈행위일 뿐입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치리라는 것은 이단/형사범 등의 경우에 내려지는 아주 제한적인 징계입니다.
이단/형사범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어렵게 생각하면서 치리행위는 그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내일 마당기도회에 나오실 거죠? 내일 좀 뵐 수 있을까요?
밤이 많이 깊었습니다. 평안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갱신위를 지지합니다.. 공개적으로 갱신위를 비난하는 행동은 자제해주세요.. 사랑의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교회회복을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권사님.집사님들 다함께 본당 쓸고 닦고 청소했어요. 낼 뵈요^^
미라클님!
<펙트를 모른다면 가만히 있거나 조동아리 잘 놀려주세요>
<난 그닥 수준이 절대 높지않거든...왜냐고요? 난 어제밤, 늙은 형님이 젊은 애덜 델꼬 당당하게 본당 이층에 들와서 걍 치리해버리는 현장에 있었거든... >
조동아리 라는 비방성 표현, 삭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늙은형님은 장로님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에대한 명확한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1시간내에 없을시 전체공지되어 있는 까페 참여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준회원으로 강등시키겠습니다. 2시간내에 없을시 강퇴하겠습니다.
성도의 언어가 아니지요.
갱신위원장을 무시하는 처사는 우리갱신성도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까페는 ㅁㄱㅂ하고 다르다고 많은 의견이 분분하게 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정도가 지나칩니다. 운영위원님은 참고하시어 적절한 제재를 해주기 바랍니다.
강퇴시킵시다! 정체와 의도가 의심되는 사람입니다. 2시간 기다리지 마시고 즉시 강퇴시키기 바랍니다
갱신위를 지지합니다.
미라클님 강퇴시켜 주세요. ㅇㅁ측에서 온 것 같습니다.
항상 내부 비판과 반성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갱신위를 지지합니다. 힘내십시오.
미라클 닉네임 쓰시는 노 ㅇ ㅇ집사님 은 자신이 글을 쓰지 않고 계시다고 연락 이 왔습니다.
지금까지 글쓰신 미라클 이란 분은 가짜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어떻게 아이디가 도용되지요? 사랑넷 카페 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야 겠네요
불순 의도를 갖고 집요하게 비집고 들어오려고 할텐데요.
아이디 도용되더군요
제 남편이 쿨쿨 자는 시간에 남편 닉넴으로 황당한 글이 올라온것 제가 직접 보았고 자는 사람 깨워서 급히 삭제했었어요. 다음측에 항의하니 여러경로로 도용하기때문에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다던데요?
모두 조심해야겠습니다
그건 죄질이 아주 나쁜것 같군요
갱신위 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이렇게 우리 안에 불협화음이 생기면 ㅇㅁ측이 제일 좋아하고 우리를 분열시킬려고 위의 미러클 처럼 온갖 저질스러운 말로 우리를 흥분시키고 힘 빠지게 만듭니다 저는 일반회원이지만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갱신위의 결정을 신뢰하고 따르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셨습니다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다시 교회회복에 집중하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