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회원님들,
범띠 동우회
회원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철 없이 친구들과 함께
거리로 나돌며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그때 그 시절이 흑백 필름의 영화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군요.
물론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많은 크리스마스 추억들이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지난날들이
제일 즐겁고 행복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는 뭐가 그리 즐겁게만 생각이 들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는군요.
매스컴에서 연일 코로나 확진자의 숫자가
늘어만 가고 소상공인들의 시름은
더 해만 가는데
웬 크리스마스 타령이냐고 흉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옛날의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을 생각하며
현재 힘들고 어려운 시국을 잠시라도
잊어버리는 것이 건강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즐기시고
올해 마무리 잘하시어 내년에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함께 좋은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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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신 다음 영상을 감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징글벨, 푸 돌프 사슴코, 고요한 밤, 어메이징 그레이스
우리 회원님들 즐겁고 행복한 Christmas 즐기시고
올해 마무리 잘하시어 후회 없는
2021년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또 새해가 시작되려는 모양
모두 지쳐가는데
그래도 산나게 오늘을 살아야겠당
화이팅 ^^*
동영상을 보니까
장봉도 갔던때가 생각나네요 ㅎ
오랫만에 들어와서 잘 보았습니다
잘 지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