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까리가 부른 '13 Jours En France(프랑스에서의 13일)'는 1968년 끌로드 르루슈(Claude Lelouch) 감독
이 만든 동명의 영화 주제곡이다.프란시스 레이가 작곡했다. 동계올림픽 기록영화에 삽입되었으며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곡 제목이 '하얀 연인들'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될 때 '白い恋人たち(하얀 연인들)'이란
제목이 붙여졌고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개봉되었기 때문이다.
다니엘 리까리(Danielle Licari)는 가사 없이 오로지 아름다운 목소리만 내는 스캣송(Scatsong)의 대표주자
다. 1970년 발표돼 우리가 잘 아는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위한 협주곡)'과 '쉘부르의 우산' 도 그녀의
곡이다. 프란시스 레이의 피아노 연주도 들을만하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비욘뒤 계묘년 2023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기쁨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고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