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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파이팅 산우 여러분 !
몇달동안 개인적인 사유로
산행에 적극 참석 못하여 항상
죄송하고 송구스럽니다
저라고
어찌 웃고 반겨주는 산우님들을
뵙고 싶지 않겠습니까 ?
곧 뵙길을 학수고대합니다
그래요
자고나면 그리움이 스치고,
같이 산행했던 추억이 나곤 합니다
예쁜 모습이 눈에선하고,
행곡한 말은 귀에 맴돌고,
따뜻하게 대해준 베품은
가슴에 남아 있네요
오늘은
우리가 접하고 있는"" 천둥과번개"
그리고" 벼락"에 대해 몇자 적어
봅니다
""번개와 천둥""이란
--> 구름속에 전하가 맞부딪치면 강한
불빛과 소리가 나지요
" 불빛은 번개"고" 소리는 천둥"입니다
즉 번개는 번개구름속에서 분리되어
축적된" 음전하와양전하"사이에
발생한 ""불꽃 방전현상"이지요
또는 "구름과 대지"사이의 공중전기
방전현상 이지요
매우 짪은 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아주 "높은 전기력"이 나옵니다
그러기에
천둥소리는 공기중에 전기가
방전되면서 발생하는 소리이지요
우리공기는 전기가 "흐르지 않은"
"절연체 "이지요
그런 성질을 가진 공기중으로
전기가 방전된다면 어떨까요 ?
이때 방전되면 순식간에 "3천만도"의
고온이 됩니다
잠깐 우리가 어릴때" 개울가"에서
둑을마고 고기 잡을때,
물이 차다가는 "둑이 넘치지요"
그렇습니다
그부근(방전로 부근)은 순식간에
뜨거워진 공기는 초음속으로
팽창하게되고 주변 공기와
부딪치게되는데,
이때 큰 소리가 "천둥""입니다
사실 이때 천둥은 보통" 0.5초정도"
짧은 시간에 발생되지요
통상 천둥소리 듣는 범위는
대략 "30키로미터"" 정도랍니다
예) 번개치고 처둥소리는
늦게 들리지요. 1초에 340미터 이니,
"10초뒤에 들리면 3.4키로 "떨어진
곳에서 번개가 일어난것이지요
사실 "번개는 나와 사실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곤 합니다
천둥소리를
일명 "뇌성(雷:우레 뇌.聲)"이라고
하지요
그럼
""벼락""은 무엇일까요 ?
쉽게 말씀드리면
구름속에서 일어난 방전현상은
--> " 번개"
번개가 땅으로 떨어지면
--> "" 벼락"
벼락을 피하려면 !
자세를 낮추는것이 최상...
예) 나무 밑은 매우 위험하지요
왜랴하면 나무끝 뾰쪽한 부분은
""양전하""가 모여있어 벼락을
맏을수도 있지요
그러기에 최선의 방법은
1) 무조건 자세를 낮추고
2) 건물로 들어가고
3) 차량안에 있는것 이지요
*벼락 맞은 "대추나무 "많이 보셨지요
여기서 잠깐입니다
왜 ""강아지는"" 왜 그리 번개나
천둥소리만 나면 기겁을 하고,
벌벌떨면서 "화장실 변기옆""에
숨을까요 ?
바로 강아지 "털끝에 미세한
양전자"가 흐른답니다
(미국 동물학자 연구 결과)
그래서 몸에 전기를 감지하고
전혀 전기가 흐르지 않는,
"사기용기"로 된 변기옆에
숨는답니다
하여간에
산우님들 !
태풍 피해없으시고
"천둥번개와벼락"도 조심 하시어요
좋은 날만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58 파이팅 산악회 입니다 """""
첫댓글 초등학교 2학년 자연시간에 배웠던 기억..
마이너스 -
플러스+ 가 만나서 부딪히면 번개가 치고
몇초 후에 천둥소리가 들린다.
빛이 소리보다 빠르기 때문에~^^
여드름이 볼에
나있고, 예쁜 장영자 담임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지요~^^
예 그러셨군요
똑똑하시네요
천둥소리 들으면 사람들은
깜짝 놀리지요
놀라지않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