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최근에 EV9를 특별판매를 시행했는데
임직원 상대로 30% 할인 및
되팔이 가능하게 해줌
(기존에 임직원들은 임직원가 구매시 되팔이 불가능조항이 있음)
8천 넘어가는 차.. 옵션넣으면 거의 1억에 가까운 차를 누구나 살수있는건 아니긴 한데..
이 돈주고 왜 이걸 사 말이 너무 많이 나오긴 하는듯
그와중 킬포 댓글
사람들이 전기차는 배터리때문에 비싸단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 기아 마크 닫고 1억 가까운 가격에 팔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고객입장에선 자세히 따
져보면 그정도 값어치는 못한다고 생각하는거죠.
Iccu 문제 고쳤나? 아니요 에어서스 달렸나? 아니요.
그럼 전자제어 서스는? 아니요.
가격대에 걸맞는 고급감은? 아니요.
물론 현대 기야가 전기차 덕에 예전엔 꿈도 못꿀 1억 가까이하는 차를 좋시 할 수 있었지만 그만큼 상품 구성을 잘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현대가 위기의 순간에 이러다 망하겠다는 위기감으로 펠리를 혜자 가격으로 출시했고 중간에 계속해서 가격을 올랐음에도 아직 베스트 셀러죠.
이제 꿀빠는 시기는 끝났고 다시 형그리 정신으로 돌아갈때가 된거라고 봅니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903516
첫댓글 이해가 안가는게..30퍼센트 할인하면 기업은 돈을 못벌고 개개인만 돈을 버는거 아닌가요?
30퍼센트면 적자는 아닐라나 모르겠네요.
수익을 못내면서 판매대수만 늘리는 게 뭔 소용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재고 쌓이는거보다 이렇게 털어내는게 훨 좋습니다. 판가의 30프로 할인 정도면 재료비+노무비 원가수준일겁니다. 못벌더라도 대당 6000씩 재고 안고 가느니 터는게 이득이죠
일반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던 현기 임직원 할인이죠. 전기차는 해당 안됐던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 뭐 협상하면서 바뀐건지 ev9이 안팔려서 예외적으로 풀어준건지 그런건 모르겠네요.
저도 전기차 타지만 ev9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저거 되팔이 물량에 프리미엄 붙는거 아닌가 몰겠네요ㅎ
ICCU 는 해결된거로 아는데, 아닌가?
30프로 임직원할인이고 뭐고, 그냥 현대 기아차 안사면 그만...
그간 얼마나남겨먹었으면 30퍼 해도 출분히 남겨먹을거같네요
뭐라고 해도 결국 내차는 현 기 제네시스 사는게 현실
인정입니다 결국 고르다가 현기로 가더라고요
2년유예도 없네요. 근데 전기차 시동꺼짐현상하고 급발진 의심사례가 많아서 솔직히 지금 전기차 사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오토기어가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