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으로 6개월 휴직한 사람입니다. 암도 진단서는 3개월밖에 안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진단서 끊어주는 의사 거의 없을겁니다. 법령에서도 질병휴직시 날짜가 적힌 진단서가 필요하다고 하고있지 않습니다. 그냥 진단서 만으로도 질병휴직은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만 인사부서와 협의는 필요할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두통으로 6개월 정도 병원 다니다 휴직했는데 휴직계낼때 진단서와 더불어 그간 병원 진료받은 내역이랑 내 증상이 어떤상황인지 간단히 요약한거룰 같이 냈습니다. 휴직계 내기전에 두번정도 인사담당자 찾아가서 지금 몸상태가 이래서 휴직할 수도 있다고 미리 상담도 했고요...
도피성이 아니라 정말 아파서 휴직하시려는 거라면 우선 병원부터 다니시면서 회복에 힘쓰시고요 인사부서 찾아가셔서 지금 몸상태에 대해 상담하시고 휴직하시기를 권합니다. 내 몸과 건강이 중요한거지 다른거 눈치보지 마세요.. 정말 아파서 일하기 힘드신거라면 인사부서에서 혹시 나중에 있을 님의 건강상의 문제 발생 염려때문이라도 반려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25 18:19
첫댓글 의사에게 6개월월이든 1년이든 진단서 요청해서 받아 제출하면 휴직허가 해줄겁니다.
두통으로 6개월 휴직한 사람입니다.
암도 진단서는 3개월밖에 안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진단서 끊어주는 의사 거의 없을겁니다.
법령에서도 질병휴직시 날짜가 적힌 진단서가 필요하다고 하고있지 않습니다.
그냥 진단서 만으로도 질병휴직은 원칙적으로 가능합니다만 인사부서와 협의는 필요할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두통으로 6개월 정도 병원 다니다 휴직했는데 휴직계낼때 진단서와 더불어 그간 병원 진료받은 내역이랑 내 증상이 어떤상황인지 간단히 요약한거룰 같이 냈습니다. 휴직계 내기전에 두번정도 인사담당자 찾아가서 지금 몸상태가 이래서 휴직할 수도 있다고 미리 상담도 했고요...
도피성이 아니라 정말 아파서 휴직하시려는 거라면 우선 병원부터 다니시면서 회복에 힘쓰시고요 인사부서 찾아가셔서 지금 몸상태에 대해 상담하시고 휴직하시기를 권합니다.
내 몸과 건강이 중요한거지 다른거 눈치보지 마세요..
정말 아파서 일하기 힘드신거라면 인사부서에서 혹시 나중에 있을 님의 건강상의 문제 발생 염려때문이라도 반려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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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06 07:22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요... 필요할땐 쓰세요... 아프면 나만 손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