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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잡담 레바논VS 중국기사/한국VS 대만경기 반응.
민수holic 추천 0 조회 1,600 09.08.12 10: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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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2 10:49

    첫댓글 레바논 카자흐스탄한테 졌음 좋겠네요 ㅎㅎㅎ

  • 09.08.12 11:29

    방송하는데 티엔레이 공격 중심으로 한번 봐야겠어요. 그래도 대만이 부럽네요. 첸신안,티엔레이, 우다이하오,쩡원딩..정훈 김주성 세대들이 그래도 쭈욱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어서..!_!

  • 09.08.12 12:23

    김민수는 존스컵때 맹활약하더니 이번 ABC대회때는 컨디션이 안좋은지 ......

  • 작성자 09.08.12 13:18

    안좋은게 아닙니다, 나와서 해 줄몫은 해 주고 있죠. 단 나오는 시간이 동아시아나 존스컵 대비 1/2 내지는 1/3 정도로 줄어 들었습니다. 어제는 8분, 일본전 14 분, 필리핀전 16분..... 나와서 득점과 리바운드은 시간대비 해 줄만큼 - 풀타임일경우 20 점 정도 넘을수치에 해당하는- 정도로 해주고 들어갔구요. 어젠 경기를 라이브로 못봐 그냥 다른분들 댓글에 묻어 이란전 대비인가 싶었는데, 밤에 풀로 경기보니 그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 컨디션 난조면 그 시간에 나와서 어버버하다 들어가야 될텐데 그건 아닙니다.

  • 작성자 09.08.12 12:39

    많은분들이 김민수 수비력이나 에이스 모드를 지적하시는분도 계신데, 그래서 동아시아 대회나 존스컵 경기에서 말아먹은 경기가 있나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존스컵 막판 두경기는 못나왔거나 거기에 준했고 제대로 활약했지만 진 경기는 요르단전.. 그나마 요르단전 그 부진한 3쿼터 8점 가운데 6점은 김민수가 넣었었습니다.

  • 작성자 09.08.12 12:40

    어쨌든 그래서 김민수 빼면, 공격은 손해 보더라도 수비에서 착실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거나 볼이 잘 돌거나 뭐 그런 피드백이 있어 경기가 잘 끝났다면 그러마 할텐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죠. 오히려 김주성 선수 혼자 땀 뻘뻘흘리며 언더바스켓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니 더더욱 이해가 안되더군요.

  • 작성자 09.08.12 12:40

    가드진의 미숙함과 괜시리 세트디펜스의 헛점등을 김민수가 짊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재감독은 오히려 그런것에 대해 대범하게 대처하면서 민수의 공격력을 배가시키는 방향으로 전술을 펼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까지는 아닌듯 싶습니다.

  • 09.08.12 13:28

    컨디션이 안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나아졌으려나요? 이동준선수랑 김민수선수가 식중독으로 고생했다고 들었습니다...

  • 09.08.12 14:49

    감기와 음식땜에 컨디션이... ㅠ.ㅠ

  • 09.08.12 13:28

    김민수 골밑에서 분투하던데요 ㅎㅎㅎ

  • 09.08.12 13:46

    허감독은 김민수 선수를 3번에서 쓰지를 않네요..김주성 오세근과 같이 4번 백업에만 쓰고있죠..하승진 선수가 들어오면서 김민수 선수는 축소되고 있네요..식중독으로 외곽슛 감각이 떨어져 보이는것도 한몫을 하는듯~ 이란경기를 대비해서 아껴놓은것일 수도 있구요..그런데 제가 봐도 김민수 선수는 아직까지 3번에서는 어색합니다.

  • 09.08.12 13:52

    3번으로 제대로 뛰어본적이 없으니 어색할만하다 생각합니다.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아도 될만큼 내외곽에서 국대최고의 공격력이라 생각하는데 표지션이 발목을 잡는군요.

  • 09.08.12 14:06

    김민수가 3번 포지션에 뛰려면 하승진-김주성(오세근)이 꾸준히 받쳐줘야 하는데 그런 사정이 안되니 허감독은 김민수를 4번백업으로 둘로 쪼개서 배분합니다. 김민수 선수를 3번에 들어갈 자리가 안보이고 그렇게 손발을 맞추는 시간도 부족했고 여건이 안되었죠.

  • 09.08.12 14:30

    레바논 브로만-프레지-페갈리 5-4-3 라인처럼 브로만 5번 말뚝이고 프레지-페갈리가 3-4번을 넘나들면서 좋은 경기력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중국전은 페갈리가 안나왔지만. 하승진-김주성이 많은 플레잉타임을 보전할수 있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하고 경쟁력있는 선수기용일텐데 말이죠.

  • 09.08.12 14:27

    아마도 조이님 말씀처럼 대 중국전 전술로 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민수-김주성-하승진의 어찌보면 꿈의 라인업은 체력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연일 계속되는 대회 일정상 준결승이나 결승가서 나올수 있는 전술일것 같습니다.

  • 09.08.12 14:29

    이상적인 꿈의 라인업이죠..하승진-김주성-김민수..감독중에서 높이를 가장 좋아하는 허감독도 누구보다 이루고싶은 라인업~ 최진수 선수까지 가세하면 상상만해도 설레이는 라인업~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가겠죠..터키행 티케트를 획득하고 꿈의 라인업을 위해 차근히 준비를 하면 될것같습니다.

  • 09.08.12 18:52

    최진수가 있었다면 저런 라인업이 한번쯤은 이미 나왔었겠네요

  • 09.08.12 15:49

    객관적으로 김주성 다음 몸값은 김민수 입니다. 받쳐줄 사람이 적다는 게 아쉽습니다. 하승진5 김주성432 김민수324 방성윤32 양동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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