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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부산에 가면 / 에코브릿지 with 최백호
모과나무를심고- 추천 1 조회 149 20.09.25 11: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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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25 11:49

    첫댓글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다른 버전이긴 하지만 저도 연주해 보고 싶은 곡이었어요.
    부드럽고 편안한 연주로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0.09.25 19:23

    전 처음들은 곡이 이 곡여서 이것만 줄곧 들었지요~다른버전의 봄날고양이님 연주도 곧 들어보길 기대합니다^^

  • 20.09.25 19:39

    @모과나무를심고- 아~~그건 기대마세요~
    반음때문에 무기한 미뤄뒀어요~^^

  • 20.09.25 21:54

    크..오늘 정말 우울했는데,,듣고 있노라니..더 우울해지네요?ㅎㅎ 여하튼 급 부산가고 싶어집니다~~ㅜㅎㅎ 부산가본지 언제인지..ㅎㅎ좋은노래 잘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0.09.26 19:05

    아이코,,우째요..우울해진 마음은 바로 다음글 소소한님 몰리엔도카페에서 기운을 되찾으시길요~^^

  • 20.09.26 11:18

    부산에 사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참 반가운 제목과 연주입니다^^
    차분하면서도 그리운 느낌을 잘 표현해주셔서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0.09.26 19:26

    부럽습니다. 조금만 가면 바다가 가까이에 있을테니까요~그렇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최백호님의 목소리와 반주가 부산의 풍경,바닷가를 그리는 것 같아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노래였네요~

  • 20.09.26 13:08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부산에 대해선 즐거운 가족여행을 했었던 기억에 다시 가고프기도 하고, 그리운 분들도 부산에 계셔서 늘 뭔가 아련하고 그리운 느낌인데요.
    하도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맘대로 다니기도 어려운 시절이다 보니... 모과나무를 심고님의 연주를 들으며 정말 애틋하고 그리운 감정이 올라와 왠지 뭉클해졌어요^^
    아름다운 노래를 감성적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0.09.26 19:40

    맞아요, 부산은 뭔가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지죠, 옛날의 부산여행도 추억하게 되고요, 상황이 어서 나아져서 아무 생각없이 광안리에도 가보고 싶네요~뭉클해지셨다니..아이코 잘 들어주시고 감사합니다.

  • 20.09.26 21:36

    크으~ 모과님 오카 연주에 취하네요. 잔잔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이번 추석에 가족 여행으로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코로나 때문에 눈물나네요.ㅠㅠ

  • 작성자 20.09.27 11:25

    취취취ㅋㅋ 곡이 참 뭔가 매력이있다니까요~ 생활방역 잘지키고 그러다보면 곧 나아지겠죠? 소원하시는 부산 가족여행도 꼭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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