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와 보고 놀란 것은 저에대한 독자와 방장님의 글이 올라와 있기에 거기에 대하여 한말씀 드립니다.
제가 이곳에 2011년에 들어와 글을 쓰다가 어느분치 싫어하시기에 탈퇴를 한 적이 있었고
다시 2016년에 멋도 모르고 들어와 보고 전에 글을 쓰던 곳이기에 반가워 또 글을
쓰다가
누가 싫어하시기에 또 나갔습니다.
그리고 또 우연히 이곳에 메일 하나가 저에게 왔기에 다시 들어와보니 전에 제가 글을 쓰던 방이고 제 글이 남아있기에 반가워 지금 머물게 됩니다.
방장님께서
"전에 써놓은 글을 다시 옮기느냐?'
라고 하시기에 나는 답장을 드렸는데
저는 이제까지 써놓은 글을 여기저기에 배달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언제나 새로씁니다.
그러나 내용이 내가 체험한 글이기에 같은 글이지요
좀 표현이 다르고 날짜가 제가 잘 몰라틀릴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거짓이 하나도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전에 쓴 이야기를 또 하느냐 라고 하실것입니다만 저는 지금 제 일생을 총정리하는 마음으로 제가 태어나던 날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쓰고 있고
아마 이것이 마지막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전에 보이지 않던 내용이 있게 됩니다.
제 글의 방향은 이제 제가 2003년에 어느 수사님으로부터 컴퓨터를 선물받아,
배우게 되고 그때부터 글을 쓰다가 우연히 나주의 율리아 이야기를 알게 되어 그에게 미쳐 가지고 나주 순례에 대한 글을 또 쓰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율리아는 천주교신자라서 나는 그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기적들을 그냥 무조건 믿어 버립니다.
제 성격이 바보같지만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2004년 11월 18일에 아름드리 나무가 제 머리에 떨어지는 바람에 머리가 깨어지고 죽습니다.
아내가 구급차를 불러 태백시의 장성병원으로 갔는데 CT. MRI 촬영을 해 보니 머리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리는 `다발성뇌출혈`로 살기는 불가능 하다고 사형선고를 내립니다.
아내는 한시간 전만해도 팔팔하던 내가 죽는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병원의 엠블런스에 나를 태우고 다시 3시간 거리인 원주기독병원으로 갔지만 거기서도
"살아날 확률은 1%도 안됩니다"
라고 또 사형선고를 내립니다.
그러나 죄송하게도 제가 다시 살아나는데 그때 많은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것에 제인생의정점이 됩니다.
그래서 나주에 순례를 다니게 되고 여러체험을 하다가 10년이 지난 후 나주 율리아에 문제가 있음을 그제서야 발견하고 나주가 이단임을 알고 지난 2015년에 나주 율리아를 떠나게 됩니다.
제가 앞으로 나주 이야기를 좀 쓸 것인데 그것은 제가 살아오는 인생의 마지막이기때문에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아마 11월쯤에 모든 이야기가 끝이 날 것 같으니 별로 좋은 글이 아니라 할지라도
제 인생의 마지막 글이라는 것을 아시고 불편하시겠지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말씀 드리건데 제 인생의 모든 글을 여기에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마저 좋지 않다면 당장이라도 그만 둘것입니다.
감사
이미 작성한 글이 있었고
그것을 토대로 수정, 보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무슨 문제가 있었겠는지요
마치 신의 특별한 사랑으로
기억이 빛나 그렇게 쓰고 계신다니
저도 참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만약 신성의 광휘가 그리도
찬란하였다면
과연 일반인들도 하기 어려운
그 어린 처자를 부인으로 삼으셨겠는지요
그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했겠는지요
이 모든 것이
님의 삶이 사랑이어서
마치 신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시어 미리 만들어진 글이
하나도 없는 양 하신
바로 그것이 문제의 발단임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을 이제야 알게 되어
두분의 사랑을 아름답게만
보려했던 것이 화가 나려 합니다 ㅎ
거리두기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제 글이 완벽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언제나 정직한 글을 쓰려 노력 합니다.
과거의 글은 여간해서 손을 대지; 않아요 그리고 별로 읽지도 않아요
사실 그대로 이기에 그렇습니;다/
좋으신 말씀 참고 할께요
불륜만 아니라면
사랑엔 나이가 없다고
살면서 어디선가 들었어요.
그 말이 맞는듯 합니다.
물론 친정부모님은
화 나시겠지만,
선택하신 여성분이
만족하시다면
남이 뭐라 할 얘긴 아니지요.
가끔 들어와서 읽고
있습니다.
읽는 분들의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형광등등님의 인생스토리
많은 생각을하게 됩니다.
삶방에 들어와 유일하게
읽고가는 글
형광등등님의 글 입니다.
다소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패쓰 하시고 아짐같은
독자들을 위해서
큰 피해가 없으시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짐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님이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좋은 나날되세요
말씀처럼 이 곳이 마지막이라 생각히시고 계속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혹 상처를 주는 회원분이 계시다 할지라도 전처럼 탈퇴 하시지 마시고 ㅎ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마음껏 펼치세요. 하고 싶으신 이야기 보따리를..
하이고 ....이제는 나가려 해도
한스님 때문에 못나갈꺼 같아요 하하하 늘 감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늘평화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글을 쓰려고 하몀ㄴ 제가 체험한 것들은 다 기억하는데
늘평화님의 이름은 기억하지만 어디에 썼는가는 다 잊어버려요 하하하 죄송
주교과 북문로 이름만들어도 설레이는데
하시는 미술작풍 훌륭히 해내시어 기리 남게 하소서
그랬군요 저도 율리아 얘기까지 읽은 기억 이 납니다
어쨋든 마지막 글이라시니 숙연해집니다
회원님들이 읽기 거부감없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저야 상관없지만 종교 글에는 찬 반 양론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이점만 잘 조절해 주시면 지금까지의 글처럼 공감과 재미를 주실 수 있다면
괜찮겠지요 건필하세요..
운선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종교이야기가 개신교 처럼 박수치고 목사님이 열변을 토하고 그러는줄 아시는가 본데
제가 경험한 일들은 다 영적인 문제들이기에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것은 앖어됴 다만 제가 체험한 글을 쓸 뿐입니다.
제 역사인데 그걸 문제삼으면 당장이라도 그만 둘것입니다.
이곳에 함께 하는 회원으로...
대단한 기억법을 인정 인정합니다
글을 올리시면 읽을 회원은 읽을것이며 패스할 회원님들도 있겠지만 함케 하는 이곳에서 총기, 기억력을 존중해드립니다
그러니 11월까지의 글 놓지 마세요
많은 회원님들이 형광등불님의 글을 기다릴것입니다
건강하세요^^
랑콘님 어서오세요 찾아2ㅜ심에 감사드려요
제가 지원군을 얻은듯 든든하고요 하하하
님의 글에서 참으로 따뜻한 사랑을 느껴요 감사 ^)*
무조건 부정적인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말라지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자신에게는 너그럽고
남에게는 엄격한 이중잣대를
가지고 삽니다
형광등등님은 그 반대이신 듯,
그러기에 인생의 좋은
배려자를 만나고 두아드님도
얻게 되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ㅎ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