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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괘
양괘-乾(☰),震(☳),坎(☵),艮(☶)
음괘-坤(☷),巽(☴),離(☲),兌(☱)
8괘책수
노양 9- 36 -216 -6912
노음 6- 24- 144 -4608 합 11520
소양 7- 28 -168 -5376
소음 8- 32- 192 -6133 합 11520
- 선천(복희)팔괘 차서도
*, 복희 선천팔괘(자연원리) :
一乾天→二兌澤→三離火→四震雷→
五巽風→六坎水→ 七艮山→八坤地
즉
태극에서 제일 먼저 분화된 양의(일변)는 초효가 되어 '한번 양하고 한번 음한것'을 나타내며,
두번째 분화로 생긴 사상 (이변) 역시 음양이 두번 번갈아 교대하는 모습이며,
세번째 분화 (삼변 8괘),
네번째 (사변 16괘),8괘가 양분兩分하여 16괘,
다섯번째 (오변 32괘),16괘가 양분하여 32괘,
여섯번째 (육변 64괘),32 괘가 양분하여 64괘로 된 것이니,
차례로 분화하여 64괘를 이룰 때까지,
모두 음양이 규칙적으로 교대하는 상을 나타낸 것이다.
그 과정은 여섯 번 결합하고 여섯 번 나누어진 것이므로,
64괘의 순서는 일사 분란한 법칙과 위치가 있는 것입니다.
====
216 + 144 =365일 주천 법륜도
乾 → 오전 6×6= 36 × 6 = 216
坤 → 오후 4×6=24 × 6 = 144 =360 1周天
二分二至(2분2지)
春 分 3월 20일 夏 至 6월 22일
秋 分 9월 23일 冬 至 12월 22일
一空 一根
1에서 陰陽이 되어 2가되고 2+2=4 4+4=8 ( 8×8=64) 8+8=16 16+16=32 32+32=64
385-1(不衍數)=384爻
天數 → 216 : 寅申巳亥
地數 →144 : 子午卯酉
人數 → 125 : 辰戌丑未
天 ⇒ 7×9=63 8×9=72 9×9=81+72+63=216
地 ⇒ 1×9=9 2×9=18 3×9=27 4×9=36 5×9=45+36+27+18+9=144
人 ⇒ 호흡 17 맥박 72 채온 36 =125
216+144+125=485 4+8+5=17 1+7=8卦
8괘가 2변 8×8=64卦 64×6=384爻 ÷2=192爻
192효 ⇒乾 192爻 ⇒ 坤 3+8+4=15宇宙代表數 1+5=6爻
***효의 지위→
초효와 상효는 지위가 없고
5효는 인군의 자리→ 2효는 신하의 자리
초효와2효는 땅의 자리→
3효와4효는 사람의 자리→
5효와 상효는 하늘의 자리→192효 양 192효 음
===== 64괘 순서
<64괘 일람표 자리>
< 괘명차서가 >
건곤준몽 수송사
비소축(혜)이태비
동인대유 겸예수
고임관(혜)서합비
박복무망 대축이
대과 감이 (30 비)
함항둔(혜급)대장
진(여)명이 가인규
건해손익 쾌구췌
승곤정혁 정진(계)
간점귀매 풍여손
태환절(혜)중부(지)
소과기제(겸)미제
(시위하경 34)
-주희(1130~1200)-주자 선생님이 교육용으로 괘이름을 차례 순서대로 노래를 부르게 했다고 함.
==== 호괘 사상 귀속도
요약 ㅡㅡㅡ
일층은 역의 64괘가 一陰 一陽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 까닭에 純陽卦인 乾과 純陰卦인 坤은 역의 본체가 된다.
사진의 이층은 역의 64괘가 乾과 坤을 시종으로 하여 坎과 離의 작용에 의한 나타난 것임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전체 역의 괘상 64괘는 본체인 乾과 坤 이외에 작용하는 괘인 坎과 離 즉 水火旣濟와 火水未濟의 넷으로 돌아간다. 이는 앞에서 설명한 老陽· 老陰· 少陽· 少陰의 네 가지다.
사진의 삼층은 역 64괘의 호괘를 망라하고 있으며,
먼저 삼층 위쪽이 陽卦다.
主가 되는 소성괘는 震과 艮으로 해당 괘상은 剝, 復, 漸, 歸妹, 解, 蹇의 여섯이다. 이들은 乾과 坤에 줄기를 대고 있다.
삼층의 아래쪽은 모두 陰卦다.
主가 되는 巽과 兌며 해당 괘상은 姤, 夬, 大過, 頤, 睽, 家人의 여섯이다. 그들은 未濟와 旣濟에 줄기를 대고 있다.
맨 마지막 바깥의 일층은 역의 64괘이다.
===== 16괘에 대한 이해
六十四分(육십사분)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是故一分爲二 二分爲四 四分爲八 八分爲十六 十六分爲三十二 三十二分爲六十四 猶根之有幹 幹之有枝 愈大則愈小 愈細則愈繁"(그러므로 1이 나누어져 2가 되고, 2가 나누어져 4가 되며, 4가 나누어져 8이 되고, 8이 나누어져 16이 되며, 16이 나누어져서 32가 되고, 32가 나누어져서 64가 된다. 뿌리에서 줄기가 있고, 줄기에서 가지가 있는 것과 같으니, 크면 클수록 작아지고, 가늘면 가늘수록 많아진다)라고 64괘의 分을 설명한다.
16卦成用事(16괘성용사)
소웅은 '천지정위장'에서,"天地定位 否泰反類 山澤通氣 咸損見義 雷風相薄 恒益起意 水火相射 旣濟未濟見終 此四象相交 成十六事 八卦相盪 爲六十四之義"(건천곤지가 정위하고, 천지비와 지천태가 정반대로 나누어지고, 간산과 태택이 기를 통하고, 택산함과 산택손이 그 의를 보였고, 진뇌손풍이 서로 침범하니, 뇌풍항 풍뇌익이 그 형세로 일어났고, 감수리화가 서로 한 체상에서 만나니, 수화기제와 화수미제가 되었다.
이러므로 4象이 상교하여 16事를 이루고 8괘가 상탕하여 64괘를 이루었다)라고 16괘 용사를 설명한다.
대성괘는 하효 상효 6효로 구성됩니다.
하효는 초효 2효 3효 이며
상효는 4효 5효 상효 로 구성됩니다.그러면 호괘는 ~
互體(호체)
다산은 '주역4전 괄례표'에서,"互體者何也 重卦旣作六體相連自二至四自三至五各成一卦 此之謂互體也"(호체란 무엇인가 중괘가 만들어지고 나면 6체가 서로 이어져서 2에서 4까지와 3에서 5까지가 각각 하나의 괘를 이룬다. 이것을 호체라고 이른다)라고 설명한다.
陰陽爻象(음양효상)
주희,채원정은 '역학계몽'에서,"程子曰 凡陽在下者動之象 在中者陷之象 在上止之象 陰在下者入之象 在中者麗之象 在上說之象"(정자는 말했다. 양효가 아래에 있는 것, 震은 움직이는 모습이요, 가운데에 있는 것, 坎은 빠지는 모습이요, 위에 있는 것, 艮은 정지하는 모습이다. 음효가 아래에 있는 것, 巽은 들어가는 모습이요, 가운데에 있는 것, 離은 붙어 있는 모습이요, 위에 있는 것, 兌은 기뻐하는 모습이다)라고 卦性을 爻象으로 설명한다.
互卦(호괘)
한장경은 '역경대의 사유와 사정의 호괘'에서, "6劃괘의 2345는 모두 人의 位로 되는 것이오 이것을 중효라 한다. 중효의 4획을 相互하여 345로써 상괘를 삼고 234로써 하괘를 삼아서 6획괘를 만든 것이 곧 互卦이다"라고 역의 호괘를 설명합니다.
上下互(상하호)
정해왕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사상'에서, "2에서 5까지를 下互라고 하고, 3에서 5까지를 上互라고 하였다. 즉 6획괘는 상하로 구분되어 각각 8괘의 요소를 지니고 있지만, 6획이 이어지면 상하가 구분되는 경계가 없어지는 것으로 파악되어, 각 획을 기존의 상하괘로 이루어지는 한 측면에만 종속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표면적인 괘인 정괘의 경우 상하로 나누어지고 나면, 그의 물상론에 따라, 그것으로 지칭되는 8괘상의 물상이 이미 배정되어 버리지만, 호체의 측면에서 보면 새로운 두 소성괘가 성립되어 그에 따른 새로운 물상이 관계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표면의 두 물상과 이면의 두 물상이라는 이중구조를 지니게 된다"라고 상하호를 설명합니다.
大互(대호)
정해왕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사상'에서, "감괘의 괘상을 보면 가운데에 剛의 획이 들어가 있고 그 위아래에 柔의 획이 감싸고 있다. 그래서 6획괘 중 이러한 모습을 취한 획들의 집합은 모두 감괘로 간주된다. 또 마찬가지로 리괘는 가운데가 비어 있어 柔이고, 그 위아래를 강의 획이 감싸고 있는 괘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모습을 취한 획들의 집합은 모두 리괘로 간주된다. 大互란 이렇게 포괄적인 형태로 감괘 또는 리괘를 취하는 것을 일컫는다"라고 대호를 설명합니다.
兼互(겸호)
정해왕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사상'에서, "이 경우는 두 획씩 兼하여 토톨로지로 단순화해서 생기는 형상을 보아 괘를 취하는 것이다. 정약용은 역 계사전의 兼三才而兩之라는 말이 곧 이것을 일컫는 것이라고 본다"라고 겸호를 설명합니다.
倒互(도호)
정해왕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사상'에서, "괘상을 읽는데 있어서, 하나의 중괘를 180도로 뒤집는 반대의 방법으로 다른 물상을 취하는 방법이 있는데, 64괘 중에는 상하가 대칭이어서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없는 것이 여덟 가지 있다. 이 여덟가지 중에서 반대와 호체를 결합할 수 있는 여섯 가지에 적용하는 방법이다"라고 도호를 설명합니다.
伏體(복체)
정해왕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사상'에서, "정약용의 역학에서는 天地水火의 네 요소를 세계의 기본요소로 본다. 그의 세계해석과 그 세계를 지칭하는 괘 해석의 바탕에는 이 천지수화의 관념이 갈려 있다. 그래서 그는 괘 중에서 이 천지수화를 상징하는 8괘 중의 건곤감리를 가장 기보적인 괘로 본다. 따라서 그는 64괘는 모두 건곤의 직접적인 영향과 감리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에 있어서 剛획은 모두 건의 반영이고, 柔획은 모두 곤의 반영이다. 또 이 강유가 여섯 자리를 전변하면서 다양한 괘의 양상을 보이는데, 바로 이 강유가 몸담는 여섯 자리가 감리와 관계된다. 구체적으로 말해, 64괘에서 하괘는 모두 리이고 상괘는 모두 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복체를 설명합니다.
□合(구합)
정해왕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사상'에서, "8괘는 人倫에 있어서 모두 해당되는 象이 있다. 이 중에서 간은 소남, 태는 소녀이다. 이것을 남녀의 결혼에 빗대어서 6획괘 중에서 3획괘인 간과 태가 뒤집혀 마주보는 괘상을 취하는 것이다. 이것은 남녀가 결화는 상태 곧 상대를 필요로 하는 반합의 상태를 상징한다."라고 반합을 설명합니다.
兩互(양호)
정해왕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사상'에서, "1·3·4를 下互, 3·4·5를 上互라고 하였다. 이 두 가지가 兩互이다. 하나의 중괘에는 이 양호가 잠복하여 있다. 그래서 이 양호의 각각이 지칭하는 8괘상의 물상으로 그 잠복해 있는 괘가 상징된다. 그런데 무슨 괘든지 이 양호로서 새로운 하나의 중괘를 만들 수가 있으니 이것이 兩互作卦의 방법이다"라고 양호를 설명합니다.
爻變(효변)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장'에서,"爻象動乎內 吉凶見乎外 功業見乎變 聖人之情見乎辭"(효상은 안에서 動하고, 길흉은 밖에 나타나고, 功業은 변하는 데서 나타나고, 성인의 정은 辭에 나타난다)라고 효의 變함을 설명한다.
96爻變(96효변)
다산은 '주역4전 괄례표'에서,"爻變者何也 乾初九者乾之姤也 坤初六者坤之復也 一畫旣動 全卦遂變 此之謂爻變也"(효변은 무엇인가. 건초9는 건의姤고, 곤초6은 곤의 復이다. 1획이 이미 변해 모든 괘가 변한다. 이것을 효변 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한다.
96變(96변)
다산은 '주역4전 효변표직설'에서,"九者老陽也 六者老陰也 老無不變 則九六者旣變之名 不變非九六也"(9는 노양이고 6은 노음이다. 老는 불변하는 것이 아니다. 즉 96은 이미 변하는 이름이다. 불변한 것은 96이 아니다)라고 96은 변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本之卦(본지괘)
정해왕은 '다산 정약용의 역학사상'에서, "괘에는 변한 상태와 변하지 않은 상태가 있는 것이며, 후자의 경우는 본래의 괘로서만 그대로 표현하고, 전자의 경우는 A之B의 형태로 표현함을 알 수 있다. 여기서 之는 단순히 두 괘간의 관계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보다 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여기서의 之는 가다라는 의미, 나아가서는 變해 가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변하기 전의 괘를 本卦라고 하는 데 대해, 변한 후의 괘를 之卦 또는 變卦라고 한다. 이렇게 볼 때 64괘는 각각 그 불변의 상태로만 이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무슨 괘든지 다른 괘로 변화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것이 爻變이론이다"라고 본괘에서 지괘로 변화되는 과정을 효변 이라고 합니다.
彖辭(단사)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9장에서,"亦要存亡吉凶 則居可知矣 知者 觀其彖辭 則思過半矣"(역시 존망길흉이 필요하면 거처해도 알 수 있다. 知자는 그 단사를 觀하면 생각이 반을 넘는다)라고 단사를 설명한다.
卦象彖情(괘상단정)
공자는 '주역 계사하전 제12장에서,"八卦以象告 爻彖以情言 剛柔雜居而吉凶可見矣"(8괘는 象으로써 알리고, 효단은 情으로서 말하니, 강유가 섞여 있어 길흉을 볼 수 있다)라고 괘상, 효정을 설명한다.
彖象(단상)
호위는 '역의건착도'에서,"陽動而進 陰動而退 故陽以七 陰以八爲彖 易一陰一陽 合而爲十五之謂道 陽變七之九 陰變八之六 亦合于十五 則彖變之數若一也 陽動而進 變七之九 象其氣之息也 陰動而退 變八之六 象其氣之消也"(양은 움직여 나아가고 음은 움직여 물러난다. 그러므로 양은 7로써 음은 8로써 彖을 삼는다. 역은 1음1양을 합하여 15가 되는 것을 道라고 한다. 양은 7에서 9로 변하고, 음은 8에서 6으로 변하니 합하여 역시 15가 되므로 彖과 변하는 수는 하나이다. 양은 움직여 나가 7에서 9로 변하니 象은 그 氣가 자라는 것을 나타낸다. 음은 움직여 물러나 8에서 6으로 변하니 象은 그 氣가 사라지는 것을 나타낸다)라고 7·8은 彖이고, 6·9는 象이라고 한다.
彖辭(단사)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 "각 卦下에 彖曰이라 한 것은 彖辭이다. 단사는 地道로써 天道인 괘사를 承受하여 설명한 것이오. 다만 괘사만을 해석한 註疏나 傳이 아니며, 주로 地의 承受하는 일월 4시 주야의 象으로써 만물의 생장성하는 象을 말하니, 그 까닭에 단사에는 괘사 이외의 辭가 적지 아니한 것이다"라고 단사를 설명합니다.
文言(문언)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文言이라 함은 성인의 盡言하는 書와 盡意하는 言이오 書와 言이 곧 文言이다. 乾坤은 易의 門이오 또 易의 縕이므로 乾坤에 특히 文言을 두어 역학해석의 방법을 示한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象辭(상사)
한장경은 '역경대의 괘효단상의 사'에서, "각 卦下와 각 爻下에 象曰이라 한 것은 象辭이다. 각 卦下의 象辭는 全卦의 象을 말하는 것이오. 각 爻下의 象辭는 各爻의 象을 말한 것이다. 像은 人과 象으로 되어 사람의 行하는 바의 人道를 象한 것이니, 그러므로 象辭는 人道를 말한 것이다"라고 상사를 설명합니다.