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옛날이야 펫샵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사실 관심 있는 사람만 아는 이슈였어서 몇년전이야 커뮤사세라고 할 수 있지만 요즘은 커뮤사세 아니라고 생각함 펫샵에서 댕냥 사온 지인 손절하고 싶다거나 펫샵 소비한 거 지적하면 커뮤사세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실제로도 펫샵에서 사왔다하면 뒤에서 욕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직장 동기가 펫샵에서 포메 사왔다가 뒤에서 요즘 세상이 어느땐데 펫샵에서 사냐, 유기견 입양하지 라면서 멍청하다고 욕 오지게 먹는 거 보고 커뮤사세 아니구나 싶었고 포인핸드 입양 센터 생긴 것도 그렇고 유기견, 유기묘 등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히 확 늘어난 건 사실ㅇㅇ 달주는 유기견 봉사 모임에서 매주 봉사 나가는데 확실히 유기동물 봉사가 약간 유행?처럼 인기 많은 것도 사실임 봉사 어플 보면 유기동물 봉사가 제일 인기 많음 그리고 펫샵 패는 게 커뮤사세면 왜 펫샵들이
이름 공개처형 하고 싶지만 고소 당할까봐^_ㅠ..
안락사 없는 보호소라며 보호소인 척 하겠어 그만큼 펫샵 소비 패는게 커뮤사세가 아니니까ㅇㅇ.. 특히 신도시에 펫샵들 많이 생기는데 그만큼 없어지는 펫샵도 많고 원래는 반려동물 체인 용품점이었는데 몇달동안 댕냥 분양 사업했다가 우리지역 달글에서도 불매운동 하자했고, 내 친구 커뮤 안하는 친구도 댕냥들 파는 거 보고 잘 다니다가 안감 그러더니 몇달 하다가 다시 사업 접더라고? 그리고 모나미도 당당하게 꼬똥? 그 종류 펫샵 사업 시작했다가 개처맞고 중단했고ㅇㅇ..
그렇게 펫샵 소비 지양을 커뮤사세라고 할거면 본인이나 본인 주변을 되돌아보는게 어떨까 싶음^^..!
49년생인 우리 갭도 엄청 옛날 사람인데도 보호센터에서 제일 아파보이는 애를 데려와야한다고 했는데 커뮤사세는 무슨. 펫샵나쁜거 다알고 유기견 보호소라는 옵션을 알고서도 여전히 돈을 주고 소비를 했다는건 그 나쁜 문화를 유지하겠다는 걸로 밖에 안보여. 그저 이쁜개를 갖겠다는 이유 하나로말이야.
난 커뮤사세 아니라고 느낀게 ㅋㅋㅋ ㄹㅇ 커뮤 1도 안하는 머글 친구 있는데 펫샵애서 강쥐 데려온거 근데 그 얘기하면서 구구절절 뭐 어쩔 수 없었다는ㅋ 얘기하면서 이리저리 핑계대면서 얘기하는거 보고ㅋㅋㅋ 그리고 같이 듣던 친구 반은 커뮤하고 반은 안하는데 그냥 ㅎ..애쓴다 이런 반응이었어서
첫댓글 ㅁㅈ 커뮤 안 해도 요즘 펫샵에서 데려왔다하면 다 좋게 보진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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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거 알면서도 사는 인간들이 있긴한가보네 버리지나 말길
ㅇㅇ나도 확실히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아진거 체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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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
우리집 개 한번도 키워본적 없는데 내가 나 자취하면 비숑 데려다 키울까? 이러니까 59살 우리 아빠가 나한테 "너 강아지 공장알아? 뉴스에서 봤는데 품종견 그런 안좋은데서 오는거야" 이러던데
커뮤사세아님
팻샵 데려온거 당당히 말하는 사람 몇 없던데 물어보면 아 그땐 몰라서 그랬다고 해명하눈 사람들 존많문
예전엔 존나 어디샵이라고 광고했으면 요새는 숨기려고하고 구구절절 아이고 뭐 몰랏다(구라) 새끼키우고싶어서(알아보지도않음) 이럼
49년생인 우리 갭도 엄청 옛날 사람인데도 보호센터에서 제일 아파보이는
애를 데려와야한다고 했는데 커뮤사세는 무슨. 펫샵나쁜거 다알고 유기견 보호소라는 옵션을 알고서도 여전히
돈을 주고 소비를 했다는건 그 나쁜 문화를 유지하겠다는 걸로 밖에 안보여. 그저 이쁜개를 갖겠다는 이유 하나로말이야.
맞아 모임에서 친구 하나가 고양이 키울까해서 펫샵 다녀왔다 그러는데
진짜 다들 갑자기 한 3초 정적이었다가 반응해주더라... 티만 안내는 거지ㅎㅎ
지인이 새끼 낳아서 가져온거라고ㅋㅋ 근데 처음보는 품종. 나는 진짜 가정에서 새끼 낳게 하는 것도 별로...
싸우기 싫으니까 대놓고 말 안 해서 글치 뒤에소 다 욕함
이게 커뮤사세면 나는 걍 커뮤사세로 사는 사람들하고만 지내겟습니다ㅋㅋㅋㅋ
하 ..진짜 펫샵에서 자기가 골라 샀다는데 진짜 하.....
동물농장같은 힐링계 예능 뿐만아니라 각종시사프로그램에서도 다루고 유기견봉사 입양 홍보도 많이하는데 커뮤사세라고 치부하는건 알면서 흐린눈하는거거나 세상보는 눈이 어둡거나 한거지ㅋㅋㅋ 가짜보호소 생기는것도 사람들이 펫샵점점 기피하니까그런거고...
난 커뮤사세 아니라고 느낀게 ㅋㅋㅋ ㄹㅇ 커뮤 1도 안하는 머글 친구 있는데 펫샵애서 강쥐 데려온거 근데 그 얘기하면서 구구절절 뭐 어쩔 수 없었다는ㅋ 얘기하면서 이리저리 핑계대면서 얘기하는거 보고ㅋㅋㅋ 그리고 같이 듣던 친구 반은 커뮤하고 반은 안하는데 그냥 ㅎ..애쓴다 이런 반응이었어서
커뮤사세 아님 ㅋㅋㅋ다들 유기견에 관심많더라 요즘엔
커뮤사세아님.. 뇌빈 사람도 많지만 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도 정말 많고 공중파 동물예능에서도 이미 번식장 문제 다룬지 오래됨.. 이름있는 수의사, 훈련사들도 다 언급하고
이제점점 세상밖으로 나오고잇구나 뿌듯하다ㅠㅜ
ㅁㅈ 요즘은 확실히 품종견보단 유기견, 믹스견 키우는 사람들이 더 당당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펫샵에서 데려온 사람도 쉬쉬하고 펫샵 얘기 안 하더라 요샌 ㅋㅋㅋ
내 주변도 커뮤 안 하고 강아지 안키우고 보는거만 좋아하는데 펫샵 극혐함 내 개인적 생각으론 이효리가 엄청 큰 일 한거 같아
펫샵 골목들 하나둘 망하는거 보면 커뮤사세는 아닌거 같아
펫샵에서 샀다고 안하고 심사숙고해서 입양했다고 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최소 욕먹는 일인건 인지하는듯
근데 임스타로 홍보 존나하는 1:1 케어된 강아지(엄마젖 먹고 어쩌고 프리미엄 어쩌고)이런거는 또 잘되더라 ㅅㅂ 다른건줄 아나 후우 바껴야댐
부끄러운 줄 알아라 누가 가족 돈 주고 사 성매매도 아니고
근데 이제 커뮤사세아님 주변에 펫샵에서 사온애들 당당하게 삿다고 말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말하게 되면 구구절절 변명함 안부끄러우면 당당하게 사왓다하겟지
거기 왜 안팔려서 오래잇어서 불쌍해서 어디서 데려올지 몰라서 구구절절 변명하겟어
커뮤사세면 뭐 어떰 커뮤사세가 옳은 일이면 커뮤따라 가는게 맞지 대가리 꽃밭으로 그건 커뮤사세임 하는게 더 웃김
페미도 커뮤사세 채식도 커뮤사세 펫샵불매도 커뮤사세 노재팬도 커뮤사세ㅋㅋㅋㅋ맘에 안들면 무조건 커뮤사세 염불 외면 땡인듯
세상 바꿔보자고 노력하는 여성들 의견 커뮤사세라는 말로 후려치지 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