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밀워키 에잇 엔진달린 로드킹 처음 봤네요~
자전거 타고 아이들 하고 보라매 공원을 가고 있는데
보라매 공원 뒷편에 있는 김가네 김밥 쪽 지나가는데
저멀리서 들리는 '푸드등~~' 소리...
고개 돌리니 바로 낙**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더군요....
신형 구경 처음 했습니다. 아주 잠깐 본거라서.....
혹 로드킹이 아니라 타 기종이었나? 붉은색 계열 같았는데
다른색이었나? 아주 잠깐 눈에 비친거라서.....
조금은 색다른 느낌의 소리 였습니다
결론은 ....헉....멋지다....입니다 ^^
이제 날씨가 좀 풀리고 하니까 바이크가 눈에 하나둘
띄기 시작하네요~~
서로 이제 도로에서 뵈면 이륜 라이더들 끼리 반갑게 인사해요~~
안전운행 하세요~^^
첫댓글
--- 역시 도로엔 도로의 제왕 로드킹입니다. 저도... 
도로의 제왕은 로드킹이 맞습니다 그러나 할리의 전통이자 아이덴티티인 헤리티지 소프테일을 타는 저로서는 헤리티지 화이팅도 함께^^
@푸른테두리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페어링
린 투어링은 
로 좋아하질 않아서요.
이 같아 예전에 맘에 뒀던 모델입니다. 
헤리티지 역시 로드킹이랑
낙천대면 제 서식지 앞이네요~~
머찐 로드킹 ~ 눈으로 곧 확인 가능하겠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