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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怨恨:Grudge)
자신에게 해를 입히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에 생기는 마음의 한 형태인데,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위해를 저질렀을 때 생기는 것이란다. 또한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여 원망과 한이 응어리진 마음상태를 표현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요즘 이 마음을 품고 직접 실행에 옮기고 있어서 뉴스 시간을 화려하게 치장하고 있는데, 상대방의 생명까지도 잃게 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설화에도 원한을 품고 죽으면 원귀(寃鬼:vengeful soul)가 되어서 나타나거나 사체가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라는 기록을 남겨 두고 있어서 드라마와 소설 속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단다.
너희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면 해소해 준다하여 과거에는 신문고(申聞鼓)라는 북을 설치하기도 하여 설움과 억울함을 풀어 주려고한 기록도 있고 지금도 헌법에 의해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하고는 있다만 과연 아무 힘도 없는 일반 서민들의 억울함을 법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느냐? 이런 국민들의 불만과 억울함이 표로 작용하여 선거를 치르고 있지만 그것 역시 만족한 결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구나.
‘원한(怨恨)’은 이러한 억울함이 넘치도록 쌓여 해결되지 못하면 사고로써 나타나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구나. 성서에도 기록되어 있으니 보자꾸나.
<마가복음 6:17~28> -KJV-KJV
헤롯(Herod)이 그의 아우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위해 친히 사람을 보내어 요한(John)을 붙잡아 감옥에 가둔 적이 있었으니, 이는 그가 그 여인과 혼인하였음이며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당신 아우의 아내를 취한 것은 부당하도다.”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라.
그리하여 헤로디아(Herodias)가 요한에게 ‘원한’을 품고 죽이려고 하였으나 할 수 없었으니 이는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며, 그를 주목하였고, 또 그의 말을 듣고서 많은 일을 하였으며 기쁘게 들었기 때문이라.
마침 좋은 기회가 왔으니, 헤롯이 그의 생일에 그의 고관들과 군 지휘관들과 갈릴리 유지들에게 연회를 베풀었더라. 그때 앞서 말한 헤로디아의 딸이 나와서 춤을 추어 헤롯과 또 그와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녀에게 말하기를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그것을 주리라.”하고 또 그가 그 소녀에게 맹세하기를 “무엇이든지 네가 나에게 구한 것을 네게 주리라. 내 왕국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고 하니라.
그 소녀가 가서 자기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라고 하니, 그녀가 말하기를 “침례인 요한(John)의 머리라.”고하더라. 그러자 그 소녀가 곧 왕에게 황급히 가서 구하여 말하기를 “왕께서 지금 침례인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서 나에게 주시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더라.
왕이 심히 난처하였으나, 자기가 한 맹세와 또 자기와 함께 앉아 있는 사람들 때문에 그 소녀의 청을 거절하고 싶지 아니한지라. 왕이 즉시 사형집행인 한명을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니 그가 가서 감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그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그것을 자기 어미에게 주더라.
‘원한(怨恨)’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너희들의 속담도 있는 것처럼, 이렇게 생명을 빼앗는 경우가 발생한단다. 억울함이 가슴과 머리에 사무쳐서 누워도 잠을 이룰 수 없고, 머리에서 그 생각이 떠나지 않기 때문에 좌불안석(坐不安席)이요, 늘 초조해지고 불안하며,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니 원한을 품은 사람은 오직 억울함을 호소하여 자신의 결백(潔白)을 입증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고, 그것을 풀기 위하여 온 마음을 다하게 된단다.
고사 성어에 와신상담(臥薪嘗膽)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원한을 갖게 되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니, 현재 세상의 사건들이 비일비재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란다. 과거에도 마음에 품는다고해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았다만 현재 시점은 너희들의 인생설계가 종료될 시점이 되다보니, 가지고 있었던 ‘원한(grudge)’즉 카르마(karma)를 모두 풀어놓고 떠나야 될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모든 인생들이 빛을 청산하고 떠나야 되다보니 사건과 사고들이 연일 벌어지고 있는 것인데 점점 더 심각한 수준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란다. 개인적인 것부터 집단적인 것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것이란다.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원인과 결과가 실타래처럼 얽히고설켜있어서 인생의 인연 속에 풀지 못했던 숙제들을 다 펼쳐서 풀고 떠나야 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다음으로 미루어지는 것은 없으며 이번이 마지막으로 모두 해결해야 하는 것이구나.
그러니 개인의 ‘원한(怨恨)’이나 집단의 ‘원한(怨恨)’에 관계된 기운들이 모두 분출하여 터지고 있는 것이란다. 폭력이 난무하고, 테러가 흔해지며, 작은 충돌이 전쟁으로 비화되기도 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현세대를 탓하며 도덕과 양심이 사라졌다고 혀들을 찰 것이나 부득불 부정적으로 뭉쳐져서 인류들에게 해가 되는 모든 기운들을 터트리려는 것이구나. 또한 빛을 졌으면 당연히 갚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듯이 카르마(karma)를 풀고 가야 하는 것이란다.
인류들이 이것을 깨닫는다면 인류에게 평화가 정착될 것이지만, 아직은 요원(遼遠)하여 너희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란다. 모든 공부의 단계와 과정은 뛰어넘을 수 없으며, 직접적인 체험을 통하여 자신이 습득하면서 알아가야 인생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원한(怨恨:grudge)’은 풀면서 해결하도록 되어 있지만 고차원적인 해결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그것이 바로 ‘용서(容恕:pardon)’라고 하는 것이란다. 대상자인 상대도 용서하고 한을 품었던 자신도 용서하는 것이 바로 상승된 사랑에서 나오는 해결이라는 것이란다.
성서에서 예수(Jesus)가 그런 것처럼 ‘원수를 용서하라.’라고 한 것은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렇게 전했던 것이란다. 기록하여라.
<마태복음 6:12,14,15/ 18:21,22/ 마가복음 11:25,26/ 누가복음 6:37/ 17:3,4/ 23:34/ 에베소서 4:32> -KJV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 같이 우리의 빚진 것들도 용서해 주시오며, 만일 너희가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임이라. 그러나 만일 너희가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라.
그때 베드로가 주께 와서 말씀 드리기를 “주여 내 형제가 내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그를 용서해주어야 하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리이까?” 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에게 일곱 번까지 라고 말하지 않고,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라고 하노라.”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만일 어떤 사람과 적대관계에 있다면 그를 용서하라.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들을 용서하시리라. 그러나 만일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들을 용서하지 않으시리라.”
정죄하지 말라, 그러하면 너희도 정죄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도 용서함을 받으리라.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네 형제가 너에 대하여 죄를 지으면 그를 꾸짖고, 그가 회개하면 용서하라. 그가 하루에 일곱 번이나 너에게 죄를 짓고, 또 하루에 일곱 번이나 너에게 돌아와서 ‘내가 회개한다.’고 말하면 그를 용서하라.고 하시더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시여, 저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 라고 하시더라. 너희는 서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며 서로 용서하되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증오’와 ‘원한’과 ‘저주’와 ‘복수’는 상대방도 다치게 하고 너희 자신도 다치게 한다는 것이구나. 하느님의 거룩한 영이 머물고 있는 성전인 너희들이 이런 형태의 마음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용서’를 하지 못한다면 너희들은 거룩한 성전을 훼손하고 더럽힘이요. 가증스러움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 너희들이 용서하지 못한 대로 하느님께 너희 자신들도 용서받지 못한다고 기록한 것이란다.
너희들의 마음에는 ‘그리스도의 영(Spirit of Christ)’이 임재 하여 있기 때문에 거룩한 성전이라고 표현한 것이란다. 예수가 예루살렘 성전마당에서 환전상들과 비둘기 파는 자들을 내어 쫓은 것은 사실 너희들의 마음의 성전이 온갖 더러움으로 더럽혀졌기에 그것을 깨닫게 하려고 실행에 옮겨서 보여준 것이니라.
거룩한 성전인 너희들의 마음속에 ‘원한(怨恨)’과 ‘증오(憎惡)’가 가득 들어차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성전을 더럽히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용서하여 너희들의 마음들을 정화한다면 하느님께서도 너희들을 용서한다는 것이란다.
‘원한(怨恨)’을 풀고 있는 인자들은 오직 한 가지밖에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처절한 복수와 응징, 이에 는 이, 눈에는 눈, 이것이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취해왔던 방법이자. 현재도 똑같이 반복하고 있음이니, 그 응보(應報)가 어떻겠느냐?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음이구나. 피의 복수라 하여 ‘성전(聖戰:holy war)’을 빙자한 전쟁만이 있을 것이란다. 이들의 마음속에는 오직 ‘원한(怨恨)’과 ‘증오(憎惡)’밖에는 없단다. 너희들이 복수하는 것에만 집중하여 용서하지 않는다면 그곳을 통하여서 전쟁의 소용돌이 밖에는 없을 것이란다. 회개와 용서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나 또한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란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레바논, 이란이 서로 으르렁 대고 있으며 한국과 북쪽이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냉전을 계속하고 있다면 때가 돌아오고 있는 이때에 오직 환란만이 있을 것이고 죽음만이 있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전쟁의 뉴스를 들을 것이고, 이때가 그때인가 하겠지만 아직은 아니란다. 단지 시작에 불과할 뿐이란다.
'원한’을 품었다면 억울해하지 말거라. 복수의 칼날을 갈지 말거라. 용서가 너희들을 구원하는 길이자, 영생으로 들어가는 길이란다. 저들은 정죄함으로 인하여 반드시 정죄를 받을 것이란다. 저들은 자신들의 마음들과 육체들을 썩게끔 하고 있음이니, 깊은 어둠으로 들어갈 것이란다. ‘원한’도 배움의 한 과정이었다만 마무리 때가 오면 ‘용서’를 받아들이도록 계획되어 있었다는 것이구나. 바로 ‘용서’를 통하여 과정을 졸업하는 것임을 알려주었던 것이 예수였구나.
너희들은 기록들과 정보들을 통하여서 알고들 있단다. ‘원한’과 ‘증오’는 복수를 낳고 ‘사망’과 ‘죄’를 낳는단다. 너희들이 죄인이 되어 준엄한 공의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용서’와 ‘회개’를 하기 바란단다.
‘원한(grudge)’을 품으면 세포 속에 어둠의 기운이 침습하고, 어둠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며, 인류들과의 조화와 화합하는 것을 파괴하고, 평화와 사랑을 거부하게 한단다. 파괴와 죽음을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고, 인류들에게는 고통만을 안기는 일들을 서슴없이 하게 된단다. 파괴와 죽음만이 기쁨이자 인생의 목표가 되게 하는 것이 바로 ‘원한’이 란다. ‘원한’은 인생을 허무하게 만들고 공허하게 만든단다. 그 마음을 채우기 위하여 ‘원한’을 더욱 품고 살인과 폭력을 즐기며, 파괴와 복수만을 실행하게 된단다.
지금의 인류들이 이런 마음들이 스스로들을 장악하고 지배하고 있어서 엄청난 폭력과 살인과 테러와 전쟁이 더 많이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란다. 지구촌은 환경재앙과 인간들에 의한 재앙이 맞물려서 한 번도 없었던 대환란이 일어날 것 이란다. 너희들은 고통과 시련으로 신음할 것이고, 하늘을 원망하고 저주할 것이란다. 고통과 시련이 하늘에서 오는 것이냐? 아니란다.
너희들이 인생이라는 삶들을 살아오면서 자연을 파괴하고 질서를 어지럽혔으며 도움 받았던 모든 것들에 감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파괴하였음이니, 질서회복을 위한 자연계의 정화운동이 일어난 것이란다. 인류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행하여 사랑과 감사함 대신에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였고, 원한을 품고 증오하면서 복수를 서슴없이 하였으니, 그 어두운 기운들이 모이고 모여서 거대한 힘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구나.
우주의 질서와 자연계의 회복을 위한 일들이 시작되는 것이며, 공부와 과정을 모두 마친 영들을 추수하여 다음 과정으로 옮기는 일을 동시에 하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이 어둠의 속성들을 배우게 된 것은 어둠에 빠지라는 것이 아니라, 어둠의 속성들을 통하여 빛의 속성을 발견하라는 것이었고, 빛으로 완성한 다음 어둠의 속성들을 온전하게 흡수하라고 한 것이었단다.
‘원한(怨恨)’을 완성하여 ‘용서(容恕)’를 통해 통합하라고 한 것이었음을, 이것이 인류들을 하나로 화합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었단다. 개인으로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는 너희들은 스스로들의 자각에 의해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어준다면 더 이상 분리는 일어나지 않으며, 온전한 소통을 이루고 합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란다.
‘원한’은 분리를 만들고 서로를 반목시켜서 원수사이가 되니, 오히려 어둠을 도와 어둠의 세계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너희들이 악한 마음을 품고 ‘원한’을 품는다면 나는 너희 인류들을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란다.
이로서 ‘원한(怨恨)’을 마칠까 하는구나.
첫댓글 보라색 빛, 용서의 빛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네요,,,,,모두를 덮어 버리는 빚이 보라색 빛, 용서의 빛,사랑이네요,,,,,,,
7차원의 빛~보라색 빛 포톤에너지를 받을 마음 준비, 순수,순결한 마음을 찾아가요~~~~ 용서의 마음을 언제나 상기하고 살아가요,,,,,
자신과 창조자 자연과 세상만유에
무지로 인한 심판을 용서케 하고 거두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