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쏟고 엉덩이 데다'란 말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는 일이 뭣하게 안 풀린다는 뜻이죠.
요즘 할리에 푹 빠져 사시는 보은의 프리슈팅님께 금욜 오후 문자를 날려봅니다. 토욜 침공하려는데...
일언지하(一言之下)에 거절을 하시곤 36계 줄행랑을 치신답니다. 그것도 부부동반으로--- 쳇!!
날씨 광고를 이빠이한 탓인지 거의 두 달 만에 할리걸(?)이 올라타준답니다. 일욜이 경칩(驚蟄)이니
개구리뿐 아니라 할리걸(?)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두 달 가까이 쉬어준 덕분에 요즘 포항에 계신
순정볼매 아우님과 좀 싸돌아댕겼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때우는 할리인생입니다. 아! 또 속 넓으신
순정볼매님이 내가 대타냐고 오해할까 미리 밝혀둡니다. 여기서 대타는 탠더머를 얘기하지 엄연히 여성
라이더이신 볼매님은 동등한 걍 호형호제(呼兄呼弟)하는 칭구입니다. ㅎㅎ 볼매 아우님보단 기럭지가
많이 짧지만 명색이 지난 9년간 탠덤해준 할리걸(?)캉 간만에 함께 떠나는 투어입니다.
토욜 아침 아직 가보지 못한 세종시를 가려고 9시 전에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섭니다. 근데 열선재킷에
따끈따끈한 느낌이 들어오질 않아 살펴보니 연결부위가 끊어진 걸 발견합니다. 바로 방향을 틀어 경산
할리매장으로 직행합니다. 납땜으로 다시 전선을 이어 테스트를 해보니 뜨끈뜨끈 열이 들어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순정볼매님과 지난 한 달간 싸돌아댕기면서 사진 찍어준다고 정신이 팔려 전선이
구부러진 걸 간과했더니, 가죽재킷에 전선이 계속 스쳐져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이렇게 프리슈팅님한테 거절 당해, 열선재킷 트러블로 시간을 허비해, 세종시 근처도 못가는 그야말로
'국 쏟고 엉덩이 덴' 토욜입니다. 뭐 이 정도에 기죽을 열혈 라이더는 아니라 11시경 인간내비 두뇌를
굴려 이 시간에 갈만한 장소를 출력해냅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月留峰)이 나왔습니다. ㅋ
아직까지 할리걸(?)이 가보지 못한 곳이고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 왜관으로 향합니다. 6.25때 낙동강
왜관철교였던 호국의 다리에서 예가체프 한잔하며 점프샷 얘길 꺼냅니다. 할리칭구들 여기서 사진 찍어
줬으니 함 시도해보자고... 날씨가 화사하니 오케이랍니다. 찰카닥!!
6.25 당시에 태어나지 않은 걸 행운으로 생각한답니다.
표정이 넘 진지합니다. 무거운 몸으로 뛰려니... ㅋ
추풍령을 넘어 황간에 도착해 동해식당 앞에 적둥이를 세웁니다. 된장 푼 올뱅이탕 맛이 別味입니다.
들깨를 푼 영남지방의 고디탕과는 전혀 다른 칼칼한 맛입니다. 서울에선 다슬기탕, 영남에선 고디탕,
양반의 고장 충청에선 올갱이탕 또는 올뱅이탕이라 부릅니다. 식사를 마치고 일부러 황간 중심지를
지나갑니다. 아직 70년대의 모습이 남아있는 황간 중심지에서 할리의 배기음을 둥둥 둥두둥 토해내며
지나가면서 할리가 무엇인지 홍보합니다. 할코의 이계웅 대표님께선 아마도 제게 감사패 정도는 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골 구석구석까지 할리 홍보를--- ㅎㅎ
기암절벽이 산수와 어우러져 경치가 넘 멋져서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 주위를 할리걸(?)과
천천히 걸으며 데이트를 즐깁니다. 공기가 넘 좋다고 공기예찬을 하며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능...
글치만 저캉 같이 사는 限 좋은 공기는 맡을 수가 없답니다. 만 38년간 피워온 담배를 끊어볼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기에 불가능한 일이죠. 아님 갈라서든가 --- ㅋ
아담하지만 월류봉의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가파른 경사면 암벽 사이에 자라는 나무를 바라보며...
가까이서 찍으니 둘 다 나이 든 티가 팍팍 흐릅니다. 애궁------
이래 보여도 지난 9년간 약 5만 Km를 탠덤한 할리걸(?)입니다. ㅎㅎ
모델료(?)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가끔은 투덜투덜거립니다. 올드 거얼~ ㅋ
황간역 앞 동해식당의 올뱅이탕 강추합니다. 가격도 7천 원으로 저렴하답니다.
오후 4시가 지나 대구로 향합니다. 중간에 쉬는 중 브람스 아우님께 전화를 때려봅니다. 지금 레슨 중
인데 6시 반경이면 음악실에 도착한다기에 남산동 자동차골목에 위치한 음악실까지 시간을 맞춥니다.
얼마 전 제수씨가 음악실 내에 미국산 캔들(Soys & Beeswax) 가게를 오픈하여 개업식 날 방문해서
축하도 하고 향이 좋은 캔들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놈의 길고 긴 갱년기 때문에 할리걸(?)이 잠을 깊게
자지 못해 숙면에 도움이 될까 해서요... 음악실(haus der musik)도 구경하고 담소도 나누며 저녁으로
물회까지 얻어먹고 8시가 넘어 귀가합니다.
브람스 아우님은 음대를 다니면서 클라리넷을 전공했고, 독일에서 5년간 유학한 후 음악실을 열어 개인
레슨은 물론이고 예술대학에 강의까지 나가는 실력파입니다. 개인 출장 레슨을 나갈 땐 할리를 타고
백팩에 클라리넷을 넣어 울러메고 나간답니다. 할리도 즐기고 돈도 벌고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ㅠ
음악실 앞에서 만난 브람스 아우님, 치즐 만세핸들이 멋집니다. 근데 썬글라스를 머리 위에 쓰시다간 몰매 맞으실 수도------ ㅋ
그럴싸한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분위기 있게 찍어봅니다.
수자폰과 할리--- 음악실답게 장식 소품도 다르답니다.
클라리넷 연주자 조각상입니다. 분위기 있는 장식 소품입니다.
클라리넷과 할리--- 아름다운 소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ㅎㅎ
늘 레슨에 바쁜 브람스 아우님, 대체 색소폰은 언제 갈키줍니까? 까칠---
2013년 2월 하순이었던가요? 결혼식에도 갔었는데 벌써 재현이가 저렇게 컸습니다. 세월이...
선물 받았다는 할리 스프링거 모델입니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슬쩍하고 싶다는 맘이 드는 건... ㅎㅎ
즐거운 토욜 프리슈팅님의 36계 줄행랑과 열선재킷의 트러블도 26만 Km를 넘게 달린 열혈 라이더의
앞길을 막을 순 없습니다. 지난 1월 초 결혼기념일 투어를 다녀온 후 두 달 만에 할리걸(?)과 함께한
멋진 투어였습니다. 오늘이 경칩(驚蟄)입니다. 개구리도 깨어났는데 아직 冬安居에서 나오시지 않는다면
할리를 사랑하는 맘이 식은 건 아닐지요? 구름이 좀 끼었지만 기온도 온화하고 달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휴일 멋진 곳으로 즐거운 투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대구에서 -
아니.. 블랙탄님..
제가 누굴 또 바람을..?^^;;
그래요기는 분들은 왕따시키기로---
인심 좋은 양반의 고장 충청도에 프리님처럼 36계를
올리신 글들을 봤더니 계속 약속이 잡혀있던데 정말 대단하신 열정 그 자체임다.
잼난 후기 올리셔야죠---
형수님의 더 완벽한 점프샷~~
형님 18일날 전주 출격하실까요?
일단 3월 말에 생각 중입니다.
어제 성태 아우님 병문안 사진과 영상 보니,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음 주에 논의해보죠.
철심 제거한 다리는 괜찮은가요?
연락드릴게요--- -ㅁ-
@주식1004 네 등산은 아직 무리고
라이딩은 괜찮습니다
남해 한바퀴돌고 왔는데 무리가 없네요ㅎㅎ
주중에 통화 하시죠^^
@Bluefin 오늘 남해를 다녀오셨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남해도에서 만나는 게 거의 중간 지점일 듯요.
하동 금오산 한번 같이 올라갑시다. ㅎ
전화 드릴게요---
드뎌 여기 3.8선 근처?에도 인저 쪼매 탈만합니다~겨우내내1004님 부럽다가 지금부터는 1 도 안부럽습니다~ ㅎㅎ
1도의 의미가 중요합니다.
겨우내 그만큼 절실하게 부러우셨다는 반증임다. ㅎㅎ
올해도 동부할리 잘 이끄셔서 멋진 곳 많이 다니시길 기대합니다.
너무 동쪽으로만 가시기 없깁니다. ㅋ
컥<~
아줌마가 되어 버렸네요~~ㅎㅎ
사진 감사합니다~^^
파마끼가 좀 풀어졌나 봅니다. ㅎㅎ
울집 할리걸(?)이 브람스 아우님은 좋겠다고 얘길 합니다.
레슨 가며 할리 타고---
당연 저도 부럽다능~ ㅋ
근데 브람스 아우님,일 없으셨나요 라들면서... 입니다.
머리 위 썬글라스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우
금주도
국 쏟고 히프 덴 꼴이 이럴때 쓰는것여군요? 저는 가방 끌이 짧은 관계로 몰랐네요.ㅋㅋ
반는 할리걸 사모님께 협박 또 반는
주식1004님 외모에 맞지않는 애교
탓 이지 몰라도 거의 두달동안 기럭지가
롱다리로 잘 빠진 순정볼매님 과 싸돌아 댕기지 말라고 오늘이 경칩이라서
겨울 잠에서 깨어난 할리걸 사모님께서
벌떡 일어나면서 봄이 왔구나 해서
주식1004님 두달동안 안 놀아줘서
미안해서 타시줄 아뢰옵니다.^^ㅋㅋ
제대루 주식1004님 프리슈팅님께
바람 엄청 막으셨네요.ㅋㅋ
보은으로 침공을 할려면 은하수 미사일이라도 쏘아야 제대루 도망가지
않죠? 105미리 똥포를 쏘니 36계 줄행랑 치죠.^^장난 하는거야 하면서요.ㅋㅋ
ㅎㅓㄹ---
그런가요? ㅎㅎ
오늘 어디 댕기오셨으면 후기를 올리셔야...
애마는 시집왔는데 여엉 소식이 없습니다.
새만금 방조제에서 사진 팍 박아서 올려보세요~ ㅎㅎ
@주식1004 주식1004님 오늘 못 달렸습니다.ㅠㅜ
이삿짐을 나르냐고 못 갔어요.
이번주 일요일날 써니리님과 함께 서산으로 침공으로 시작하여 달립니다.^^
@주식1004 님 슈퍼미니카님이 이번주 일요일날 서산침공한다는 소문 평양까지 퍼졌을것입니다 ㅋㅎㅎㅎ
선전포고는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100만대군 지원받아서~ㅋㅋ ㅋ
보은 침공실패 하셨으니 불똥이 서산으로 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슈퍼미니카🚘 일찍 뻗었더니 이제 봅니다. 궁금---
거운 휴일을 그렇게 써버리면 새색시가 울고 있을 텐데요---합니다.하세요---
웬 이삿짐
몰래 장가가신 건 아닐 테고 말입니다.
금주에 서산 공습을 선포하셨군요.
아무래도 공습을 피해 충청국 대표이신 블랙탄님께서 강원파천을 하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요즘 카페에서 하나 둘 쌓여가는 우정을 보니
금주도
@주식1004 동네 어르신께서 짐 좀 나르자고
도움요청 했습니다.
잠깐이라도 오후엔 조금 달렸습니다.^^
@써니리 연료랑 시간 부족으로 서산까지 갈 수 없음이 안타깝지요. 왕싸가지 없는 인간이 됩니다. 백만대군의 할리 타이어에 짓밟힐 서산 시민들과 블랙탄님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섰군요.
사실 블랙탄님께도 톡톡히 신세를 진 터라, 서산 침공에 동참하면
아
갑자기 시티100이 눈앞에 보이는 건------
@🚘슈퍼미니카🚘 역시 슈미님은 좋은 사람이군요.
우린 아파트라서 이웃도 지대로 모르는 성냥갑 안에 살기에...
@주식1004 ㅎㅎ아파트에서는 볼수없는 광경이죠.^^ㅋㅋ암튼 이번주부터 서산에 계신은 블랙탄님 나와바리 침공으로 시작하여 본격적인 시즌 시작 할렵니다.^^
@🚘슈퍼미니카🚘 불쌍한 우리 블랙탄님이 우짜시다 이렇게 늘 침공만 당하게 된 신세로... 생겨나진 않았을 테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자업자득(自業自得)이란 말이
아마도 예전에 타인들을 수십 차례 침공해서 괴롭힌 전과가 있지 않을까요---
바람 잘 쐬셨내요. 텐덤 할리걸이랑 말이예요.
그나마 지난주 한번 탔으니 욕은 면했군요 ㅎㅎ.
올해도 두분 소식 자주 들려주시구요.
건강하게 한해도 잘 지내세요.
엥 관상용 할리가 아니었는데...---
고걸 타셨다 얘기하시만 욕피박을 쓰실 텐데요.
탠덤해서 속초도 다녀오시고 그러신다면,
좀 타던 분이 그간 많이 바쁘셨군 하지 말입니다.
아직 지대로 된 반성이 아닙니다.
@주식1004 ㅋㅋ. 그나저나 사업 확장 계획 있는데 어떤걸 또 팔아야하나 그러는 아침 입니다. 10평짜리 가게가 권리금 3천씩하네요. 안되서 문닫는데 권리금이 ㅠㅠ 좋은 한주 시작 하세요.
@뽀빠이 이 불경기에 또 사업을장하시나 봅니다. 애궁... 배가 아플라 캅니다요. 부럽슴다
전남 광양의 배알도를 몇 번이나 댕겨왔더니 그런감요---
풉,, 저리도 근엄한 표정으로 폴짝~을 하시다니요... (죄송ㅎㅎ)
입가 주름도 아름다움에 하나 아닐까요?
언제나 처럼 재밌는 후기 즐감 하고 갑니다.^^*
이런 카페 사진을 들키는 날은 제 제삿날이겠죠---입니다.
지금이 40대 중반이라면 얼마나 좋을지 하고 멍때려봅니다.
거스님, 금주도
언제나 사이좋케 텐덤 ㅡㅡ
호국의다리 점프 쥐김니다 ㅎㅎ
호국의 다리(구 왜관철교)에서 점프샷이요---
갯꺼시 아우님, 제주도의 봄 소식을 화끈하게 전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주식1004님~
월류봉에 풍경이 한폭에 그림 같습니다
언제나 멋진곳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르사 근거지가 서울이니 영동 정도라면 가볍게 다녀가실 수 있을듯합니다.합니다.----------
식사는 옥천군 동이면 강촌가든에서 메기구이로
한 주의 시작입니다.
ㅋㅎㅎ
중무장하고..원자폭탄들고
오랫만에 할리걸님과 출격하셨는데
폭격할..
타켓이 사라졌군여~^^"ㅋㅋ ㅎㅎㅎ
타이밍상 뻰찌?ㅋㅋㅋ😆
덕분에 카렌더에나 나올법한
그림같은 윌류봉 사진과
오랫만에 할리걸님 사진뵙네요
두분 억~쑤로 보기 좋습니데이^^
36계 줄행랑을 치셨는데 원폭이 아닌 수폭도 준비해봐야 말 도루묵입니다. 타깃 런어웨이입니다------ 겁게 보내시길요.
찜질굴에서 부부동반으로 몇 팀이 지글지글 지지셨다는데...
이번엔 타깃 클리어가 아닌
이제 슬슬 출근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한 주
간만에 천사님의 할리걸님을 뵈니 반갑습니다.
이젠 주기적으로 못 뵈면...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점프 샷을 건지기 위해 얼마나 뛰셨을 지... 또 얼마나 많은 셧터를 누르셨을지... 그려집니다..ㅋㅋㅋ 그리고 근엄한 표정에 저 또한 빵!! 터졌습니다...^^
시작하는 한 주도 행복 가득!! 하셔요...*^^*
아닙니다---
리셨나요 어딜 댕겨오시긴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하시고 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딱 두 번을 뛰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다 보니 표정이 그렇더군요.
점프해서 떨어지며 무릎 다치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고 하길래 아무 말도 못했다능...
왜냐면 혹시 다치면 고놈의 찡(錢)이...
살짜기 보은 공습할랬더니 프리님이 찜질굴방 가신다고 36계 줄행랑을 놓으셔서 말입니다.
공습은 슬쩍해야 마이마이 얻어먹는데요.
금주는 서산시가 박살난다는데, 블랙탄님 클났슴당.
그나마 대구는 멀어서 공습하러 오는 동안 부산이나 마산으로 튀끼면 되니 덜하죠.
소피님, 어째 이틀간 좀
새로운 한 주도
단 두샷에 저런 명작을 잡아내셨다니... 프로심다!!
토욜엔 탈착식 등받이 달구,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에 브레이크 오일까지 왠종일 샵에서 봄맞이 재정비를 했지요~~
어젠, 첨으로 안전기원제에 가서 신기한 것들도 마~이 보구 맛난 것두 먹구 실컷 웃다가 왔어용~~^^
아프로디테랑 같이 가셨군요.
거운 시간 보내셨습니다. 다나님도 보이고 리즈 회장님, 그리고 스텔라님인가요
다른 분들은 닉네임을 모릅니다.
중요한 건 소피님은 어디에------------
@주식1004 횐님들의 안구보호 차원에서리..,ㅋㅋㅋ
천사동무(님)!! 너무 많이 알라카믄... 쥐도새도 모르게 가는 수가 있씨요~~ 고조~ 몸됴심 하시라요~~*^^*
@Sophia 방금 들어와보니 또 한 분이 일큼 무셔븐 댓글을 주셨네욤... ㅓ ㄹ 다친다 이런 내용이군요. --------- 안주 아 씹으실 것 같슴다.
넘 마이 알라카지 마라
볼매님캉 소피님 두 분이 만나시만 통하는 게 많아서 밤새도록 저를
월류봉도 멋지고.....브람스님의 잔잔한 미소도 멋지지만...할리걸님의 무표정 점프샷이 단연 최고 입니다..^^
근신기간이 거의 끝나갑니다..곧 출정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주셨군요.)을 흉보는듯한 멘트가...
근데 우째 울집 할리걸(
국가에서 그놈의 근신 기간 연장은 안 하나 몰라여----------------
출정 전에 연락 함 때리세요.
할리걸님 공중부양 하셨네요...ㅎㅎ
그래도 프리슈팅님께 바람맞고 더좋은곳 다녀 오셧네요..^^
점프샷을 찍고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표정이 그런 줄 알았죠...
이 한 장의 사진이 카친님들께 웃음을 드린다니 우짜겠습니까---------
찜질굴방에 미리 예약을 해놓으셔서 튕길 수밖에요.
담에 지대로 침공해서 보은을 말 그대로 쑥대밭으로 맹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