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861627
OSEN=하수정 기자] 일본 데이트를 부인했던 송재림과 김소은이 두 달 만에 또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나온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고 입장을 내놨다.
최근 OSEN이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은 지난 5월 21일 각자 SNS 스토리에 빨간 장미꽃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두 사람은 이날 시간 차를 두고 나란히 장미꽃 사진을 게재했는데, 특히 한 눈에 봐도 닮은 장미꽃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 아닌가?'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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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송재림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일본 여행 이후 두 사람이 특별히 만난 적은 없다고 들었다"며 "(장미꽃 사진은) 배우가 본가에서 촬영한 이미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다수의 매체를 통해서도 "김소은과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김소은의 소속사 아센디오 관계자도 OSEN에 "송재림과는 정말 친한 사이가 맞다. 평소에도 연락을 자주한다고 들었다"면서도 "같은 날 장미꽃 사진을 올린 건 우연의 일치"라고 얘기했다. 여기에 해당 사진을 찍을 때 김소은이 매니저와 동행 중이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두 사람을 둘러싸고 일본 여행 데이트 목격담, 장미꽃 럽스타그램 의혹 등이 연이어 나오고 있지만, 양측은 "친한 사이"라며 거듭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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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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