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분위기를 내기위해 융프라우라는 곳에 가 보았습니다.
맨 처음 나오는 호밀빵과 소스(발사믹 식초맛과 비슷한데.. ^^)
토마토와 연어가 이쁘게 장식된 에피타이저 입니다.
너무 예뻐서..먹기가 아까웠어요.. 맛도.. 정말 맛있었구요
메인 요리였던 바닷가재 요리.. 으흐흐~~ 양이 얼마나 많던지.. 바닷가재 먹으러가서 배불러보기는 처음 이었던것 같습니다.
밖의 풍경도 예쁘고 또 미리 예약하면 프로포즈 룸에서 단둘이 식사까지 할수있어서..
이벤트 하실일이 있으실때 이곳에 오시면 좋을 것같아요..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분위기!!
참고로... 직원분들 정말 다들 친절하셨습니다..^^
- 전화번호 : 062) 653 - 4800
- 주 소 : 남구 유달 4길 9 (남구 방림1동 358 -1)
- 시 간 : 11:00 ~ 24:00
- 주 차 : 60대
- 좌 석 : 180석
- 휴 일 : 명절날 당일
첫댓글 멋지네요~^^ 가재도 맛잇어보이고ㅠ 예산은 어느정도 드셧는지?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