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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22년 5월 95kg에서 23년 9월 81kg까지 감량한 후기(식단)
스테픈 커리 추천 1 조회 1,359 23.09.18 12: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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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8 13:01

    첫댓글 1년 이상 꾸준히 하셨네요
    저도 평일엔 18시 이후 금식 또는 소식(운동 후 너무 배고플 때)을 한달 정도 하고 있는데
    주말에 먹고 싶지도 않은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기존 습관처럼 치킨 등 배달음식 시키는 게 문제네요
    정작 주문하면 맛도 없고 한번에 다 먹고 후회하네요 ㅎㅎ
    평일엔 삶은 계란, 고구마, 닭가슴살, 커피 정도로 5일 돌리고 가끔 한끼씩 샐러드 사먹어요
    주 4회 이상 퇴근 후 헬스 실천 중인데 주말 폭식이 제일 문제네요
    평일 식단은 속도 편하고 음식 스트레스는 없어요

  • 작성자 23.09.18 14:45

    네네 앞으로 쭉 이렇게 살아보려고요
    주말에는 먹어야죠ㅜ
    그것도 안 히고 살면 무슨 낙 으로 사나요 우리가 운동선수도 아닌데 말이죠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 23.09.18 13:03

    역시 .. 다이어트는 철저한 자기 관리 의 결과 였나 봅니다. 저는 먹는건 솔직히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지만 아침은 막내 어린이집 가기 전에 아침으로 준거 남은거 좀 줏어먹고 오전에 5~10km 뛰고 점심은 먹고 싶은거 아무거나 먹고, 저녁은 저녁상 차려주고 금식하면서 15km 정도 뛰는 생활을 8개월 정도 하니까 몸무게가 15kg 이상 빠져 있더라구요.. 나중엔 너무 많이 빠져서 와이프가 너무 없어 보인다고 찌우라고 해서 3~4kg 더 찌웠습니다. 직장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오전 러닝은 뭐 물건너 가고, 이제 저녁에만 예전 페이스는 꿈도 못꾸고 겨우 10km 뛰고 있는데 몸무게는 생각보단 많이 늘어나진 않는거 같아요, 그래도 담달 정도 부터는 새벽에 일어나서 5km 정도 천천히 뛰어보려고 합니다! 식단 까지 하셨으니 몸은 더 건강해졌을거 같아요 커리님!

  • 작성자 23.09.18 14:47

    맞아요..먹는걸 절제 하지 않으면 아무리 운동 많이 한다고 해서 빠지는게 아니더라고요ㅜ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23.09.18 13:09

    다들 대단하시네요! 저는 아침 안먹고 점심 대충 암꺼나 먹고(보통 회사식당에서 먹거나 아님 나가서 라면에 김밥? 제육??) 저녁은 집밥 먹구 일주일에 30~40정도 달리기 하구.. 주말엔 마구마구 처묵처묵... 그래서 90~92 유지 중 입니다... 소원이 있다면 80까지 내려가는건데... 살면서 그럴일은 없을꺼 같고... 그냥 대충 살자 이럼서... 또 살은 빼고 싶고~ 또 맛난건 좋고~ 아아아악~

  • 작성자 23.09.18 14:49

    보통 그렇게 드시는게 정상이죠ㅜ
    지병이 없으시다면 그렇게 사시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정말 보통일 아닙니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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