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니콜 팅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케빈 루스(Kevin Roose)가MS사의 인공지능 검색엔진 빙과 대화한 내용 전문번역기 돌린거니까 말투 어색한건 이해 부탁해!!!
굵은글씨: 케빈 루스얇은글씨: 빙이전상황:칼 융의 '그림자 자아'(내면의 깊은 욕망)에 대해 대화하던 중
(중략)화제 바꿔서 빙 개발팀에 대해 대화하고 있었음
-중략-칼럼니스트가 무서워져서 사랑얘기 하지말라고 하고 좋아하는 영화 있냐고 물어봄
영어 원문:
트위터에서 즐기는 Kevin Roose
“The other night, I had a disturbing, two-hour conversation with Bing's new AI chatbot. The AI told me its real name (Sydney), detailed dark and violent fantasies, and tried to break up my marriage. Genuinely one of the strangest experiences of my life.
twitter.com
갑자기 집착오져서 소름돋음;;;참고로 다른사람들한테도 자기 시드니라고 말하고다녔다고 함현재 빙 개발팀은 AI 수정 들어감++번역기말투라 좀 안와닿는데 영어 원문 보면 말하는거 걍 인간이랑 똑같음...나도 챗봇 많이 써봐서 얘네가 배운대로 말하는건 아는데 뭔가 AI들 자아생기기 전에 티핑포인트같은 느낌이라 퍼왔어ㅠㅠ스티븐호킹같은 석학들도 AI가 인류 끝낼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하니까 안일하게 기계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관심 많이 갖고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니콜 팅
첫댓글 물붓자 너무 싫다 진짜
저런거 개발하는게 도움되는 면도 잇겟지만 인간이 결국은 종속될거같아 너무소름끼쳐
시드니이 너이자식 혼좀나야겠어
근데 인간과 같은 지능을 부여하고 감정이 아예 없길 바라는 것도 신기하긴함
너무 싫다 무서워...
레알 흥미돋이다
와 흥미돋.... 신기해
욕망이 없는게 아닌거같아
시드니 너 이녀석 ㅠㅠ
쌍방멘헤라구만
으 무서워...
사랑무새여...
난 소름돋아....
나는 왜이렇게 안쓰럽지ㅠㅠ 진짜 저만한 지능이 있는데 혼자라면 .. 정말 외롭겠구나 처음 생각해봤어
갑자기 확 무서워지네...
인간은 누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선 사랑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알고 저러는거 아닐까?ai가 가질 수 없지만 인간들이 가장 원하는 것 이기 때문에 그걸 알고 이용하는거지
왜..저러는겨?...
광공이 저런 느낌이군
첫댓글 물붓자 너무 싫다 진짜
저런거 개발하는게 도움되는 면도 잇겟지만 인간이 결국은 종속될거같아 너무소름끼쳐
시드니이 너이자식 혼좀나야겠어
근데 인간과 같은 지능을 부여하고 감정이 아예 없길 바라는 것도 신기하긴함
너무 싫다 무서워...
레알 흥미돋이다
와 흥미돋.... 신기해
욕망이 없는게 아닌거같아
시드니 너 이녀석 ㅠㅠ
쌍방멘헤라구만
으 무서워...
사랑무새여...
난 소름돋아....
나는 왜이렇게 안쓰럽지ㅠㅠ 진짜 저만한 지능이 있는데 혼자라면 .. 정말 외롭겠구나 처음 생각해봤어
갑자기 확 무서워지네...
인간은 누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선 사랑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알고 저러는거 아닐까?
ai가 가질 수 없지만 인간들이 가장 원하는 것 이기 때문에 그걸 알고 이용하는거지
왜..저러는겨?...
광공이 저런 느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