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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되는 경제 침체로 인해 국내 휴대폰 시장의 수요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수익은 증가하는 추세임. 현재 휴대폰 시장에서의 주요 판매 아이템은 스마트폰이며 그중 저가 스마트폰의 가격대는 250~500만동(VND)이 될 것으로 예상함.
-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200만동 이하의 스마트폰을 살 수 있는 수준임
○ 2011년의 베트남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 Nokia, HTC와 LG 등과 같은 외국 기업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 중국 및 국내 업체들의 저가 스마트폰 사업이 활성화 됨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함.
○ 베트남 국내 스마트폰 시장 진출 업체
- 베트남 국내 휴대폰 생산 업체인 Q-Mobile 社는 브랜드 Q-Smart를 출시하여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였음. 중산층을 타겟으로 하는 Q-smart S12, S18과 S22 제품을 출시했으며 동 제품들은 무선인터넷과 3G 서비스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190~380만동(VND) 사이임
- 베트남 국내 Mobistar 社는 Mobistar Tough Kem 452를 출시했으며 동제품은 더블 마이크로프로세서, MP 카메라, 1GB RAM과 2개의 심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500만동임
- 중국 업체인 Lenovo 社는 베트남 FPT 社와 합작으로 국내 시장에 Lenevo A6(판매가는 230만동(VND)), S880, P700i, S560 과 K860을 출시함.
* Q-Mobile 社는 이전에 독일의 Siemens 社와 합작회사였으나 2007년에 Siemens 社의 베트남 철수 이후로 독립적인 국내 기업으로 성장함.
○ 2016년까지 국내 3G망 네트워크의 사용은 15%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스마트폰(특별히 저가 스마트폰)의 수요도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saigon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