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월 시베리아에서 사람 잡아먹은 호랑이 도주 실패하고 결국 잡힌 모양입니다.
결국 도망치지 못하고 잡혔다고 합니다.
요즘 기술이 좋아서 사냥개, 드론, 헬리콥터나 적외선 감시장비, 마취총 등을 사용하면 며칠 만에도 생포되는 모양입니다.
호랑이 활동지역이 100km가 넘는데도 불과 며칠만에 잡히네요.......
발에 큰 부상을 입고 생포된 모양입니다. 짐승이 심각한 부상을 입으면 보통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난 2024. 11. 20. 일경 시베리아 하바로프스크 주 라조 군 일대에서 노동자를 물어죽인 호랑이로 추정되는 호랑이가 잡혔습니다.
러시아 동물 당국에서는 이 호랑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중인 모양입니다.
동물보호단체가 나서지 않는다면 호랑이가... 살기 힘들 수 있겠습니다.
시베리아 하바로프스크주 라조 군
라조군의 위치
드론이나 헬리콥터에 의해 쉽게 쫓기는 호랑이
관련뉴스
https://smotrim.ru/article/4244339
https://vestidv.ru/news/2024/11/25/90737
눈과 배고픔에서 저지른 일이면
동물원 종신형으로 처벌했으면 합니다.
껍질 벗겨 박제 만들면 불쌍할 듯도 합니다.
2023경부터 멧돼지 수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급감하여, 먹이 부족에 시달린 호랑이들의 민가 출현이 잦아지는 모양이네요.
군의 명칭은 '라조'라는 사람에게서 따왔다고 하네요.
조선인들과 함께 1920년대 약탈 강간을 일삼았다고 일본에서 주장하는 파르티잔 중대장
1920년 러시아 적백내전시기,
일본군이 체포후 모두 석방했다는 최재형 등은 시신도 찾을 수 없고, 조선인과 파르티잔이 한명도 빠짐없이 강간 살해했다는 사람들은 나중에 멀쩡하게 살아 돌아다니는 것으로 나타남.
유명 작가 '아나톨리 야코블레비치 구트만'의 책에는 일본군이 포로를 모두 석방했다는데, 오늘날 러시아에서는 라조가 일본군에 의해 증기 기관차 화로에 산 채로 던져져 살해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라조와 증기 기관차
연해주에서 1920년 사망한 라조 추모식
В Хабаровском крае проводится проверка после нападения тигра на мужчину в тайге. Пострадавший получил смертельные травмы. Подробнее в материале «Комсомольской правды» - Хабаровск».
20 ноября в районе имени Лазо тигр напал на мужчину. Он оказался в тайге, где на него набросился хищник. От полученных травм мужчина скончался.
Читайте на WWW.HAB.KP.RU: https://www.hab.kp.ru/online/news/6100468/
2023년에는 개잡아 먹으려다가.... 사람 물어 죽인 사건도 발생해
https://youtu.be/2emT1J9DMss?si=NAQwjY_ctjfNqw0V
야생에서 철 없는
멧돼지 새끼, 호랑이 새끼, 여우 새끼, 곰 새끼, 야생개? 새끼가 졸졸 따라다니면 귀엽다고 함부로 접근했다가는
근처에 있는 어미에게 물려 죽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https://youtu.be/XDfMltTfrfQ?si=Nw63dh-qMqs57Xsw
호랑이의 주식은 멧돼지이지만,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유행으로 멧돼지 개체가 급감해 굶어죽는 호랑이도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