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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안락사 관련하여..죽을 권리도 있지 않나 싶네요
Luca 매직 추천 0 조회 1,260 23.09.21 07: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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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1 07:09

    첫댓글 공감합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시작된 삶이지만, 끝은 제가 정하고 싶어요. 저도

  • 23.09.21 07:49

    아직은 안락 혹은 존엄 자살이죠. 근데 노약자들이 가스라이팅에 의해 노출될 수 있다는 위험이 있겠습니다.

  • 23.09.21 07:14

    저도 안락사 희망자입니다

  • 23.09.21 07:34

    그렇긴한데 우리나라특성상 부작용이더많을거같네요

  • 23.09.21 07:42

    제도가 엄격하지 않은이상 10명중의 1명이라도 잘못될수 잇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된다고 봅니당

  • 23.09.21 07:50

    전 안락사가 가능해야 된다 생각해요...
    낫기 힘든 병에 걸린채로 고통속에 살아가면서 가계는 파탄나는 집들이 한둘도 아니고...

  • 23.09.21 08:10

    그 글의 요지는 일본처럼 개개인의 인권과 결정권이 전혀 존중받지 못하고 전체주의와 무언의 강압이 지배하는 사회라면 안락사를 도입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안락사 도입 찬반의 문제라기 보다는요

  • 23.09.21 10:24

    22222

  • 23.09.21 08:30

    표현의 문제이겠으나
    죽을 권리를 인정해준다면 자살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인간의 존엄성 측면에서는 안락사를 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아야하는데 침대에 누워 기계와 약물에 의존해 의미없이 목숨만 유지하는게 인간다운 삶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회생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인간답지 못한 삶을 마감할 지 연장할지는 본인과 가족의 선택에 맡기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23.09.21 09:22

    본인이 결정할수 있다면 존중해야죠.

    이게 가족이 그런 경우 정말 판단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 23.09.21 10:53

    인간의 생명에 특별한 존엄성을 부여해 두었기 때문에, 그 가치가 훼손될 수 있는 문제라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 스스로는 삶의 종료도 자유롭게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 23.09.21 11:02

    안됩니다.. 살고싶은데 이 제도때매 죽어야하나 눈치보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오프라인에선 말안하는 상상이긴한데, 부패한 권력이 아무나 막 죽이는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9.21 13:03

    근데 자살 1위 국가네서 이 제도가 없다는건 죽을때마저 다 고통스럽게 죽어야 한다..라는거라서..ㅠㅠ

  • 23.09.21 19:47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의 경우 내가 고통스러운 자살을 할 수 밖에 없게 몰리는게 정말 싫어서 안락사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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